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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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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노무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노무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노무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노무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노무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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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6.06.16.
  • 대통령비서실
  • 49465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우측) 미하일 고르바쵸프(Mikhail Gorbachev) 구 소련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모이러 코리건 마기르(M.Corrigan Maguire) 평화운동가, 쉬린 에바디 (Shirin Ebadi) 인권운동가, (대통령 좌측) 박광태 광주시장, 정창영 연세대 총장, 쉘 마그네 분데빅(Kjell Magne Bondevik) 노르웨이 전 총리, 왕가리 마타이(Wangari Maathai) 민주평화운동가
  •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개회식 축사에서 “햇볕정책과 6·15공동선언은 적대와 반목의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길로 들어서게 한 역사적인 전환점이 됐다”며, “이번 회의가 평화구축과 공동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5월 광주정신을 세계 속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남북 화해 되돌릴 순 없을 것이라며 이달 말 예정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방북도 남북관계를 한층 더 진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등 노벨상 수상자와 수상단체 대표 등 12명을 비롯해 초청인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99년부터 시작된 이 회의가 로마가 아닌 다른 곳에서 열리기는 광주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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