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002년 11월 30일 부산 거제동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을 방문,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 정권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뒤 "3김시대가 끝났고 이제 국민과 당원이 발언하는 국가로 갈 것이며, 더이상 과거 정치를갖고 장난을 칠 수 없다"며 "지금까지 지켜봐서 알겠지만, 내가 누구의 지시를 받아서 움직일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