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29일 광주전남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지방도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지방발전을 통해 국가 경쟁력도 함께 함께 높이자는 것이 지방화 전략이고 균형발전”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그 방법은 중앙에서 모든 것을 결정해 선물 주듯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지방 스스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후원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균형발전과 지방화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지방적 시야’를 갖게 해야 한다”며 “신행정수도 건설도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대한민국 정치의 주도세력으로서 자세와 결의를 갖고 대한민국의 비전과 전략, 국가균형발전, 남북통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목포시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2일 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총량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전략이 혁신과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보면 균형발전이고 울산 관점에서 볼 때는 울산이 잘 살자는, 울산이 앞장서 이끌어가자는 목표"라면서 "울산이 잘 사는 길을 찾으면 그게 균형발전"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의 전략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산투입 수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경쟁력이 있는 도시는 예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울산시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과거사 진상규명특위 설치를 국회에 제안한 것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밝히자는 까닭은 역사에 대한 평가가 미래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는 "불행한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며, 미래의 바른 역사를 위해 과거에 대한 바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0일 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벌어지면 국민통합이 깨져 국가전체가 불행해지고 비효율적이 된다""며 ""균형발전이 참여정부의 실질적 첫째 과제이고 역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기술혁신이나 인재양성은 대통령이 말만 해도 대개 여러 사람이 동의해서 저절로 가는데 균형발전은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관계가 달라 수도권은 시큰둥하거나 총론에 찬성해도 각론에 가면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만큼 어려우므로 반드시 관철되도록 대통령이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가 돈, 기관, 권한도 내려보내고 분산하려 하는데 중앙정부가 주지 못하는 것은 혁신역량""이라고 강조하고 ""혁신, 창의력 가진 도시만이 성공한다""며 지방정부, 기업, 언론, 시민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혁신체계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 [장소] 원주 중소기업지원센터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제1차 규제개혁추진회의에서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이제는 규제개혁을 건수 위주로 풀어나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실제 사례를 하나하나 놓고 여기에 걸려 있는 투입 시간이나 비용을 분석한 뒤 유사사례를 일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규제의 가짓수 문제가 아니라 통과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더 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6일 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도시가 승부를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발전전략을 찾고 혁신역량을 찾는 수밖에 없다"며 "지방이 시장과 정보에 있어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혁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세계의 여러 지방은 규모가 작아도 소위 혁신전략을 통해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지식과 정보를 대학을 중심으로 모아내고 지역사회가 서로 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며 결국 "지방이 사는 길도, 중앙이 사는 길도, 전국이 사는 길도 혁신"이라고 말했다.
- [장소] 부산시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 참석행사 혹은 정부주관 행사에서 민폐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며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으로 참여를 요청하는 경우 이외에는 무리하게 참여를 요청하거나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 참석 행사를 준비하면서 최소한의 의전 및 경호 관련 사항 이외에는 특별히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무리하지 말고 행사 자체의 본래 취지에 맞게 진행되는데 중점을 두라”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8일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5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균형발전이라고 하는 국가적 과제의 구체적 취지와 효과가 살아날 수 있는 대안을 만들겠다""며 ""헌법재판소의 판결취지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균형발전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관계없이 밀고가자는 의견도 있는데 정부가 헌재 결정에 저촉되는 결정을 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단지 충청권의 사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수도권과 충청권의 이해대립, 지역 간 대결로 좁게 보면 제대로 풀어나갈 수 없는 만큼 국가균형발전, 분권의 전체 틀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헌재 결정을 승부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없지 않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느 쪽도 승리자일 수도, 패배자일 수도 없다""며 ""결국 국가 전체 차원에서 봤을 때, 잘된 일이냐 못된 일이냐 이런 것인데, 못돼도 영원히 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고 이후에 잘 수습하고 관리해나가면 결과를 좋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도지사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현재의 난국을 수습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의 모든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상생발전의 큰 틀 속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공동 합의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3일 새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당정분리와 총리 중심의 국정운영 원칙이 흐트러지지 않고 일관성 있게 추진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당정분리와 관련, ""정무적인 사안은 당에 믿고 맡기는 것이 원칙이며 정책사안의 경우에는 각 부처가 책임지고 대처하고 청와대 정책실은 부처에 대한 지원역할을 해 나가면 된다""면서 ""당정분리 원칙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하는 약속일뿐만 아니라 정치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중요한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리 중심의 국정운영에 대해 ""올해도 일관성 있게 추진해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론관계에 대해서는 ""건강한 긴장관계와 더불어 건강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과거의 비합리적이고 부당한 공생관계로 되돌아가지 않으면서 건강한 관계, 원활한 의사소통을 정착시켜나가자""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여민1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4일 정부 차관급 이상 공직자 및 정당대표 등과 가진 신년인사회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올해에는 선진국 수준의 대한민국을 다시 설계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를 새로운 꿈을 만드는 해로 정하고 죽어라고 남은 기간 뛰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다음 정부가 출발할 때는 선진국 간판을 달고 출발하거나 적어도 다음 정부 임기 중에는 확실하게 성숙한 선진국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우리 뜻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 국회가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섰고 이 문턱만 올라서면 그야말로 선진국회가 된다""며 ""17대 국회가 우리 정치를 선진국회로, 선진정치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를 표시했다. 이어 ""참여정부 시대에 2만불을 달성해서 (다음 정부에) 넘겨주던지, 아니면 적어도 (다음 정부) 초년도에 2만불 시대를 맞이해서 출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선진국이 되려면 정치, 인권, 민주주의가 선진화돼야 하며 경제도 그만한 수준이 돼야 하는 것이고, 시민과 국민의 의식이 선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수천년 역사에서 궁극적으로 풀지 못하는 문제가 불신과 적대 또는 분노, 증오 등 적대적 감정""이라며 ""이것은 없어질 수 없는 현상이지만 상대를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는 관용의 문화가 발전하고, 그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사회적 기제를 우리가 잘 운영해 간다면 여러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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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광주전남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29일 광주전남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지방도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지방발전을 통해 국가 경쟁력도 함께 함께 높이자는 것이 지방화 전략이고 균형발전”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그 방법은 중앙에서 모든 것을 결정해 선물 주듯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지방 스스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후원하...
