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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서 개폐막식 총연출자인 김재형 감독과 이야기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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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부산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후보와 민주당 관계자들. 노 후보는 “이번 아시아드는 북한이 참여하는 뜻깊은 ‘통일 아시안게임”이라면서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가 남은 기간 적극적인 홍보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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