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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외 열린우리당 신임지도부 7인과 악수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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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 신임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남은 2년동안 양극화 해소 대책 마련과 FTA추진에 전념해 갈 것”이며, “정권의 대안이자 구심이 되어 이끌어갈 분들이 전면에 포진해서 가게된 것이 우리당의 활력이자 전망을 밝게 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인사말씀을 했다. 만찬간담회는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신임 지도부 격려와 더불어,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노력해 가자는 취지로 화기애애하게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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