제목광주전남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4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29일 광주전남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지방도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지방발전을 통해 국가 경쟁력도 함께 함께 높이자는 것이 지방화 전략이고 균형발전”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그 방법은 중앙에서 모든 것을 결정해 선물 주듯이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지방 스스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후원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균형발전과 지방화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지방적 시야’를 갖게 해야 한다”며 “신행정수도 건설도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대한민국 정치의 주도세력으로서 자세와 결의를 갖고 대한민국의 비전과 전략, 국가균형발전, 남북통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목포시청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7.2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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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2일 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총량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전략이 혁신과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보면 균형발전이고 울산 관점에서 볼 때는 울산이 잘 살자는, 울산이 앞장서 이끌어가자는 목표"라면서 "울산이 잘 사는 길을 찾으면 그게 균형발전"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
제목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5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2일 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총량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전략이 혁신과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보면 균형발전이고 울산 관점에서 볼 때는 울산이 잘 살자는, 울산이 앞장서 이끌어가자는 목표"라면서 "울산이 잘 사는 길을 찾으면 그게 균형발전"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의 전략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산투입 수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경쟁력이 있는 도시는 예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울산시청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1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1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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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무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과거사 진상규명특위 설치를 국회에 제안한 것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밝히자는 까닭은 역사에 대한 평가가 미래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는 "불행한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며, 미래의 바른 역사를 위해 과거에 대한 바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
제목국무회의(2004.08.17)
등록번호6125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과거사 진상규명특위 설치를 국회에 제안한 것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밝히자는 까닭은 역사에 대한 평가가 미래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는 "불행한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며, 미래의 바른 역사를 위해 과거에 대한 바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1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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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0일 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벌어지면 국민통합이 깨져 국가전체가 불행해지고 비효율적이 된다""며 ""균형발전이 참여정부의 실질적 첫째 과제이고 역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기술혁신이나 인재양성은 대통령이 말만 해도 대개 여러 사람이 동의해서 저절로 가는데...
제목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6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0일 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벌어지면 국민통합이 깨져 국가전체가 불행해지고 비효율적이 된다""며 ""균형발전이 참여정부의 실질적 첫째 과제이고 역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기술혁신이나 인재양성은 대통령이 말만 해도 대개 여러 사람이 동의해서 저절로 가는데 균형발전은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관계가 달라 수도권은 시큰둥하거나 총론에 찬성해도 각론에 가면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만큼 어려우므로 반드시 관철되도록 대통령이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가 돈, 기관, 권한도 내려보내고 분산하려 하는데 중앙정부가 주지 못하는 것은 혁신역량""이라고 강조하고 ""혁신, 창의력 가진 도시만이 성공한다""며 지방정부, 기업, 언론, 시민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혁신체계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 [장소] 원주 중소기업지원센터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2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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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1차 규제개혁 추진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제1차 규제개혁추진회의에서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이제는 규제개혁을 건수 위주로 풀어나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실제 사례를 하나하나 놓고 여기에 걸려 있는 투입 시간이나 비용을 분석한 뒤 유사사례를 일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규제의 가짓...
제목제1차 규제개혁 추진회의
등록번호6126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제1차 규제개혁추진회의에서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이제는 규제개혁을 건수 위주로 풀어나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실제 사례를 하나하나 놓고 여기에 걸려 있는 투입 시간이나 비용을 분석한 뒤 유사사례를 일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규제의 가짓수 문제가 아니라 통과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더 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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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6일 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도시가 승부를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발전전략을 찾고 혁신역량을 찾는 수밖에 없다"며 "지방이 시장과 정보에 있어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혁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세계의 여러 지방은 규모가 작아...
