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6일 대선자금 수사 관련 특별기자회견에서 “우리 모두가 반성의 정치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노 대통령은 ""(정치권이) 지금이라도 철저히 수사에 협력하고 모든 사실을 밝힌 다음에 우리 정치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며 “곧 총선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 모든 노력을 한 다음에 겸허하게 국민들의 심판을 받고, 저는 수사가 끝난 후 재신임 과정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 불법자금의 10분의 1 넘으면 정계은퇴 용의’ 발언과 관련, 4당 대표 회동 당시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상식적으로 한나라당의 절반이라도 받았지 않았느냐'는 식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근거 없는 무책임한 의혹 부풀기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실제로 저는 10분의 1이 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하지 않도록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최근의 정국을 “혼란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로 가기 위한 진통의 과정, 우리 사회 부정부패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홍역을 치르는 과정으로 믿고 있다”며 “제도와 정당문화를 함께 개선해나가는 노력을 정치인들도 스스로 하고, 국민들도 우리 정치를 바꿀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7일 업무혁신담당관 초청 간담회에서 “내년에 우리가 대외적으로 내걸 이미지로 역동적이고 펄펄 살아뛰는 것 같은 ‘다이나믹 코리아’를 든다면, 대내적으로는 혁신, 더 나아가 정부혁신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며 “권력이 앞서서 끌고 가자는 것이 아니라 신뢰받는 정부를 통해 혁신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우리 사회가 2만불 시대, 더 따뜻한 시대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3일 제3회 국정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의 변화 속도는 충분한가, 안심해도 될 속도인가에 대한 불안이 있다"며 "변화를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선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구체적 결과로서의 작업성과도 검증해야 하지만 프로세스, 시스템, 문화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 세 가지를 혁신의 핵심으로 꼽았다.
- [장소] 정부중앙청사 별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8일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보육 확대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확실히 챙기겠다”면서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잘 구축해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여성을 먼저 써보자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제도만 만들어 놓는다고 굴러가는 것은 아니니 관심을 가지고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여성의 정치참여와 관해서는 “이번 총선이 지나면 정치가 상당히 안정되면서 일본이나 미국처럼 물갈이가 자주 없는 정치가 될 것”이라며 “여성들이 대거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여성계에서 분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장소] 여성개발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상품공급자, 생산자에게만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모든 문제를 소비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제도화해 나가고 그런 관점에서 ‘식품안전관리기본법’을 올해 과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인력증원 요청과 관련 ""꼭 필요한 것은 늘려야한다. 정책부서와 현업부서 중 현업부서를 우선 늘리고, 국민생활과 부딪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이런 원칙에 적용해보면 식약청 증원이 1순위로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6일 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을 ‘고위공무원단 제1기생’이라고 명명하고 “풍운을 헤쳐나가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성공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장래가 명확히 보장되어있지 않은 벤처기업에 투자해놓은 기분""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이 이날 ‘고위공무원단’이라고 언급한 국장단은 정부인사혁신계획에 따라 선발된 22명의 중앙부처간 인사교류대상자와 평균 4.5대 1의 경쟁 끝에 선발된 10명의 직위공모 공무원들이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5일 강원지역 언론 합동회견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사의 형평성 논란과 관련, “한번도 누구를 표적으로 삼아 수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한 일도, 요청한 일도, 은근히 희망사항을 표현한 일도 없다”며 “하물며 편파수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재신임과 총선결과의 연계에 대해 노 대통령은 “그것이 바람직하느냐에서부터 가능하냐 하는 것까지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정치적 논란도 있을 수 있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특검수사가 마무리되거나 적어도 상당부분 윤곽이 나와서 사건의 진상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객관화 됐을 때 뭔가 말씀을 드려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10분의 1 시비도 수사가 끝나고 나서 사회의 합리적 평가기준에 비춰 그것을 넘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시민단체 ‘국민참여 0415’ 등 자발적 선거참여운동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일반 지지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영국과 미국의 선거를 예로 들며 “국민의 정치적 참여방식이 사회의 부패를 조장하거나 선거를 타락시키는 등 폐해를 끼치지 않으면 광범위하게 허용돼야한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8일 제1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주재하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부배방지는 피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중심의제가 될 것”이라며 “부패방지 범국가체계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전면적이고 근본적이며 제도적으로 부패를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국가기관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해 체계적으로 부패방지 제도를 만들고 운영하는 국가체계를 만들자는 뜻”이라며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개최와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18일 탄핵 기각 결정에 따른 직무 복귀 뒤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노사정 대타협이 올해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합의를 이루거나 적어도 합의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재계든 노동계든 설득할 수 없고 국민적 동의도 얻어낼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에서 17대 총선(4.15)과 관련 ""아직 지역구도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영남지역에서 35%, 40%의 득표를 얻은 것은 대단한 것""이라며 ""그러나 의석에 반영이 안 됐다. 이는 선거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 정도하면 어지간히 국민들은 해주었다. 지금 선거제도가 국민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며 이를 '제도의 실패'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당정관계에 대해 ""예전과는 달리 제가 총재가 아니다. 그러나 의사소통은 더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만찬 석상에서 신기남 당의장의 입당 요청을 받고 열린우리당에 공식 입당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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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6일 대선자금 수사 관련 특별기자회견에서 “우리 모두가 반성의 정치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노 대통령은 ""(정치권이) 지금이라도 철저히 수사에 협력하고 모든 사실을 밝힌 다음에 우리 정치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며 “곧 총선이 다가오기 때문에...
