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4일 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를 부패방지위원회 산하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세부방안을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제2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제도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월 1회 직접 주재함으로써 부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으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는 대통령이 앞장서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6월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에서 ""6월항쟁은 17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며 “이러한 정신이 계속 살아 우리 사회를 바꿔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다시 저를 대통령의 자리로 올려놓았다""며 촛불시위 등을 통해 탄핵을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6월항쟁의 정신을 큰 틀에서 스스로 깨우치고 노력하려고 채찍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 폭넓은 합의가 가능하다. 개혁은 협력하는 가운데 잘 이뤄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개혁에 있어서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지만, 관행과 문화를 바꿔나가고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개혁을 평가하는 데 있어 개혁을 위한 사회적 대세가 형성됐느냐는 점도 중요하다""면서 ""임기 1년이 지나면서 국민들이 참여해 민주노동당이 하고 싶은 개혁을 상당히 할 수 있는 정치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아파트 원가공개 문제에 대해 ""내용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내용의 옳고 그름은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결론이 어디로 나더라도 개혁 후퇴의 상징적 사건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8일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국민투표 공약 논란과 관련, ""그것이 '공약'이라고 인정하겠다""고 전제한 뒤 행정수도 건설에 관한 특별법이 16대 국회에서 여·야 4당의 합의로 통과된 점을 들며 ""여러 상황이 공약을 이행할 필요가 없게 됐고 공약을 실천할 기회도 없어져 이미 종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롭게 논의가 제기됨으로써 공약 여부를 떠나 국민투표를 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냐 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국회에서 통과시킨 정책에 관해서 대통령이 다시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하면 국회의 의사를 거역하는 것이거나 번복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3권분립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에 대해 ""16대 국회에서 통과된 행정수도특별법을 폐기할 것이냐 여부에 대해 한나라당 스스로 당론으로 결정하고 국회에서 당당하게 논란을 해야 한다""면서 ""공약이 있었느냐 여부나 지킬 것이냐 여부를 놓고 정치적 공세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떳떳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9일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2008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참여정부 전체의 가치 지향과 전략이 균형있게 조정돼야 만이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예산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예산에는 가치 목표 전략이 들어있으며, 목표를 향해 정확히 표적이 맞춰져 있고 전략적으로 효율적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중장기 예산 규모를 정하기 위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토론을 벌인 것은 정부 수립후 처음이었다.
- [장소]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8일 인천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이제 국가경쟁전략의 핵심은 지방화와 혁신""이며 ""결국 사람과 혁신 네트워크가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자본은 이미 과잉됐거나 과잉상태에 들어가고 있다""며 ""이제 돈의 문제라기보다 혁신역량의 문제며 그 핵심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한국은 동북아 중심국가로 발돋음하느냐, 여전히 이류 변방국가 수준에 머무를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있다""면서 ""세계 경제가 통합되고 세계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에서 많은 국가가 지방화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나 한국은 늦은 편이며, 그래서 한국의 지방화전략은 다른 나라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 [장소] 송도 테크노파크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9일 전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 자원이 집중되는 것을 지금이라도 차단해 결국 지방에 인재가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방이 주도해 스스로 발전을 모색하도록 하면서 효율성 있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 정부가 지원하는 쪽으로 전략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중앙정부 권한의 대폭적 지방 이양과 예산사용 자율권의 지방 부여만으로 30년 동안 내리막으로 가고 있는 지방이 다시 회복될 수 없어서 만든 것이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고속도로나 공단, 공항과 같은 인프라의 공급이 지역의 운명을 가르는 것은 아니고 이제 지역혁신 역량이 운명을 가르는 시대가 됐다""면서 ""역량이 있는 곳에 머리를 써서 사업적 부가가치를 생산할 때, 그것이 가능하도록 투자가 이뤄지고 확대되는 특별법과 특별회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전북 군산시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해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노력하되 부당하고 정략적인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원칙에 맞게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신행정수도 건설 문제는 단순한 하나의 정책이 아니고 정부와 국가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정책인 만큼 정책적 측면과 정치적 측면 모두에 대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5일 제50회 국정과제회의를 주재하며 "흔히 통합과 상생을 얘기하면서도 그 조건에 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싸울 수밖에 없는 조건이 만들어져 있어서, 서로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데 자꾸 서로 만족하고 협력하라고 할 수는 없다"면서 "결국 통합과 상생의 조건은 균형"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효율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통합과 상생이 꼭 필요하다. 통합과 상생은 목표이자 전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6일 대구경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지방화는 새로운 시대의 국가성장전략""이라며 ""지역 스스로 창의적 발전전략을 내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균형발전전략의 핵심은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자율혁신, 자력발전의 전략""이라며 ""지역의 성공 여부는 지역혁신체계를 성공적으로 조직하고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수도권은 자기 발전의 길을 가고 지방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살길을 찾아 달라""며 ""창의적 대안으로 경쟁하면 여러 가지 불리하지만 반드시 지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포항 지곡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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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4일 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를 부패방지위원회 산하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세부방안을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제2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제도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월 1회 직접 주재함으로써...
