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혁신 전략의 주체도 중소기업이고 경제발전 전략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정부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기업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의 문제이며 발전적이고 실제적인 것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같은 문제""라면서 ""따라서 앞으로는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고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토론이 경제적 의제를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5일 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임기 중에 효과가 크게 안나더라도 5년, 10년 멀리 내다보고 경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위기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무리한 정책을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후유증이 남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며 “멀리 내다보는 경제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출자총액제한, 투명성 지배구조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이는 언제가는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끊임없는 갈등이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 투명성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은 세계적 추세이고, 이론적 뒷받침도 있으며 국민의 뜻이기도 하다. 정부가 지난해 마련한 시장개혁 3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31일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 인사말에서 노사정 합의와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한 합의, 국민적 합의를 모으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그것이 안됐을 때 정부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분명한 건 합의를 이뤄낸 쪽은 실패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노사문제에서 혁혁한 공로보다는 국민적 역량으로 합의를 이루면 그 한 당사자로 이름을 올리기 바란다면서 ""어느 방향이든 여러분이 합의해주시면 그 합의를 정부도 다른 어떤 규범보다 존중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대표와 경총, 대한상의, 정부 관계자 등 노사정 3자는 이날 토론회에서 노사정위원회 복원을 위한 전 단계로 ‘노사정 지도자 회의’를 구성,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로써 노사정 대화 채널이 5년만에 복원됐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U-Korea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IT839 전략 신성장동력 기술개발 전략' 등을 보고받고 ""U-Korea의 U가 유비쿼터스(Ubiquitous)로 언제, 어디서나라는 뜻이라는데 그 뒤에 '모두가'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면서 ""세대, 경제력 등 국민 개개인 사이의 정보격차뿐 아니라 기업영역에서도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계획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정보화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정보화)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부가 지원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기술보호를 강화하고, 사이버정보 보안에 각별히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면서 ""법적·제도적 측면에서 인권침해가 없도록 하고, 기술적 부분에 대해서 국가체계로 정보보고체계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정보통신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1일 29개 언론사 경제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 인사말에서 경제위기 논란과 관련 "경제 지표를 가지고 말하는데 지표와 관계없이 영세상인과 서민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인식 차에 관해서는 논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논쟁해도 결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서 긍정적 것을 끌어내고 싶었구나, 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6일 금융기관장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금융위기와 관련, "빌린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도 화내고, 빌려준 사람에게 책임을 물으면 정부를 바라보고, 정부는 더 이상 관치를 않는다고 하니 국민은 누구를 믿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느냐고 한다"며 책임 있는 논의를 주문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겪고 있는 가계대출과 신용불량자 문제도 결국 금융권에서 출발한 것 아닌가. 출발은 정부의 감독 잘못이라고도 하고, 빌려 쓴 사람에 대한 잘못이라고 하는데 빌리기 쉬우니 많이 빌린 것으로 돼있다"며 "앞으로 이런 것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금융기관이 해야 할일이 명확히 무엇인지 얘기해보자"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8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전략 보고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고 노사가 함께 협력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주고받는 상생의 경제모델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상생전략을 21세기 새로운 경제도약 전략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전략을 새롭게 구축하는 전략적 변곡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적 지지와 양해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집단간 이견이나 이해관계 대립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상생의 경제를 이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규제완화 중에 제일 큰 것이 수도권의 문제""라며 ""지방이 살아갈 수 있는 믿을 만한 정부의 대책이 있을 때 수도권의 규제도 개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발전 계획은 지역혁신클러스터 정책과 행정수도 이전정책, 기업도시 정책""이라며 ""정부도 기업도 지방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그것이 실천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질 때 수도권과 함께 우리 경제를 균형 있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국가적 계획과 전략으로 큰 갈등 없이 수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서울 코엑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6일 경제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경제정책협의회에서 경제상황 점검체계를 논의하며 ""(조기경보시스템을 비롯한 경제상황 점검체계를) 가능하면 빠르고 예측력이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경제체감 지표와 통계지표간에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며 ""경제통계를 작성하는 기준이 경제를 적절하게 반영하는지 아닌지에 대해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7일 제5차 경제·민생점검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관장해서 중소기업 정책 조정 기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대책을 차질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중소기업 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중소기업 특위를 재구성하고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 