제목특별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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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6일 대선자금 수사 관련 특별기자회견에서 “우리 모두가 반성의 정치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노 대통령은 ""(정치권이) 지금이라도 철저히 수사에 협력하고 모든 사실을 밝힌 다음에 우리 정치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며 “곧 총선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 모든 노력을 한 다음에 겸허하게 국민들의 심판을 받고, 저는 수사가 끝난 후 재신임 과정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 불법자금의 10분의 1 넘으면 정계은퇴 용의’ 발언과 관련, 4당 대표 회동 당시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상식적으로 한나라당의 절반이라도 받았지 않았느냐'는 식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근거 없는 무책임한 의혹 부풀기는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실제로 저는 10분의 1이 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하지 않도록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최근의 정국을 “혼란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로 가기 위한 진통의 과정, 우리 사회 부정부패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홍역을 치르는 과정으로 믿고 있다”며 “제도와 정당문화를 함께 개선해나가는 노력을 정치인들도 스스로 하고, 국민들도 우리 정치를 바꿀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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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2.1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2.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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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7일 업무혁신담당관 초청 간담회에서 “내년에 우리가 대외적으로 내걸 이미지로 역동적이고 펄펄 살아뛰는 것 같은 ‘다이나믹 코리아’를 든다면, 대내적으로는 혁신, 더 나아가 정부혁신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며 “권력이 앞서서 끌고 가자는 것이 아니라 신뢰받는 정부를 통해 혁신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우리 사회가...
제목업무혁신담당관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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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7일 업무혁신담당관 초청 간담회에서 “내년에 우리가 대외적으로 내걸 이미지로 역동적이고 펄펄 살아뛰는 것 같은 ‘다이나믹 코리아’를 든다면, 대내적으로는 혁신, 더 나아가 정부혁신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며 “권력이 앞서서 끌고 가자는 것이 아니라 신뢰받는 정부를 통해 혁신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우리 사회가 2만불 시대, 더 따뜻한 시대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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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2.1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2.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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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3회 참여정부 국정토론회-모두발언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3일 제3회 국정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의 변화 속도는 충분한가, 안심해도 될 속도인가에 대한 불안이 있다"며 "변화를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선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구체적 결과로서의 작업성과도 검증해야 하지만 프로세스, 시스템, 문화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 세 가지를 혁신의...
제목제3회 참여정부 국정토론회-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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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3일 제3회 국정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의 변화 속도는 충분한가, 안심해도 될 속도인가에 대한 불안이 있다"며 "변화를 꼭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선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구체적 결과로서의 작업성과도 검증해야 하지만 프로세스, 시스템, 문화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 세 가지를 혁신의 핵심으로 꼽았다. - [장소] 정부중앙청사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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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0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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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4년 여성계 신년인사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8일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보육 확대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확실히 챙기겠다”면서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잘 구축해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여성을 먼저 써보자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제도만 만들어 놓는다고 굴러가는 것은 아니니 관심을 가지고...
