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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가족 초청 오찬에서 참석자들과 건배하는 권양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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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권양숙 여사는 입양가족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며 건의사항을 듣고 환담했다. 권 여사는 “여러분은 입양으로 서로에게 소중한 가족이 됐고, 이 아름다운 인연은 핏줄이 아닌 ‘사랑의 줄’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이를 통해 입양에 대한 의식과 문화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국내입양이 더욱 활성화되고 더 많은 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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