제목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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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4일 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를 부패방지위원회 산하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세부방안을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제2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제도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월 1회 직접 주재함으로써 부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으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는 대통령이 앞장서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5.2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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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6월 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6월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에서 ""6월항쟁은 17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며 “이러한 정신이 계속 살아 우리 사회를 바꿔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다시 저를 대통령의 자리로 올려놓았다""며 촛불시위 등을 통해 탄핵을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준...
제목6월 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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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6월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에서 ""6월항쟁은 17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며 “이러한 정신이 계속 살아 우리 사회를 바꿔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다시 저를 대통령의 자리로 올려놓았다""며 촛불시위 등을 통해 탄핵을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6월항쟁의 정신을 큰 틀에서 스스로 깨우치고 노력하려고 채찍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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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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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 폭넓은 합의가 가능하다. 개혁은 협력하는 가운데 잘 이뤄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개혁에 있어서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지만, 관행과 문화를 바꿔나가고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목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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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 폭넓은 합의가 가능하다. 개혁은 협력하는 가운데 잘 이뤄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개혁에 있어서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지만, 관행과 문화를 바꿔나가고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개혁을 평가하는 데 있어 개혁을 위한 사회적 대세가 형성됐느냐는 점도 중요하다""면서 ""임기 1년이 지나면서 국민들이 참여해 민주노동당이 하고 싶은 개혁을 상당히 할 수 있는 정치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아파트 원가공개 문제에 대해 ""내용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내용의 옳고 그름은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결론이 어디로 나더라도 개혁 후퇴의 상징적 사건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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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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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기자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8일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국민투표 공약 논란과 관련, ""그것이 '공약'이라고 인정하겠다""고 전제한 뒤 행정수도 건설에 관한 특별법이 16대 국회에서 여·야 4당의 합의로 통과된 점을 들며 ""여러 상황이 공약을 이행할 필요가 없게 됐고 공약을 실천할 기회도 없어져 이미 종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노 대통...
제목기자간담회(2004.06.18)
등록번호6132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8일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국민투표 공약 논란과 관련, ""그것이 '공약'이라고 인정하겠다""고 전제한 뒤 행정수도 건설에 관한 특별법이 16대 국회에서 여·야 4당의 합의로 통과된 점을 들며 ""여러 상황이 공약을 이행할 필요가 없게 됐고 공약을 실천할 기회도 없어져 이미 종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롭게 논의가 제기됨으로써 공약 여부를 떠나 국민투표를 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냐 하는 문제에 관해서는, 국회에서 통과시킨 정책에 관해서 대통령이 다시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하면 국회의 의사를 거역하는 것이거나 번복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3권분립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에 대해 ""16대 국회에서 통과된 행정수도특별법을 폐기할 것이냐 여부에 대해 한나라당 스스로 당론으로 결정하고 국회에서 당당하게 논란을 해야 한다""면서 ""공약이 있었느냐 여부나 지킬 것이냐 여부를 놓고 정치적 공세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떳떳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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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1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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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4-2008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9일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2008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참여정부 전체의 가치 지향과 전략이 균형있게 조정돼야 만이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예산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예산에는 가치 목표 전략이 들어있으며, 목표를 향해 정확히...
