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6일 행정수도부지 선정기준에 관한 국정과제회의에서 "지방과 수도권 나름대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상생하는 관계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방은 스스로 발전전략을 내지 못한 채 수도권 억제 얘기만 하고 수도권은 지방의 발전은 도외시한 채 억제에 대한 불평만 얘기하며 곳곳에서 서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 [장소] 외교부청사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0일 전·현직 강력부 검사 1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인사말에서 "검찰이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못 받고 있지만 검찰 중 민생관련 활동이 두드러지면 국민들의 검찰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일하면서 더러는 정치권의 비호 때문에 제대로 수사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을지 모른다"며 "실태를 깊이 파악해 소신껏 수사하는데 어떤 장애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2일 대전충남지역 언론 합동회견에 앞선 인사말에서 "지방화시대가 열리면 제일 전망이 밝은 곳이 충청권"이라며 "신행정수도 건설도 지방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의 하나다. 충청권의 새로운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3일 국정과제회의에서 규제개혁위원회로부터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보고받고 “규제 집행의 공정성과 실효성 확보도 중요하다"며 "지키면 손해고 안 지키면 이익이 되는 규제가 있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여러 민원창구로 들어온 것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체계화해서 과제를 설정하고 여기에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적용해 여론이 나쁘고 민원이 많은 것부터 집중적으로 해결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0일 여성단체장, 여성부 정책자문위원 등과 가진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여성의 참여확대나 권한확대 같은 부분은 획기적으로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여성인재 DB를 구축하려 한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고 오래 일한 경험이 있고 일반 관리역량이 있는 여성지도자들의 DB를 만들어서 기회 있을 때마다 먼저 스크린해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6일 전북지역 언론인과의 만남 행사 인사말에서 "참여정부 국정목표의 1순위에 국토의 균형발전, 지방발전이 있다"며 "지방화시대의 토대를 구축하겠다. 여기에는 지방대학과 마찬가지로 지방언론이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7일 부산-거제간 연결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에 이어 가진 경남도민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누구나 은퇴하면 고향에 돌아오는 것이 최대의 꿈"이라며 "성공을 해야 하는데 성공 못하면 고향에 돌아오기가 어렵다. 꼭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주민소송제도 도입과 관련, “소송 제기의 자격제한을 두거나, 옴부즈맨 제도와 결합하는 등 소송남용을 막기 위한 견제장치를 만들더라도 행정에 대한 시민의 통제는 필요하다”면서 “행정자치부와 논의해 임기중에 이와 비슷한 제도라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장소] 경남도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9일 오전 당초 일정에 없던 서울 구로구 서울조선족교회를 전격 방문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교회 1층 여성숙소를 방문한데 이어 3층 예배실에서 3백여명의 중국동포들을 격려하고 중국동포들의 국적취득 문제에 대해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마음으로는 금새 해결하고 싶다. 그러나 법질서가 있고 국가간 주권 문제가 있어서 금방 큰 도움은 안된다. 많은 국민이 여러분의 딱한 사정을 이해하고 가슴 아파하며 함께 하고 있다. 그 마음이라도 전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당시 중국동포들은 11월 14일부터 국적회복을 주장하며 서울시내 교회 8곳에서 단식농성을 벌여왔다. 중국동포들은 노 대통령 방문 직후 농성을 해제키로 했다.
