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역사를 지어나가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담는 사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9일 대전에서 열린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 제40회 한국보도사진 전시회장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제가 제일 기억하는 사진은 2000년 6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악수하고 포옹한 사진""이라며 ""그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불안을 씻어내고 평화의 가능성에 더 다가가는 희망의 메시지였다""고 말했다.
- [장소] 프레스센터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 영역이 산업으로 대단한 생산력을 갖고 있어 산업으로서의 문화를 장려해야 하고 또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생각"이라며 "정부 지원을 제대로 써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광주는 문화중심도시를 할 만큼 자원이 있다"며 "정부가 뒷받침을 해주되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발적으로 가야한다"고 격려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저는 여러 민족이 (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유지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여러분 모임의 주장에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상호 교류, 개방되지 않는 문화는 점차 쇠퇴하고 소멸해온 것이 역사적 경험이기 때문에 적절히 다른 문화와 교류해야 할 필요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제3차 국제문화전문가단체 서울총회 참석자 초청만찬 환영사를 통해 “우리 한국은 이웃나라의 무력침공과 지배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정체성과 고유의 문화를 갖고 그 위에서 새로운 다양한 문화를 키워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화가 경제적 생산력과 결합해 경제력이 약한 문화가 일방적으로 종속ㆍ동화ㆍ흡수될 수 있다는 여러분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부분에서 한국에 이같은 잠재적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극복하고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30일 태능선수촌을 찾아 아테네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자리에서 "금메달 13개 목표를 꼭 달성하고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은, 동메달도 많이 거둬 달라"면서 "욕심만큼 안 되더라도 정정당당한 모습을 세계만방에 비춰주고 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격려했다.
- [장소] 태릉선수촌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7일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참가 선수단 초청 오찬에서 "여러분 욕심엔 성적이 모자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잘했다"며 "더 잘한 이유는 누구와 싸워 꺾고 이기는 것 이상으로 여러분 스스로 피나는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해가는 자기와의 투쟁이 더 장하게 보였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민에게 여러분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되고 훈련하면서 겪은 애로사항이 언론과 여러 과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된 것도 큰 성과"라면서 "모든 국민들이 우리 장애인 선수들이 참 잘했다고 하면서도 미처 배려가 부족했구나, 진작 더 관심을 가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나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8월 18일 서울지역 27개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정권과 언론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비판과 견제가 기본"이라면서 "그러나 파괴적인 또는 분열적인 비판이 아니라 공동체 사회의 공동의 목표로 함께 가는 것을 위해서 비판과 견제라는 수단을 가지고 협력해나가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부와 대안의 경쟁도 하고, 방향에 대해 논쟁도 하고 합의를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고 생각해달라"며 "창조적 경쟁과 협력의 관계가 설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8월 23일 33개 지방언론사 편집국장단 초청 간담회 인사말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머리를 짜내고 자원을 동원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보다 더 힘든 일은 이것을 제대로 전달하고 동의를 구해내는 것인데 여기서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그래서 애로가 많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것은 제 자업자득인 측면이 있다""면서 ""내가 참여정부 출발하면서 기존의 정치권력과 언론관계가 그렇게 합리적으로 운영돼왔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한번 정리를 해보자, 고칠 것은 좀 고쳐보자, 이렇게 해서 좀 버겁게 일을 시작한 것도 있다. 그러다보니 초반부에 언론과 사이에서 상당한 갈등관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과거 민주주의 성립기에 언론의 역할, 인권보호라든지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 그것을 넘어서서 이제 예를 들면 우리 사회의 창조적인 어떤 대안을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사회 전체적인 의제관리를 보다 더 합리화하고 전 사회적인 토론문화의 수준을 좀더 끌어올리고 그래서 관료조직과 언론 사이에서 또는 정치권과 언론 사이에서 보다 더 창조적인 대안으로 경쟁하는 지적인 관계를 새롭게 한번 형성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11일 제2기 교육혁신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교육개혁과 관련,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주체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하고 있는 일이 전망이 있으면 금방 안 된다고 흩트리지 말고 인내심과 믿음을 갖고 합의 수준을 높여 안착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교육주체인 선생님 쪽 의견이 정파적으로 나뉘어져있고,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개혁방향과 시민단체의 개혁방향도 많이 부닥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94~97년 문민정부 시절의 교육개혁안이 기조는 바로 잡혀있는 만큼 (위원들께서) 들여다보시고 한번 더 점검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3일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인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를 방문, ""학교에서도 배우고 바깥에서 배울 수도 있지만 가급적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면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자라서 학교 밖에서 배우니까 학교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인헌중학교 교원,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교육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맡도록 국가가 관리하고, 학부모에게 사교육비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며 ""사교육비로 교육수요를 충족하면 (사교육비를) 대지 못하는 사람은 교육기회도 얻지 못하고 기회 면에서 불리한 환경에 처하기 때문에 출발부터 불공정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평한 교육기회를 주려고 한다면 질 좋고 비용 적게 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고 사교육과 같은 교육기회를 넓히고, 정부가 지원하고 보조해서 해줘야 한다. 국가가 제공하는 교육은 여기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바깥의 사교육은 등급도 천차만별이고 학부모들은 어려움이 많은 만큼 학교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인증하는 수준의 교육을 전 국민이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면서 방과후 학교에 대한 지원의지를 분명히 했다.
