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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MBC에서 방영한 `희망콘서트'에 참석, 장애인 등 우리 사회의 그늘에 가려진 이웃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녹화된 이 행사에는 장애인 콘서트팀 `희망으로'와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군, 자폐증을 앓고 있는 수영선수 김진호군 등이 참석해 대통령 내외와 '희망'을 노래했다. 노 대통령은 공연 후 격려사에서 모두 용기를 갖고 힘내자. 희망을 갖고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한 뒤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아도 되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좋은 세상 한번 만들어 보자. 국민들도 함께 도와달라. 가능하게 마음을 모아서 같이 해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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