- [장소] 서울 구로구 서울조선족 교회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1일 전국의 시도의회 의장단 초청 오찬 인사말에서 "민주주의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으나 궁극적으로 시민, 국민들이 참여하는 게 최종 목표"라며 "분권과 자치야말로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능동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4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등 4당 대표 초청 회동에서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분명한 것은 유불리, 호불호를 떠나 거역할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정신의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이라며 “대통령도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정치권 모두가 해야 할 일을 속이고 회피하고 모면하려고 할 일도 아니고 또 가능하지도 않다. 모두 반성하는 자세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반성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수사에 의해 진실이 규명될 수밖에 없고, 이것에 적극 협력하고 마무리 지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의 개혁과 정당문화의 개혁, 그리고 정치혁신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선거자금의 규모가 한나라당 불법선거자금의 10분의 1을 넘으면 정계를 은퇴할 용의도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백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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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정과제회의-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6일 행정수도부지 선정기준에 관한 국정과제회의에서 "지방과 수도권 나름대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상생하는 관계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방은 스스로 발전전략을 내지 못한 채 수도권 억제 얘기만 하고 수도권은 지방의 발전은 도외시한 채 억제에 대한 불평만 얘기하며 곳곳에서 서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제목국정과제회의-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2003.11.06)
등록번호6110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6일 행정수도부지 선정기준에 관한 국정과제회의에서 "지방과 수도권 나름대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상생하는 관계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방은 스스로 발전전략을 내지 못한 채 수도권 억제 얘기만 하고 수도권은 지방의 발전은 도외시한 채 억제에 대한 불평만 얘기하며 곳곳에서 서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 [장소] 외교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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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1.0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1.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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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강력부 검사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0일 전·현직 강력부 검사 1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인사말에서 "검찰이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못 받고 있지만 검찰 중 민생관련 활동이 두드러지면 국민들의 검찰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일하면서 더러는 정치권의 비호 때문에 제대로 수사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을지 모른다"며...
제목강력부 검사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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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0일 전·현직 강력부 검사 1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인사말에서 "검찰이 국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못 받고 있지만 검찰 중 민생관련 활동이 두드러지면 국민들의 검찰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일하면서 더러는 정치권의 비호 때문에 제대로 수사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을지 모른다"며 "실태를 깊이 파악해 소신껏 수사하는데 어떤 장애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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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대전충남 언론인과의 만남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2일 대전충남지역 언론 합동회견에 앞선 인사말에서 "지방화시대가 열리면 제일 전망이 밝은 곳이 충청권"이라며 "신행정수도 건설도 지방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의 하나다. 충청권의 새로운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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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2일 대전충남지역 언론 합동회견에 앞선 인사말에서 "지방화시대가 열리면 제일 전망이 밝은 곳이 충청권"이라며 "신행정수도 건설도 지방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의 하나다. 충청권의 새로운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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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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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11.1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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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정과제회의-규제개혁위원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3일 국정과제회의에서 규제개혁위원회로부터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보고받고 “규제 집행의 공정성과 실효성 확보도 중요하다"며 "지키면 손해고 안 지키면 이익이 되는 규제가 있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여러 민원창구로 들어온 것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체계화해서 과제를 설정하고 여기에 ‘선택과 집중’의...
제목국정과제회의-규제개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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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3일 국정과제회의에서 규제개혁위원회로부터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보고받고 “규제 집행의 공정성과 실효성 확보도 중요하다"며 "지키면 손해고 안 지키면 이익이 되는 규제가 있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여러 민원창구로 들어온 것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체계화해서 과제를 설정하고 여기에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적용해 여론이 나쁘고 민원이 많은 것부터 집중적으로 해결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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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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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11.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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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전국 여성단체장 오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0일 여성단체장, 여성부 정책자문위원 등과 가진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여성의 참여확대나 권한확대 같은 부분은 획기적으로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여성인재 DB를 구축하려 한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고 오래 일한 경험이 있고 일반 관리역량이 있는 여성지도자들의 DB를 만들어서 기회 있...
