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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구술녹취문2 : 대전지법 재직 당시 노무현 판사의 예비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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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구술자] 황우석 1차
[구술일자] 2011-06-29
[구술장소] 대전 중구 대전풀뿌리시민센터 회의실
[면담자] 김상철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최초의 사병 출신 대통령이었다. 대전지법 판사 재직시절에도 예비군훈련을 받았다. 구술자는 예비군훈련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고, 집합하면 맨 뒷줄에서 “하나 결”, “둘 결”을 외치던 모습, 훈련 일정 중에 점심과 저녁을 함께하던 판사 노무현의 면모를 인상 깊게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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