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기공식 축사
제목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기공식 축사
내용저는 광주∙전남 혁신도시가 가장 성공적인 혁신도시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양보와 타협을 통해 혁신도시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특별한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40년 동안 지속되어 온 중앙 집중을 되돌리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놓은 것이 2단계 균형발전정책입니다. 1단계 정책이 혁신도시처럼 공공 부문이 주도하는 것이라면, 2단계 정책은 민간 기업과 사람이 지방으로 내려오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2단계 균형발전정책이 국회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참여정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단계 균형발전정책이 입법화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균형발전정책이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나주시 금천면 일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1.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1.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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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무안국제공항 개항식 및 무안~광주 고속도로 개통식 축사
제목무안국제공항 개항식 및 무안~광주 고속도로 개통식 축사
내용서남권 개발은 지역 발전 차원을 넘어 환황해권에 국가 발전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는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 정부는 서남권, 특히 무안∙목포∙신안권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올해 안에 발표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서남권 특별법도 국회에서 심의 중에 있습니다.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사업 추진의 확고한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무안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1.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1.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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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코리아타임스 특별기고-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제목코리아타임스 특별기고-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내용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나와 김정일 위원장은 미국정부의 평화협정 체결 의사에 대해 환영하면서 관련 당사국 정상들이 한반도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키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반도에 전쟁 상태를 종식시키고자 하는 직접 관련 당사국 정상선언은 정치적∙상징적 의미가 클 뿐 아니라 비핵화 일정을 촉진시켜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다.그러나 한반도의 평화는 한반도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질서가 확고하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동북아 지역에 남아 있는 대결구도가 근본적으로 해소되고, 상호존중과 공존의 질서가 만들어져야 한다.나는 북핵문제를 풀기 위한 6자회담이 북핵문제 해결 이후에도 동북아시아의 평화안보협력을 위한 다자간 협의체로 계속 발전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1.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1.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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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제목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내용- 분단 때문에 경제적으로,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많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 북한이 풍요로워져야 한반도가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o 참여정부 꾸준한 노력… 차기정부 가면 1년 이상 지체됩니다 - 참여정부는 북쪽과 미국과의 관계 중재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왔니다 - 2005년 9월 정동영 장관 방북 때 정상회담 첫 합의가 있었습니다 - 남북간 교류와 협력은 어느 정부도 거역할 수 없는 일입니다 o 남북정상회담,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어느 정부냐에 따라 순조롭게 갈수도, 사고 나서 안 갈수도 있습니다 - 92년 남북기본합의 후속회담은 진보적… 핵문제 불거지면서 틀어졌습니다 - 94년 북미간 핵문제 합의 때 남한은 반대하다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 9.19선언에는 남북간 비핵화 선언 확인, 평화협정 체결 절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성과와 의미 o 퍼주기 주장은 남북간에 협력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 제일 큰 퍼주기는 경수로 합의… 막힌 관계 뚫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 EU, 이웃나라 돕는 데 GDP 0.5% 사용… 남북협력기금은 0.2%입니다 o 차기 정부에 부담 주는 합의는 없었습니다 - 다음 정부에 부담될 일 없어… 오히려 해야 될 일 해결해줬습니다 - 철도 연결, 도로 보수되면 물류 비용과 시간이 절감됩니다 o NLL 건드리지 않고 NLL문제 해결했습니다 - NLL은 어려운 문제, 그러나 안 건드리고 왔습니다 - 헌법에는 북한 땅도 우리 영토… NLL은 헌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o 한반도 비핵화 선언은 9.19, 2.13 속에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 북쪽이 달라는 것 하나 안주고 우리 적어간 것만 한 보따리 챙겨왔습니다 - 핵문제, 김 위원장이 먼저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 김 위원장이 김계관 부상 불러 6자회담 결과를 함께 보고 받았습니다 o 제일 큰 성과는 서해평화협력지대의 설치입니다 - 군사적인 문제 묻어놓고, 경제적인 문제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는 데는 민감한 여러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 나머지는 이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o 남북경협은 투자… 통일비용은 없습니다 - 통일비용은 틀린 얘기입니다. 독일은 흡수통일 해서 생긴 것입니다 - 북한의 붕괴가능성은 없습니다. 따라서 흡수통일은 불가능합니다 - 비용은 쓰고 난 후에 본전을 못 찾는 것입니다. 남북경협은 투자입니다 - 북한은 우리 기업에 투자의 기회를 주는 기회의 땅입니다 ■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로 - 한반도의 분단은 동북아시아의 분단에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 6자회담 통해 동북아시아 다자안보 협력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 남은 기간 갈 수 있는 데까지 갖다놓겠습니다. 되돌아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연설 장소]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1.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1.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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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김해공항 2단계 확장공사 준공식 축사
제목김해공항 2단계 확장공사 준공식 축사
