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제84주년 3·1절 기념사
제목제84주년 3·1절 기념사
내용동북아 중심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입니다. 남북이 대립하며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는 한, 동북아 중심국가의 꿈은 실현될 수 없습니다.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입니다. 앞으로 남북관계는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보고드리고,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선열들이 보여준 자주독립의 기상과 대동단결의 지혜가 있습니다. 오늘 3.1절을 맞아 일제의 총칼에 항거하며 이루고자 했던 선열들의 뜻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시다. 국민통합과 개혁으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갑시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연설 장소]국립극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3.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3.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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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238회 임시국회 국정연설
제목제238회 임시국회 국정연설
내용■ 이라크파병안에 대한 정치권의 이해와 협력을 요청 ■ '참여정부'의 국정운영과 개혁의 방향성을 분야별로 소상하게 밝힘 – SK글로벌 사건, 대화와 타협의 노사문화,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을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문화, 감사원의 회계감사 기능을 국회로 이양, 공직사회 스스로의 개혁을 통한 일반 공직사회 개혁, 정치자금의 투명화, 지역구도 해소, 언론개혁 등에 대한 국정연설 [연설 장소]국회 본회의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4.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4.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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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참여정부 100일 기자회견 모두말씀
제목참여정부 100일 기자회견 모두말씀
내용우리는 지금 모든 분야에서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관행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요체는 첫째, 권력 중심의 권위주의 정치로부터 국민 중심의 참여정치로의 전환입니다. 둘째, 배타적인 국정운영으로부터 토론과 합의라는 시스템에 의한 국정운영으로의 변화입니다. 셋째, 권력과 언론의 합리적인 관계설정입니다. 저는 지난 100일 동안 우리 사회에서 빚어진 여러 현안들 대부분이 이 같은 전환에 따른 진통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전화과정에서 빚어졌던 일부의 혼선과 시행착오는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하루속히 국정 시스템 구축작업을 마무리하고 적어도 취임 6개월쯤부터는 국민 여러분과 약속한 사항들을 가시적으로 진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제부터는 국정의 중심을 경제안정, 그중에서도 서민생활의 안정에 두고 모든 노력을 쏟아나가겠습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춘추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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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48회 현충일 추념사
제목제48회 현충일 추념사
내용우리는 지금 도약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약소민족으로서 겪어야 했던, 그래서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피와 눈물을 요구했던 변방의 역사를 청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동북아 중심국가로의 도약은 선열들의 바람이자 명령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읍시다. 동북아 중심국가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힘을 모으면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연설 장소]국립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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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6.0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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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58주년 광복절 경축사
제목제58주년 광복절 경축사
내용이제 다함께 다짐합시다. 다시는 그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합시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보다 넉넉하고 안정된 세상에서, 제 나라와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저마다의 꿈을 자유롭게 펼치면서, 당당하게 세계질서에 참여하고 주도하는 국민으로 살게 합시다. 경제와 안보를 보다 튼튼하게 다져야 합니다. 분단을 극복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평화와 번영의 질서가 자리잡게 해야합니다. 저는 저의 임기동안, 앞으로 10년 이내에 우리 군이 자주국방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정보와 작전기획 능력을 보강하고, 군비와 국방체계도 그에 맞게 재편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자주국방을 하더라도 한미동맹 관계는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가야 합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상호동맹 또는 집단안보동맹으로 평화체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에도 협력과 통합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어디에 기댈 것인가를 놓고 편을 갈라 싸우다 치욕을 당하는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저의 '동북아 시대' 구상의 핵심입니다. 북한 핵 문제는 조속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전쟁이 끝난 지 5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동족상잔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다시 불행한 일이 반복된다면 우리 민족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상처를 입게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과 시련을 안겨주었던 제국주의의 냉전질서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 화해와 협력, 평화와 공존의 새 질서가 싹트고 있습니다, 우리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개척해 갈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동북아 시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그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인가 하는 것은 이제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선택에 맡겨져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합시다.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주도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줍시다. [연설 장소]독립기념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8.1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8.1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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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243회 정기국회 시정연설