특위의 간사를 산자부 장관이 맡고 위원도 재선정해서 중소기업 정책 분야의 중첩되는 부분을 조정하고 기획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구체적인 안이 마련될 때까지 당분간 대통령이 직접 관장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장기적으로 예측가능하며 일관성 있는 부동산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동산정책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경제자문회의에 부동산정책회의를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부동산 관련 정책 가운데 세제와 지방세는 재경부와 행자부가, 부동산 관련 금융문제는 금융감독위원회가,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은 건교부가 각각 관장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종합부동산세제 도입 등 보유세제의 개편은 올해 정기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기 전에 그동안 공청회에서 제기됐던 문제점과 시행과정에서 예측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강구하고 그 과세대상 및 세부담 정도를 국민들이 미리 알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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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혁신 전략의 주체도 중소기업이고 경제발전 전략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정부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기업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의 문제이며 발전적이고 실제적인 것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제목중소기업 대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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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혁신 전략의 주체도 중소기업이고 경제발전 전략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정부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기업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의 문제이며 발전적이고 실제적인 것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같은 문제""라면서 ""따라서 앞으로는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고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토론이 경제적 의제를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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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5.2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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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5일 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임기 중에 효과가 크게 안나더라도 5년, 10년 멀리 내다보고 경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위기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무리한 정책을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후유증이 남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며 “멀리 내다보는 경제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제목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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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5일 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임기 중에 효과가 크게 안나더라도 5년, 10년 멀리 내다보고 경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위기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무리한 정책을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후유증이 남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며 “멀리 내다보는 경제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출자총액제한, 투명성 지배구조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이는 언제가는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끊임없는 갈등이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 투명성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은 세계적 추세이고, 이론적 뒷받침도 있으며 국민의 뜻이기도 하다. 정부가 지난해 마련한 시장개혁 3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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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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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31일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 인사말에서 노사정 합의와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한 합의, 국민적 합의를 모으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그것이 안됐을 때 정부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분명한 건 합의를 이뤄낸 쪽은 실패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노사...
제목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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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31일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 인사말에서 노사정 합의와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한 합의, 국민적 합의를 모으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그것이 안됐을 때 정부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분명한 건 합의를 이뤄낸 쪽은 실패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노사문제에서 혁혁한 공로보다는 국민적 역량으로 합의를 이루면 그 한 당사자로 이름을 올리기 바란다면서 ""어느 방향이든 여러분이 합의해주시면 그 합의를 정부도 다른 어떤 규범보다 존중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대표와 경총, 대한상의, 정부 관계자 등 노사정 3자는 이날 토론회에서 노사정위원회 복원을 위한 전 단계로 ‘노사정 지도자 회의’를 구성,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로써 노사정 대화 채널이 5년만에 복원됐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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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5.3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3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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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U-Korea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IT839 전략 신성장동력 기술개발 전략' 등을 보고받고 ""U-Korea의 U가 유비쿼터스(Ubiquitous)로 언제, 어디서나라는 뜻이라는데 그 뒤에 '모두가'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면서 ""세대, 경제력 등 국민 개개인 사이의 정보격차뿐 아니라 기업영역에서도 격차...