제목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7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6일 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도시가 승부를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발전전략을 찾고 혁신역량을 찾는 수밖에 없다"며 "지방이 시장과 정보에 있어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혁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세계의 여러 지방은 규모가 작아도 소위 혁신전략을 통해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지식과 정보를 대학을 중심으로 모아내고 지역사회가 서로 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며 결국 "지방이 사는 길도, 중앙이 사는 길도, 전국이 사는 길도 혁신"이라고 말했다. - [장소] 부산시청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9.0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9.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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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 참석행사 혹은 정부주관 행사에서 민폐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며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으로 참여를 요청하는 경우 이외에는 무리하게 참여를 요청하거나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 참석 행사를 준비하면서 최소한의...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4.09.13)
등록번호6127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 참석행사 혹은 정부주관 행사에서 민폐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며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으로 참여를 요청하는 경우 이외에는 무리하게 참여를 요청하거나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 참석 행사를 준비하면서 최소한의 의전 및 경호 관련 사항 이외에는 특별히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무리하지 말고 행사 자체의 본래 취지에 맞게 진행되는데 중점을 두라”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9.1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9.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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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8일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5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균형발전이라고 하는 국가적 과제의 구체적 취지와 효과가 살아날 수 있는 대안을 만들겠다""며 ""헌법재판소의 판결취지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균형발전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목시도지사 간담회
등록번호6129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8일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5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균형발전이라고 하는 국가적 과제의 구체적 취지와 효과가 살아날 수 있는 대안을 만들겠다""며 ""헌법재판소의 판결취지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균형발전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관계없이 밀고가자는 의견도 있는데 정부가 헌재 결정에 저촉되는 결정을 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단지 충청권의 사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수도권과 충청권의 이해대립, 지역 간 대결로 좁게 보면 제대로 풀어나갈 수 없는 만큼 국가균형발전, 분권의 전체 틀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헌재 결정을 승부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없지 않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느 쪽도 승리자일 수도, 패배자일 수도 없다""며 ""결국 국가 전체 차원에서 봤을 때, 잘된 일이냐 못된 일이냐 이런 것인데, 못돼도 영원히 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고 이후에 잘 수습하고 관리해나가면 결과를 좋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도지사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현재의 난국을 수습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의 모든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상생발전의 큰 틀 속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공동 합의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0.2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10.2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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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3일 새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당정분리와 총리 중심의 국정운영 원칙이 흐트러지지 않고 일관성 있게 추진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당정분리와 관련, ""정무적인 사안은 당에 믿고 맡기는 것이 원칙이며 정책사안의 경우에는 각 부처가 책임지고 대처하고 청와대 정책실은 부처에 대한 지원역할을 해...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5.01.03)
등록번호6136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3일 새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당정분리와 총리 중심의 국정운영 원칙이 흐트러지지 않고 일관성 있게 추진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당정분리와 관련, ""정무적인 사안은 당에 믿고 맡기는 것이 원칙이며 정책사안의 경우에는 각 부처가 책임지고 대처하고 청와대 정책실은 부처에 대한 지원역할을 해 나가면 된다""면서 ""당정분리 원칙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하는 약속일뿐만 아니라 정치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중요한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총리 중심의 국정운영에 대해 ""올해도 일관성 있게 추진해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론관계에 대해서는 ""건강한 긴장관계와 더불어 건강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과거의 비합리적이고 부당한 공생관계로 되돌아가지 않으면서 건강한 관계, 원활한 의사소통을 정착시켜나가자""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여민1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1.0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1.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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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5년 정부 차관급 이상 공직자 및 정당대표 신년인사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4일 정부 차관급 이상 공직자 및 정당대표 등과 가진 신년인사회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올해에는 선진국 수준의 대한민국을 다시 설계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를 새로운 꿈을 만드는 해로 정하고 죽어라고 남은 기간 뛰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다음 정부가 출발할 때는 선진국 간판을 달고 출발하거나...
제목2005년 정부 차관급 이상 공직자 및 정당대표 신년인사회
등록번호6136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4일 정부 차관급 이상 공직자 및 정당대표 등과 가진 신년인사회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올해에는 선진국 수준의 대한민국을 다시 설계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를 새로운 꿈을 만드는 해로 정하고 죽어라고 남은 기간 뛰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다음 정부가 출발할 때는 선진국 간판을 달고 출발하거나 적어도 다음 정부 임기 중에는 확실하게 성숙한 선진국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우리 뜻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 국회가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섰고 이 문턱만 올라서면 그야말로 선진국회가 된다""며 ""17대 국회가 우리 정치를 선진국회로, 선진정치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를 표시했다. 이어 ""참여정부 시대에 2만불을 달성해서 (다음 정부에) 넘겨주던지, 아니면 적어도 (다음 정부) 초년도에 2만불 시대를 맞이해서 출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선진국이 되려면 정치, 인권, 민주주의가 선진화돼야 하며 경제도 그만한 수준이 돼야 하는 것이고, 시민과 국민의 의식이 선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수천년 역사에서 궁극적으로 풀지 못하는 문제가 불신과 적대 또는 분노, 증오 등 적대적 감정""이라며 ""이것은 없어질 수 없는 현상이지만 상대를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는 관용의 문화가 발전하고, 그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사회적 기제를 우리가 잘 운영해 간다면 여러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1.0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1.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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