제목2004-2008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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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9일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2008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참여정부 전체의 가치 지향과 전략이 균형있게 조정돼야 만이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예산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예산에는 가치 목표 전략이 들어있으며, 목표를 향해 정확히 표적이 맞춰져 있고 전략적으로 효율적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중장기 예산 규모를 정하기 위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토론을 벌인 것은 정부 수립후 처음이었다. - [장소]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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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1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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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인천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8일 인천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이제 국가경쟁전략의 핵심은 지방화와 혁신""이며 ""결국 사람과 혁신 네트워크가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자본은 이미 과잉됐거나 과잉상태에 들어가고 있다""며 ""이제 돈의 문제라기보다 혁신역량의 문제며 그 핵심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제목인천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3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8일 인천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이제 국가경쟁전략의 핵심은 지방화와 혁신""이며 ""결국 사람과 혁신 네트워크가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의 자본은 이미 과잉됐거나 과잉상태에 들어가고 있다""며 ""이제 돈의 문제라기보다 혁신역량의 문제며 그 핵심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한국은 동북아 중심국가로 발돋음하느냐, 여전히 이류 변방국가 수준에 머무를 것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있다""면서 ""세계 경제가 통합되고 세계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에서 많은 국가가 지방화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나 한국은 늦은 편이며, 그래서 한국의 지방화전략은 다른 나라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 [장소] 송도 테크노파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7.0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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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전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9일 전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 자원이 집중되는 것을 지금이라도 차단해 결국 지방에 인재가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방이 주도해 스스로 발전을 모색하도록 하면서 효율성 있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 정부가 지원하는 쪽으로 전략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중앙정...
제목전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3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9일 전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 자원이 집중되는 것을 지금이라도 차단해 결국 지방에 인재가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방이 주도해 스스로 발전을 모색하도록 하면서 효율성 있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 정부가 지원하는 쪽으로 전략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중앙정부 권한의 대폭적 지방 이양과 예산사용 자율권의 지방 부여만으로 30년 동안 내리막으로 가고 있는 지방이 다시 회복될 수 없어서 만든 것이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고속도로나 공단, 공항과 같은 인프라의 공급이 지역의 운명을 가르는 것은 아니고 이제 지역혁신 역량이 운명을 가르는 시대가 됐다""면서 ""역량이 있는 곳에 머리를 써서 사업적 부가가치를 생산할 때, 그것이 가능하도록 투자가 이뤄지고 확대되는 특별법과 특별회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전북 군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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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7.0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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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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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4.0712)
등록번호6123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해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노력하되 부당하고 정략적인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원칙에 맞게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신행정수도 건설 문제는 단순한 하나의 정책이 아니고 정부와 국가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정책인 만큼 정책적 측면과 정치적 측면 모두에 대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7.1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1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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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정과제회의-국가균형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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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정과제회의-국가균형발전위원회(2004.07.15)
등록번호6123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5일 제50회 국정과제회의를 주재하며 "흔히 통합과 상생을 얘기하면서도 그 조건에 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싸울 수밖에 없는 조건이 만들어져 있어서, 서로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데 자꾸 서로 만족하고 협력하라고 할 수는 없다"면서 "결국 통합과 상생의 조건은 균형"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효율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통합과 상생이 꼭 필요하다. 통합과 상생은 목표이자 전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7.1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1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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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대구경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6일 대구경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지방화는 새로운 시대의 국가성장전략""이라며 ""지역 스스로 창의적 발전전략을 내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균형발전전략의 핵심은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자율혁신, 자력발전의 전략""이라며 ""지역의 성공 여부는 지역혁신체계를 성공적으로 조직하고...
제목대구경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3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6일 대구경북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지방화는 새로운 시대의 국가성장전략""이라며 ""지역 스스로 창의적 발전전략을 내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균형발전전략의 핵심은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자율혁신, 자력발전의 전략""이라며 ""지역의 성공 여부는 지역혁신체계를 성공적으로 조직하고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수도권은 자기 발전의 길을 가고 지방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살길을 찾아 달라""며 ""창의적 대안으로 경쟁하면 여러 가지 불리하지만 반드시 지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포항 지곡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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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7.1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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