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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에서 김장수 국방부장관에게 현황보고를 받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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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인근에서 진행 중인 육이오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김장수 국방부장관과 김관진 합참의장 등 군 관계자와 함께 발굴 현장을 둘러본 뒤 "(고인들도)늦었지만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무척 자랑스럽지 않겠나"며 강조했다. 또한 "(유해발굴 사업이)단순히 우리 정부가 좀 더 생각을 잘해서 그리된 것 보다도 대한민국 전체의 역량.국민의 노력이 성숙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는 처음으로 육이오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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