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노무현사료관 로고

사진 노무현사료관의 모든 사료를 키워드·주제·시기별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첫 TV찬조연설자 이일순씨에게 업힌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1열에는 사진 설명을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첫 TV찬조연설자 이일순씨에게 업힌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키보드를 사용하여 뷰어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버튼 :이동 | 엔터 : 전체화면 | + - : 확대/축소



사료정보

  • 2002.12.06.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16155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민주당대통령후보, 자갈치 아지매 이일순
  • 부산 자갈치 시장 합동상회

내용

12월5일 TV 찬조연설자로 방송된 부산 자갈치 아지매 이일순 여사의 등에 업힌 노무현 대통령후보
노 후보가 "방송 나가고 나서 어려운 일 없으십니까"라고 묻자, 아구 아지매는 "괜찮아요. 그런 일 있을 줄 알고 있었습니다. 각오하고 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영남과 호남을 가르는 지역감정 좀 없애고, 없는 서민들 좀 도와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갈치 시장도 장사가 잘 안되거든요. 장사 좀 잘 되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아구 아지매가 노 후보를 업어주겠다고 하자, 괜찮다고 고사하던 노 후보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업혔다. 그 뒤 노 후보가 "이번에는 제가 업어드리겠다"며 아구 아지매를 업고 한 바퀴 빙그르르 돌았다. 노 후보는 아지매를 업은 채 "내가 우리나라 서민들을 다 업어줄 겁니다"라고 말했다.

노무현 후보는 기자들이 "아구 아지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고 묻자 "고맙다. 여기 부산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이 큰 용기다. 아직 부산이 그렇다. 그 용기 때문에 이제 부산이 뒤집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목록

목록
위로

노무현사료관 로고

디지털유산어워드 2018 선정 사이트

(03057)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전화 82-2-1688-0523 팩스 82-2-713-1219 이사장 정세균 사업자번호 105-82-1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