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노무현사료관 로고

사진 노무현사료관의 모든 사료를 키워드·주제·시기별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006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취재 중인 방송사 카메라기자들]

1열에는 사진 설명을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2006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취재 중인 방송사 카메라기자들]

키보드를 사용하여 뷰어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버튼 :이동 | 엔터 : 전체화면 | + - : 확대/축소



사료정보

  • 2006.01.25.
  • 대통령비서실
  • 40494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2006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취재중인 기자들 30여명
  • 청와대 춘추관 대회견실 2층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2006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기자들이 발언 내용을 정리 및 촬영하고 있다.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양극화 해소'를 주제로 했던 1월 18일 신년연설의 후속대책을 비롯 정치, 경제, 사회, 외교안보 등 각 분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제분야에서 2006년에는 5% 안팎의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며 성장이 내수 확산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나아가 중소기업과 서민의 호주머니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재원조달 문제에 대해 당장 증세를 주장하지 않을 것이며 세금을 올리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대통령도 국민이 원치 않는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부동산과 관련해서 노 대통령은 투기하는 사람은 반드시 손해 보도록 제도화 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2006년 지방선거와 관련, 정부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취약계층과 생계와 인권을 침해하는 각종 폭력과 부조리를 근절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외교 분야에서 노 대통령은 2006년 내에 한미동맹의 장래에 관한 공동연구와 한국군의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방개혁도 본격화 할 것이라 말했다. 노 대통령은 끝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목록

목록
위로

노무현사료관 로고

디지털유산어워드 2018 선정 사이트

(03057)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전화 82-2-1688-0523 팩스 82-2-713-1219 이사장 정세균 사업자번호 105-82-1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