제목제243회 정기국회 시정연설
내용재신임 관련한 제안, 금융시장, 부동산가격, 사교육비 문제, 노사관계, 행정수도 이전, 정치개혁방안, 이라크 추가파병문제, 2004년도 재정운영과 기금운용계획등에 대한 연설 [연설 장소]국회 본회의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10.1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10.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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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4년 신년사
제목2004년 신년사
내용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지난 50년 동안 우리만큼 잘해 온 국민, 우리만큼 성공한 나라도 없습니다. 저는 우리 국민과 함께라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기일전해서 흔들임 없이 정진해 가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정부, 국민 여러분께 칭찬받는 정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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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01.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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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4년 신년기자회견 모두연설
제목2004년 신년기자회견 모두연설
내용– 변화와 안정, 그리고 새로운 희망 – 새해 과제는 무엇보다도 경기 회복의 따뜻한 기운이 우리 서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회복된 경기가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일입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규제 완화와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러나 투자를 일으키는 궁극적인 동력은 역시 경쟁력입니다. 경쟁력의 원천은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입니다. 올해에는 국가기술혁신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정부 내에 분산되어 있는 기술혁신과 인재양성, 그리고 산업정책조정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해서 국가 전체의 혁신역량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워놓은 이 모든 국가전략과 비전은 한반도의 평화로부터 시작됩니다. 안정적인 남북관계의 구축은 동북아 경제중심전략의 관건입니다. 작년 한 해는 우리 정치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진통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불법과 반칙, 부패와 특권의 유착구조를 끊기 위한 진통이었습니다. 제가 당정분리의 원칙을 지키고 검찰권 독립을 실천하고, 언론과의 새로운 관계 정립에 나선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모두가 불편하고 고통스럽지만 이 고비만 잘 참고 넘기면 지난 수십년간 끊어 내지 못했던 정치와 권력, 언론, 재계간의 특권적 유착구조는 완전히 해체될 것입니다. 그리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성큼 다가설 것입니다. 저는 올해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된 질서로 정착시켜 새로운 희망을 꽃피워 가겠습니다. 그 기반 위에서 국정안정과 국가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정부, 국민과 성실하게 대화하는 정부가 되겠습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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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1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01.1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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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참여정부 1주년 국제세미나 기조연설
제목참여정부 1주년 국제세미나 기조연설
내용– 은행 민영화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그동안 구조조정이 다소 미진했 던 제2금융권의 구조조정도 적극 추진 – 참여정부의 국가경쟁력 강화 7대 전략 △과학기술 혁신 △시장개혁 △노사관계 선진화 △능동적인 개방정책 △지역균형발전 △민생안정과 복지확충 △정치∙사회 혁신 – 지난 연말 확정된 시장개혁 3개년 추진계획에 따라 투명한 경영시스템 구축과 국제기준에 맞는 지배구조정착에 일관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 – 금융법 체제도 기능별로 개편해서 규제의 일관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 – 한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경제의 흐름을 수용하면서 개방형무역국가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 개방의 걸림돌이 되어온 취약산업의 미진한 구조조정을 강력히 추진해서 갈등의 논지를줄여나가고 이해당사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능동적 개방정책’을 펴나가 확실하게 다져나가겠다. – 우리 국민은 투명한 사회로 가는 과정에서 이 어려운 고비를 지혜롭게 극복해 선진국 수준의 투명한시장, 깨끗한 사회를 반드시 이룩해낼 것 – 앞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은 물론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 등 세계적인 개방 대열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 – 올해부터 불법 분규를 매년 절반씩 줄여나가고 파업의 합법성 여부에 대한 해석기준도 좀더 엄격하게 끌어 올려 국제기준에 맞춰 나가겠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2.2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02.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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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85주년 3·1절 기념사
제목제85주년 3·1절 기념사
내용3∙1운동은 우리 역사의 기본입니다. 오늘 우리가 헌법에서 그 법통을 상해 임시정부에서 잇고 있지만, 바로 그것은 3∙1운동의 정신에서 출발된 것입니다. 이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우리는 민주주의를 상당히 발전시켰고, 세계 11번째를 자랑하는 경제력을 키웠습니다. 참으로 우리 애국선열들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가 이 시점에서 꼭 해야 될 것은 마음을 열고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로써 모든 문제를 풀어갈 줄 아는 통합된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85년 전 3∙1운동 때 전 국민이 모든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가 됐듯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다시 한번 차이를 극복합시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본이 한 마디 한다고 해서 우리도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일만은 절제하자는 것입니다. 과거사의 문제이든 동북아시아 미래사의 문제이든 그것은 감정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응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아 질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인가, 그것을 어떻게 우리 한국 국민들의 자랑이고 자부심으로 만들 것인가, 오늘 3∙1운동 85주년은 맞은 이 시점에서 단단한 다짐과 함꼐 차분하고 냉정한 미래의 준비를 당부드리면서 기념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연설 장소]세종문화회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3.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03.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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