- [장소]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4일 미국프로풋볼 슈퍼볼 MVP에 선정된 한국계 스타선수 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씨 초청 오찬에서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기는 없고 아이들만 있다. 전 인생을 아이들에게 바치고 보람을 찾는데 이렇게 성공했으니 얼마나 기쁘냐”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또 “과연 하인스 워드가 한국에서도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며 “한국 사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워드는 “어머니의 희생은 돈으로 보답할 수 없다. 이번에 어머니가 태어난 곳을 배우고 어머니의 인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의 방문으로 혼혈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고 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보람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장소] 청와대 백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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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40회 한국보도사진전 관람
게시글 내용 요약 - “역사를 지어나가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담는 사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9일 대전에서 열린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 제40회 한국보도사진 전시회장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제가 제일 기억하...
제목제40회 한국보도사진전 관람
등록번호61162
내용- “역사를 지어나가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담는 사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9일 대전에서 열린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 제40회 한국보도사진 전시회장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제가 제일 기억하는 사진은 2000년 6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악수하고 포옹한 사진""이라며 ""그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불안을 씻어내고 평화의 가능성에 더 다가가는 희망의 메시지였다""고 말했다. - [장소] 프레스센터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1.2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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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 영역이 산업으로 대단한 생산력을 갖고 있어 산업으로서의 문화를 장려해야 하고 또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생각"이라며 "정부 지원을 제대로 써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광...
제목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
등록번호6120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 영역이 산업으로 대단한 생산력을 갖고 있어 산업으로서의 문화를 장려해야 하고 또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생각"이라며 "정부 지원을 제대로 써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광주는 문화중심도시를 할 만큼 자원이 있다"며 "정부가 뒷받침을 해주되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발적으로 가야한다"고 격려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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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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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제문화전문가 초청 만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저는 여러 민족이 (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유지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여러분 모임의 주장에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상호 교류, 개방되지 않는 문화는 점차 쇠퇴하고 소멸해온 것이 역사적 경험이기 때문에 적절히 다른 문화와 교류해야 할 필요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제3차 국...
제목국제문화전문가 초청 만찬
등록번호6120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저는 여러 민족이 (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유지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여러분 모임의 주장에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상호 교류, 개방되지 않는 문화는 점차 쇠퇴하고 소멸해온 것이 역사적 경험이기 때문에 적절히 다른 문화와 교류해야 할 필요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제3차 국제문화전문가단체 서울총회 참석자 초청만찬 환영사를 통해 “우리 한국은 이웃나라의 무력침공과 지배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정체성과 고유의 문화를 갖고 그 위에서 새로운 다양한 문화를 키워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화가 경제적 생산력과 결합해 경제력이 약한 문화가 일방적으로 종속ㆍ동화ㆍ흡수될 수 있다는 여러분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부분에서 한국에 이같은 잠재적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극복하고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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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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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30일 태능선수촌을 찾아 아테네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자리에서 "금메달 13개 목표를 꼭 달성하고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은, 동메달도 많이 거둬 달라"면서 "욕심만큼 안 되더라도 정정당당한 모습을 세계만방에 비춰주고 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격려했다. - [장소] 태릉선수촌
제목아테네올림픽 선수단 방문
등록번호6124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30일 태능선수촌을 찾아 아테네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자리에서 "금메달 13개 목표를 꼭 달성하고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은, 동메달도 많이 거둬 달라"면서 "욕심만큼 안 되더라도 정정당당한 모습을 세계만방에 비춰주고 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격려했다. - [장소] 태릉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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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7.3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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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7일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참가 선수단 초청 오찬에서 "여러분 욕심엔 성적이 모자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잘했다"며 "더 잘한 이유는 누구와 싸워 꺾고 이기는 것 이상으로 여러분 스스로 피나는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해가는 자기와의 투쟁이 더 장하게 보였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민에게 여러분 모습이 생생하...
제목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오찬
등록번호6129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7일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참가 선수단 초청 오찬에서 "여러분 욕심엔 성적이 모자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잘했다"며 "더 잘한 이유는 누구와 싸워 꺾고 이기는 것 이상으로 여러분 스스로 피나는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해가는 자기와의 투쟁이 더 장하게 보였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민에게 여러분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되고 훈련하면서 겪은 애로사항이 언론과 여러 과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된 것도 큰 성과"라면서 "모든 국민들이 우리 장애인 선수들이 참 잘했다고 하면서도 미처 배려가 부족했구나, 진작 더 관심을 가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나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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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10.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10.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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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8월 18일 서울지역 27개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정권과 언론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비판과 견제가 기본"이라면서 "그러나 파괴적인 또는 분열적인 비판이 아니라 공동체 사회의 공동의 목표로 함께 가는 것을 위해서 비판과 견제라는 수단을 가지고 협력해나가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
제목서울지역 언론사 정치부장단 간담회
등록번호6157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8월 18일 서울지역 27개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정권과 언론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비판과 견제가 기본"이라면서 "그러나 파괴적인 또는 분열적인 비판이 아니라 공동체 사회의 공동의 목표로 함께 가는 것을 위해서 비판과 견제라는 수단을 가지고 협력해나가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정부와 대안의 경쟁도 하고, 방향에 대해 논쟁도 하고 합의를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고 생각해달라"며 "창조적 경쟁과 협력의 관계가 설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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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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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5.08.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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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8월 23일 33개 지방언론사 편집국장단 초청 간담회 인사말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머리를 짜내고 자원을 동원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보다 더 힘든 일은 이것을 제대로 전달하고 동의를 구해내는 것인데 여기서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그래서 애로가 많았다""고 말했다....