제목U-Korea 추진전략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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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U-Korea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IT839 전략 신성장동력 기술개발 전략' 등을 보고받고 ""U-Korea의 U가 유비쿼터스(Ubiquitous)로 언제, 어디서나라는 뜻이라는데 그 뒤에 '모두가'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면서 ""세대, 경제력 등 국민 개개인 사이의 정보격차뿐 아니라 기업영역에서도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계획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정보화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정보화)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부가 지원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기술보호를 강화하고, 사이버정보 보안에 각별히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면서 ""법적·제도적 측면에서 인권침해가 없도록 하고, 기술적 부분에 대해서 국가체계로 정보보고체계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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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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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1일 29개 언론사 경제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 인사말에서 경제위기 논란과 관련 "경제 지표를 가지고 말하는데 지표와 관계없이 영세상인과 서민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인식 차에 관해서는 논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논쟁해도 결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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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1일 29개 언론사 경제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 인사말에서 경제위기 논란과 관련 "경제 지표를 가지고 말하는데 지표와 관계없이 영세상인과 서민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인식 차에 관해서는 논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논쟁해도 결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서 긍정적 것을 끌어내고 싶었구나, 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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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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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6.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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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6일 금융기관장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금융위기와 관련, "빌린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도 화내고, 빌려준 사람에게 책임을 물으면 정부를 바라보고, 정부는 더 이상 관치를 않는다고 하니 국민은 누구를 믿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느냐고 한다"며 책임 있는 논의를 주문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겪고 있는 가계대출과 신용불량자 문제도 결국 금융권에서 출발한 것 아닌가. 출발은 정부의 감독 잘못이라고도 하고, 빌려 쓴 사람에 대한 잘못이라고 하는데 빌리기 쉬우니 많이 빌린 것으로 돼있다"며 "앞으로 이런 것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금융기관이 해야 할일이 명확히 무엇인지 얘기해보자"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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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1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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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8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전략 보고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고 노사가 함께 협력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주고받는 상생의 경제모델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상생전략을 21세기 새로운 경제도약 전략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전략을 새롭게 구축하는 전략적 변곡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적 지지와 양해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집단간 이견이나 이해관계 대립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상생의 경제를 이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규제완화 중에 제일 큰 것이 수도권의 문제""라며 ""지방이 살아갈 수 있는 믿을 만한 정부의 대책이 있을 때 수도권의 규제도 개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발전 계획은 지역혁신클러스터 정책과 행정수도 이전정책, 기업도시 정책""이라며 ""정부도 기업도 지방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그것이 실천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질 때 수도권과 함께 우리 경제를 균형 있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국가적 계획과 전략으로 큰 갈등 없이 수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서울 코엑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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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6.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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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6일 경제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경제정책협의회에서 경제상황 점검체계를 논의하며 ""(조기경보시스템을 비롯한 경제상황 점검체계를) 가능하면 빠르고 예측력이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경제체감 지표와 통계지표간에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며 ""경제통계를 작성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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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6일 경제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경제정책협의회에서 경제상황 점검체계를 논의하며 ""(조기경보시스템을 비롯한 경제상황 점검체계를) 가능하면 빠르고 예측력이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경제체감 지표와 통계지표간에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며 ""경제통계를 작성하는 기준이 경제를 적절하게 반영하는지 아닌지에 대해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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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7일 제5차 경제·민생점검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관장해서 중소기업 정책 조정 기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대책을 차질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중소기업 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중소기업 특위를 재구성하고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 특위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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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7일 제5차 경제·민생점검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관장해서 중소기업 정책 조정 기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대책을 차질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중소기업 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중소기업 특위를 재구성하고 기능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 특위의 간사를 산자부 장관이 맡고 위원도 재선정해서 중소기업 정책 분야의 중첩되는 부분을 조정하고 기획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구체적인 안이 마련될 때까지 당분간 대통령이 직접 관장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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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민경제자문회의
등록번호6125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장기적으로 예측가능하며 일관성 있는 부동산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동산정책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경제자문회의에 부동산정책회의를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부동산 관련 정책 가운데 세제와 지방세는 재경부와 행자부가, 부동산 관련 금융문제는 금융감독위원회가,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은 건교부가 각각 관장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종합부동산세제 도입 등 보유세제의 개편은 올해 정기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기 전에 그동안 공청회에서 제기됐던 문제점과 시행과정에서 예측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강구하고 그 과세대상 및 세부담 정도를 국민들이 미리 알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1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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