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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돼지로 가득한 '새정치'를 실천하는 부산시민후원회에서 연설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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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돼지로 가득한 '새정치'를 실천하는 부산시민후원회에서 연설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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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2.12.06.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16164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민주당대통령후보
  • 부산 구덕체육관

내용

새정치를 실현하는 부산시민 후원회에서 연설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노후보는 인사말에서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열기에 가슴이 벅차다. 그러나 한편으로 무거운 마음도 있다. 여러분의 소망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뤄달라고 요구할텐데 부담이 느껴지는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피하지 않겠다. 감당해보겠다. 있는 힘껏 목숨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행사장의 수많은 청중들을 열광시켰다.

노후보는 또 "제가 여러분께 드린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우선 먼저 정치가 제대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 뒤 "정치개혁은 이미 시작됐다. 낡은 정치는 물러가고 있다. 여러분과 함께 저 노무현이가 새정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역설, 국민주권 시대가 오고 있음을 널리 알렸다.

노후보는 "지난 양김의 대통령은 절반의 대통령이었다. 저는 절반의 대통령이 아닌 전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한 뒤 "후보단일화를 함께 이룬 정몽준 의원과 국민 앞에 약속한 대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가는 데 책임지고 협력하겠다"면서 "12월 19일 전국에서 박수 받는 선거를 한번 해보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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