제목지방언론사 편집국장단 간담회
등록번호6157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8월 23일 33개 지방언론사 편집국장단 초청 간담회 인사말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머리를 짜내고 자원을 동원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보다 더 힘든 일은 이것을 제대로 전달하고 동의를 구해내는 것인데 여기서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그래서 애로가 많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것은 제 자업자득인 측면이 있다""면서 ""내가 참여정부 출발하면서 기존의 정치권력과 언론관계가 그렇게 합리적으로 운영돼왔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한번 정리를 해보자, 고칠 것은 좀 고쳐보자, 이렇게 해서 좀 버겁게 일을 시작한 것도 있다. 그러다보니 초반부에 언론과 사이에서 상당한 갈등관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과거 민주주의 성립기에 언론의 역할, 인권보호라든지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 그것을 넘어서서 이제 예를 들면 우리 사회의 창조적인 어떤 대안을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사회 전체적인 의제관리를 보다 더 합리화하고 전 사회적인 토론문화의 수준을 좀더 끌어올리고 그래서 관료조직과 언론 사이에서 또는 정치권과 언론 사이에서 보다 더 창조적인 대안으로 경쟁하는 지적인 관계를 새롭게 한번 형성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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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08.2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8.2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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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11일 제2기 교육혁신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교육개혁과 관련,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주체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하고 있는 일이 전망이 있으면 금방 안 된다고 흩트리지 말고 인내심과 믿음을 갖고 합의 수준을 높여 안착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교육주...
제목교육혁신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등록번호61590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11일 제2기 교육혁신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교육개혁과 관련, “제일 중요한 것은 교육주체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하고 있는 일이 전망이 있으면 금방 안 된다고 흩트리지 말고 인내심과 믿음을 갖고 합의 수준을 높여 안착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교육주체인 선생님 쪽 의견이 정파적으로 나뉘어져있고,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개혁방향과 시민단체의 개혁방향도 많이 부닥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94~97년 문민정부 시절의 교육개혁안이 기조는 바로 잡혀있는 만큼 (위원들께서) 들여다보시고 한번 더 점검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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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5.10.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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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3일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인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를 방문, ""학교에서도 배우고 바깥에서 배울 수도 있지만 가급적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면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자라서 학교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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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3일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인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를 방문, ""학교에서도 배우고 바깥에서 배울 수도 있지만 가급적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면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자라서 학교 밖에서 배우니까 학교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인헌중학교 교원,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교육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맡도록 국가가 관리하고, 학부모에게 사교육비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며 ""사교육비로 교육수요를 충족하면 (사교육비를) 대지 못하는 사람은 교육기회도 얻지 못하고 기회 면에서 불리한 환경에 처하기 때문에 출발부터 불공정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평한 교육기회를 주려고 한다면 질 좋고 비용 적게 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고 사교육과 같은 교육기회를 넓히고, 정부가 지원하고 보조해서 해줘야 한다. 국가가 제공하는 교육은 여기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바깥의 사교육은 등급도 천차만별이고 학부모들은 어려움이 많은 만큼 학교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인증하는 수준의 교육을 전 국민이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면서 방과후 학교에 대한 지원의지를 분명히 했다. - [장소]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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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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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미국 슈퍼볼 MVP 하인스 워드 모자 격려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4일 미국프로풋볼 슈퍼볼 MVP에 선정된 한국계 스타선수 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씨 초청 오찬에서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기는 없고 아이들만 있다. 전 인생을 아이들에게 바치고 보람을 찾는데 이렇게 성공했으니 얼마나 기쁘냐”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또 “과연 하인스 워드가 한국에서도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을...
제목미국 슈퍼볼 MVP 하인스 워드 모자 격려 오찬
등록번호6163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4일 미국프로풋볼 슈퍼볼 MVP에 선정된 한국계 스타선수 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씨 초청 오찬에서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기는 없고 아이들만 있다. 전 인생을 아이들에게 바치고 보람을 찾는데 이렇게 성공했으니 얼마나 기쁘냐”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또 “과연 하인스 워드가 한국에서도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며 “한국 사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워드는 “어머니의 희생은 돈으로 보답할 수 없다. 이번에 어머니가 태어난 곳을 배우고 어머니의 인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의 방문으로 혼혈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고 단 한명에게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보람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장소] 청와대 백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4.0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4.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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