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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용산기지 공원화 선포식 축사
제목용산기지 공원화 선포식 축사
내용서울 한복판에 새로 열릴 80만평의 녹지공원은 생각만 해도 가슴을 부풀게 만듭니다. 시민 누구나 차표 한 장 들고 부담없이 찾아와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시민의 마당이 될 것입니다. 용산기지 이전을 비롯한 주한미군 재배치가 이루어지면 평택에 349만 평을 제공하는 대신 전국 각지에 있는 5,100만평을 돌려받게 됩니다. 서울·부산·대구·인천·춘천의 반환기지는 도시 모습을 새롭게 바꿀 것이고, 특히 의정부·동두천의 900만평은 접경지역의 소외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계획단게부터 실행과정까지 국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예술성과 창조적 역량이야말로 공원화사업의 가장 확실한 성공열쇠가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8.2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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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그리스 국빈방문> 그리스군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격려사
제목<그리스 국빈방문> 그리스군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격려사
내용한국과 그리스는 여러분이 닦아놓은 혈맹의 토대 위에서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특히 해운과 조선, 관광, IT등에서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저의 이번 방문이 양국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한국전 참전기념비(그리스 아테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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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그리스 국빈방문> 한·그리스 비즈니스포럼 연설
제목<그리스 국빈방문> 한·그리스 비즈니스포럼 연설
내용세계 최고의 해운국인 그리스와 한국의 협력은 호혜적 협력의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그리스에서 수입하는 선박의 절반 이상이 한국에서 건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체결한 해운협력협정과 오전에 열린 조선라운드테이블은 해운물류, 조선분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 경제인 여러분은 양국 간 교역 불균형 문제를 우려하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선박 수입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는 측면도 있지만, 한국도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오늘 11월에는 한국 구매사절단이 이곳을 방문해서 그리스 상품에 대한 수입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것입니다. [연설 장소]인터콘티넨탈호텔 Athenaeum Ballroom(그리스 아테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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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그리스 국빈방문> 아테네 시청 방문 및 황금메달 수여식 답사
제목<그리스 국빈방문> 아테네 시청 방문 및 황금메달 수여식 답사
내용오늘 제게 주신 황금메달도 민주주의 발전과 세계 평화를 위해 우리 두 나라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우정과 이러한 뜻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연설 장소]아테네시청 강당(그리스 아테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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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그리스 국빈방문>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제목<그리스 국빈방문>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내용나는 오늘 정상회담에서 우리 두 나라가 경제·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좋은 동반자라는 사실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체결한 해운협정과 관광협정은 양국 간 실질협력을 증진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해운대국인 그리스와 세계 1위의 조선강국인 한국의 협력은 모두에게 큰 이익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의 항만 현대화 사업과 한국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관광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연설 장소]대통령궁 Grand Hall(그리스 아테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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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루마니아 국빈방문> 한·루마니아 경제인 오찬간담회 연설
제목<루마니아 국빈방문> 한·루마니아 경제인 오찬간담회 연설
내용1990년 수교 이후 두 나라 간 교역은 꾸준이 늘어 왔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도 한 단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루마니아의 대표 IT 기업인 '소프트 윈' 제품이 한국에 첫선을 보엿습니다. 두 나라 간 교역이 첨단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내년 EU가입을 앞두고 있는 루마니아에 대한 우리 기업의 관심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번에 체결한 투자보장협정에 관한 의정서와 투자협력 양해각서도 여기에 한층 더 속도를 붙이게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JW Marriott 호텔1층 그랜드볼룸 C+D(루마니아 부카레스트,숙소)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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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루마니아 국빈방문>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제목<루마니아 국빈방문>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내용루마니아가 이처럼 아주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동안에 우리 한국 기업들도 루마니아에 와서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루마니아가 EU에 가입하게 되면 그것은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루마니아에게만 새로운 기회가 아니라 지금 이자리에 계신 한국에서 온 경제인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연설 장소]대통령궁 만찬장 Union Hall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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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핀란드 국빈방문>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제목<핀란드 국빈방문>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내용한국과 핀란드는 가까워지면 질수록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입니다. 우선, 두 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가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휴대방송 서비스 분야 등에서 함께 힘을 모은다면 서로에게 더 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고, 전자정부 사업에서는 해외 공동진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연설 장소]대통령궁 2층 State Hall(핀란드 헬싱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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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핀란드 국빈방문> 헬싱키시 주최 오찬 답사
제목<핀란드 국빈방문> 헬싱키시 주최 오찬 답사
내용우리 한국도 핀란드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핀란드를 배우기 위해 공무원과 기업인, 언론인 등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고, 공동으로 MBA과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심과 교류는 실질협력을 확대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설 장소]Finlandia Hall Foyer, Finlandia House(핀란드 헬싱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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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6차 ASEM 정상회의 참석> 제6차 ASEM 정상회의 개회식 연설
제목<제6차 ASEM 정상회의 참석> 제6차 ASEM 정상회의 개회식 연설
내용ASEM은 이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협력의 수준을 높여가야 합니다. '대화의 장'을 넘어 보다 실질적인 '협력의 매개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범세계적인 도전에 대한 공동대응도 그 좋은 방안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세계화와 정보화의 진전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간, 국가 간, 계층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ASEM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설 장소]헬싱키 전시장(핀란드 헬싱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1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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