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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브라질 자원협력 양해각서 서명식 후 서명식장을 나서며 대화하는 양국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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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마친 뒤 두 나라간 `에너지 및 광물자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했다. 이날 우리나라 산업자원부 장관과 브라질 광업에너지부 장관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장관급 자원협력위원회가 처음으로 설치되며, 광물조사에 대한 탐사, 교역, 투자, 정보 및 인적교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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