제목전국 여성단체장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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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0일 여성단체장, 여성부 정책자문위원 등과 가진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여성의 참여확대나 권한확대 같은 부분은 획기적으로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여성인재 DB를 구축하려 한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고 오래 일한 경험이 있고 일반 관리역량이 있는 여성지도자들의 DB를 만들어서 기회 있을 때마다 먼저 스크린해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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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1.2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1.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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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전북지역 언론인과의 만남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6일 전북지역 언론인과의 만남 행사 인사말에서 "참여정부 국정목표의 1순위에 국토의 균형발전, 지방발전이 있다"며 "지방화시대의 토대를 구축하겠다. 여기에는 지방대학과 마찬가지로 지방언론이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제목전북지역 언론인과의 만남
등록번호6111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6일 전북지역 언론인과의 만남 행사 인사말에서 "참여정부 국정목표의 1순위에 국토의 균형발전, 지방발전이 있다"며 "지방화시대의 토대를 구축하겠다. 여기에는 지방대학과 마찬가지로 지방언론이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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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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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11.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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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경남도민과의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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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경남도민과의 오찬간담회
등록번호6111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7일 부산-거제간 연결도로 건설공사 기공식에 이어 가진 경남도민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누구나 은퇴하면 고향에 돌아오는 것이 최대의 꿈"이라며 "성공을 해야 하는데 성공 못하면 고향에 돌아오기가 어렵다. 꼭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주민소송제도 도입과 관련, “소송 제기의 자격제한을 두거나, 옴부즈맨 제도와 결합하는 등 소송남용을 막기 위한 견제장치를 만들더라도 행정에 대한 시민의 통제는 필요하다”면서 “행정자치부와 논의해 임기중에 이와 비슷한 제도라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장소]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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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1.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1.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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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서울조선족 교회 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9일 오전 당초 일정에 없던 서울 구로구 서울조선족교회를 전격 방문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교회 1층 여성숙소를 방문한데 이어 3층 예배실에서 3백여명의 중국동포들을 격려하고 중국동포들의 국적취득 문제에 대해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마음으로는 금새 해결하고 싶다....
제목서울조선족 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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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29일 오전 당초 일정에 없던 서울 구로구 서울조선족교회를 전격 방문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교회 1층 여성숙소를 방문한데 이어 3층 예배실에서 3백여명의 중국동포들을 격려하고 중국동포들의 국적취득 문제에 대해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마음으로는 금새 해결하고 싶다. 그러나 법질서가 있고 국가간 주권 문제가 있어서 금방 큰 도움은 안된다. 많은 국민이 여러분의 딱한 사정을 이해하고 가슴 아파하며 함께 하고 있다. 그 마음이라도 전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당시 중국동포들은 11월 14일부터 국적회복을 주장하며 서울시내 교회 8곳에서 단식농성을 벌여왔다. 중국동포들은 노 대통령 방문 직후 농성을 해제키로 했다. - [장소] 서울 구로구 서울조선족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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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1.2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1.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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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1일 전국의 시도의회 의장단 초청 오찬 인사말에서 "민주주의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으나 궁극적으로 시민, 국민들이 참여하는 게 최종 목표"라며 "분권과 자치야말로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능동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제목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오찬
등록번호6113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1일 전국의 시도의회 의장단 초청 오찬 인사말에서 "민주주의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으나 궁극적으로 시민, 국민들이 참여하는 게 최종 목표"라며 "분권과 자치야말로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능동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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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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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12.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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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4당 대표 초청 회동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4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등 4당 대표 초청 회동에서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분명한 것은 유불리, 호불호를 떠나 거역할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정신의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이라며 “대통령도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정치권 모두가 해야 할 일을 속이고 회피하고 모면하려고 할 일도 아니고 또 가능하지도...
제목4당 대표 초청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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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2월 14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등 4당 대표 초청 회동에서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분명한 것은 유불리, 호불호를 떠나 거역할 수 없는 거대한 시대정신의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이라며 “대통령도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정치권 모두가 해야 할 일을 속이고 회피하고 모면하려고 할 일도 아니고 또 가능하지도 않다. 모두 반성하는 자세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반성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수사에 의해 진실이 규명될 수밖에 없고, 이것에 적극 협력하고 마무리 지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의 개혁과 정당문화의 개혁, 그리고 정치혁신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선거자금의 규모가 한나라당 불법선거자금의 10분의 1을 넘으면 정계를 은퇴할 용의도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백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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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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