내용참여정부는 그동안 균형발전정책에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부산도 예외가 아닙니다.앞으로 경제자유구역이 제 모습을 갖추어 가면, 김해공항과 부산신항이 동북아 물류중심의 관문이 되고,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물류와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미 북항 재개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시행자 지정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8조 4천억 원의 신규 투자를 통해 12만 명의 일자리와 32조 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역사입니다. 재개발이 이루어지면 북항은 관광과 레저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무엇보다 시민이 쉽게 접근하여 즐길 수 있는 시민을 위한 공간, 시민의 휴식처가 될 것입니다. 북항 재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 임기 내에 할 수 있는 모든일은 다해 놓겠습니다. 돌이켜 보면 제 임기 동안 부산 발전을 위한 많은 토대들이 놓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산 발전의 가장 큰 동력은 역시 부산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 그리고 역량입니다.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나간다면 부산은 질 높은 삶의 조건을 갖춘 품격 있는 도시,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끄는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김해공항 개항식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3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3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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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경남 진주 혁신도시 기공식 축사
제목경남 진주 혁신도시 기공식 축사
내용지난 7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이어 제주와 경북 혁신도시, 태안 기업도시가 착공했고, 오늘 경남에서 진주혁신도시가 첫 삽을 뜹니다. 전국 곳곳에 지역 발전의 거점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와 공공기관이 내려온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저절로 지역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스스로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균형발전정책은 종류도 많고 매우 복잡해서 자칫 주목하지 않으면 하나둘씩 무너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균형발전에 대한 철학과 의지가 없이 정책을 추진하게 되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더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참여정부는 균형발전정책이 꼭 필요한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균형발전정책을 확대하기 어렵습니다. 확대는커녕 이제는 지키기도 아마 어려울 것입니다. 앞으로는 국민 여러분께서 이 정책을 지키고 나아가서는 더욱더 확대 발전시켜 주셔야 할 것입니다. 균형발전이 국가의 정의로운 목표로 뿌리내려 어느 정부도 이를 되돌리거나 흔들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우리 아들딸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장래를 멀리 내다보면서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연설 장소]진주혁신도시기공식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3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3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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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6차 세계한상대회 개막식 축사
제목제6차 세계한상대회 개막식 축사
내용우리 경제에 항상 부담이 됐던 것이 안보 문제입니다. 평화가 없는 곳에서 우리 경제가 잘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께 꼭 강조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외국의 경제 신문을 보면, 또 외국의 어떤 신용평가기관의 말을 들으면 한국은 통일 비용이 상당히 많은 부담이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한국경제는 통일비용 문제가 큰 부담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통일 비용이라는 개념은 독일 통일을 보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독일이 통일하는 것을 보니까 통일 비용이 들더라는 것이지요. 독일하고 우리하고 통일의 과정이 같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같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붕괴를 어떤 사람들은 희망하고 어떤 사람들은 우려합니다만, 우려이든 희망이든 간에 그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오늘날의 대세입니다. 붕괴하지 않으면 독일식 통일은 없는 것입니다. 억지로 붕괴시키려면 전쟁이 되는 것이지요. 그것은 다 반대하지 않습니까? 합의해서 두 개의 정부를 하나로 합치는 것은 아직 세계 역사상에 한 번도 없었던 일입니다. 북한을 이제 위험의 땅이 아니라 기회의 땅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북한에 투자하는 것을 놓고 퍼주기라는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 결코 밑지는 장사가 아니다, 그 말씀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설사 밑지는 장사이면 북한을 그대로 두어야 합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이웃에 아주 가난한 나라, 가난한 국민이 산다는 것은 그 자체가 안보의 위험요인입니다. 그래서 설사 수지가 맞지 않더라도 우리는 평화를 위해서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다행히, 하기에 따라서 그것은 우리가 일방적으로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특히 통일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라는 방법을 통해서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연설 장소]부산 벡스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3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3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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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피쏘 슬로바키아 총리를 위한 만찬사
제목피쏘 슬로바키아 총리를 위한 만찬사
내용오늘 정상회담을 계기로 교역과 투자는 물론, 과학기술과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믿습니다. 이번에 서명한‘문화협정’등도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3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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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10차 람사르 총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축사
제목제10차 람사르총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축사
내용앞으로 람사르 총회는 우리 국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범국가적인 습지보전 노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성대한 행사를 통해‘환경 경남’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경남도민홀 2층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2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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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12차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 축하 메시지
제목제12차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 축하 메시지
내용700만 해외동포는 우리 대한민국의 든든한 자산입니다. 그중에서도 동포 경제인 여러분은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 경제의 무대를 넓히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2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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