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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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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노무현 대통령]
[금융감독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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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5.03.11.
  • 대통령비서실
  • 39102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우측으로) 변양균 기획예산처장관, 김우식 비서실장, 이정우 정책기획위원장, 김병준 정책실장, 한덕수 국무조정실장, 김광림 재경부차관, 김영주 경제정책수석, (대통령 좌측으로)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양천식 부위원장, 이우철 상임위원, 문재우 증선위 상임위원, 전성빈 비상임위원, 김용환 공보관, 석일현 기획행정실장, 박대동 감독정책1국장
  •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3월 11일 금융감독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선진경제를 통해 선진사회로 가기 위해서, 또 동북아 금융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금융산업을 육성·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금융수준이 높아져야 기업 수준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기업지원서비스이자 지식기반서비스 산업인 금융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면 우리의 풍부한 고학력 인력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감독업무 수행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문제나 지표에 매몰되지 말고 금융시장과 경제의 안정 측면에서 거시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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