제목2004년 여성계 신년인사회
등록번호6115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8일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보육 확대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확실히 챙기겠다”면서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잘 구축해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여성을 먼저 써보자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제도만 만들어 놓는다고 굴러가는 것은 아니니 관심을 가지고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여성의 정치참여와 관해서는 “이번 총선이 지나면 정치가 상당히 안정되면서 일본이나 미국처럼 물갈이가 자주 없는 정치가 될 것”이라며 “여성들이 대거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여성계에서 분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장소] 여성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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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0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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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식품의약품 안전청 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상품공급자, 생산자에게만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모든 문제를 소비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제도화해 나가고 그런 관점에서 ‘식품안전관리기본법’을 올해 과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인력증원 요청과 관련 ""꼭 필요한 것은 늘려야한다. 정책부서...
제목식품의약품 안전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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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상품공급자, 생산자에게만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모든 문제를 소비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제도화해 나가고 그런 관점에서 ‘식품안전관리기본법’을 올해 과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인력증원 요청과 관련 ""꼭 필요한 것은 늘려야한다. 정책부서와 현업부서 중 현업부서를 우선 늘리고, 국민생활과 부딪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이런 원칙에 적용해보면 식약청 증원이 1순위로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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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0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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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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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6일 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을 ‘고위공무원단 제1기생’이라고 명명하고 “풍운을 헤쳐나가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성공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장래가 명확히 보장되어있지 않은 벤처기업에 투자해놓은 기분""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이 이날 ‘고위공무원단’이라고 언급한 국장단은 정부인사혁신계획에 따라 선발된 22명의 중앙부처간 인사교류대상자와 평균 4.5대 1의 경쟁 끝에 선발된 10명의 직위공모 공무원들이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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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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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1.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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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강원지역 언론 합동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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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5일 강원지역 언론 합동회견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사의 형평성 논란과 관련, “한번도 누구를 표적으로 삼아 수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한 일도, 요청한 일도, 은근히 희망사항을 표현한 일도 없다”며 “하물며 편파수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재신임과 총선결과의 연계에 대해 노 대통령은 “그것이 바람직하느냐에서부터 가능하냐 하는 것까지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정치적 논란도 있을 수 있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특검수사가 마무리되거나 적어도 상당부분 윤곽이 나와서 사건의 진상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객관화 됐을 때 뭔가 말씀을 드려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10분의 1 시비도 수사가 끝나고 나서 사회의 합리적 평가기준에 비춰 그것을 넘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시민단체 ‘국민참여 0415’ 등 자발적 선거참여운동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일반 지지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영국과 미국의 선거를 예로 들며 “국민의 정치적 참여방식이 사회의 부패를 조장하거나 선거를 타락시키는 등 폐해를 끼치지 않으면 광범위하게 허용돼야한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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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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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2.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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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8일 제1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주재하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부배방지는 피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중심의제가 될 것”이라며 “부패방지 범국가체계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전면적이고 근본적이며 제도적으로 부패를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국가기관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해 체계적으로 부패방지 제도를...
제목제1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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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18일 제1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주재하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부배방지는 피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중심의제가 될 것”이라며 “부패방지 범국가체계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전면적이고 근본적이며 제도적으로 부패를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국가기관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해 체계적으로 부패방지 제도를 만들고 운영하는 국가체계를 만들자는 뜻”이라며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개최와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2.1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2.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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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무회의(200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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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18일 탄핵 기각 결정에 따른 직무 복귀 뒤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노사정 대타협이 올해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합의를 이루거나 적어도 합의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재계든 노동계든 설득할 수 없고 국민적 동의도 얻어낼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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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에서 17대 총선(4.15)과 관련 ""아직 지역구도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영남지역에서 35%, 40%의 득표를 얻은 것은 대단한 것""이라며 ""그러나 의석에 반영이 안 됐다. 이는 선거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
제목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
등록번호61193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에서 17대 총선(4.15)과 관련 ""아직 지역구도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영남지역에서 35%, 40%의 득표를 얻은 것은 대단한 것""이라며 ""그러나 의석에 반영이 안 됐다. 이는 선거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 정도하면 어지간히 국민들은 해주었다. 지금 선거제도가 국민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며 이를 '제도의 실패'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당정관계에 대해 ""예전과는 달리 제가 총재가 아니다. 그러나 의사소통은 더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만찬 석상에서 신기남 당의장의 입당 요청을 받고 열린우리당에 공식 입당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5.2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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