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2007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축하 메시지
제목2007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축하 메시지
내용바르게살기운동은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운동입니다. 기초질서 확립에서 저출산∙고령화 극복과 해외동포 돕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땀흘리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주 남북정상회담에서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합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합의사항을 실천하는 일은 더 중요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상회담의 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주역이신 전국회원 여러분께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 데 더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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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을 위한 국빈만찬사
제목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을 위한 국빈만찬사
내용한국과 덴마크는 IT∙BT∙에너지 등 경제협력에 있어서 그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지난해 라스무슨 총리에 이어 이번 여왕 폐하의 방한은 양국의 실질협력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폐하께서 큰 관심을 갖고 계신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양국이 보다 활발한 교류를 이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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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88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축사
제목제88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축사
내용전국체육대회는 국민 모두의 축제입니다. 선수단 여러분은 이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은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십시오. 자신과 고장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십시오. 무엇보다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십시오. 이기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그러나 원칙을 지키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것은 승리 이상의 더큰 가치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에게 우리 국민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연설 장소]광주 월드컵경기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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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제목200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내용내년도 예산안은 비전 2030과 국가재정운용계획 등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토대로 인적 자원의 고도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사회투자 확대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내년 예산과 기금의 총수입은 금년보다 9.4% 증가한 274조 2천억 원이며 총지출은 7.9% 증가한 257조 3천억 원 규모입니다. 분야별 예산 편성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 분야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R&D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미래 성장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교육 분야에는 금년 대비 13.6% 증액한 35조 7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는 분야별 예산 중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특히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고등교육투자를 금년보다 1조원 확대했습니다.R&D 분야에는 10조 9천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R&D 예산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창의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기초연구 분야와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보건∙환경∙에너지∙방재 등 공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늘렸습니다. 둘째,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투자에 올해보다 10% 늘어난 67조 5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기초노령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뒷받침하고, 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노인∙장애인 가정에 대한 돌봄 서비스, 산모∙신생아 돌보미 등 국민건강을 위한 투자를 확충하고, 장애인 등 에 대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도 한층보강하겠습니다 셋째, 한∙미 자유무역협정 후속대책 지원과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을 통해 능동적 세계화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 분야 피해 보전, 축산∙원예 분야의 생산시설 현대화 등 후속대책에 1조 6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공적개발원조(ODA)는 올해보다 23.4% 확대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넷째,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국세 수입이 확대되고 지방 교육재정 교부율이 내국세의 19.4%에서 20.0%로 인상됨에 따라 지방 재정 지원예산 규모를 7조 6천억 원 수준으로 증액했습니다. 또한 자치단체의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차등보조 실시,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개선 등을 통해 사회투자 확대에 따른 지방 재정의 부담이 완화되도록 했습니다.아울러 2단계 균형발전정책에 1조 3천억 원을 배정하여 지방의 활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를 본격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소요도 반영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함에 있어서 국가가 꼭 해야 할 일은 적극 뒷받침하면서도 이로 인한 국민 부담은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세출 구조조정 등 지출의 효율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08년은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온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하락세로 반전되는 첫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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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개성공단 방문 연설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개성공단 방문 연설
내용개성공단은 성공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노력했지만 이곳에서 여러 가지 불편을 무릅쓰고 열심히 일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경제적으로 공단이 성공하고, 그것이 남북관계에서 평화에 대한 믿음을 우리가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이거든요. 또 함께 번영해 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우리가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선순환 하면 앞으로 정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북측에 가서 대화를 해 보니까 직접 그것을 얘기하지 않았지만 ‘개성공단을 남측에서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점이 있어서 우린 매우 못마땅하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게 무슨 뜻인가 하고 가만 생각해 보니까 개성공단을 통해서 북측이 개혁되고 개방될 것이라는 말을 좀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것이 조심성 없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 돌아가면, 적어도 우리정부라도 앞으로 그런 말 써서는 안 되겠다, 이곳은 남북이 하나 된 자리이고 함께 성공하는 모범이 되는 자리이지 누구를 개혁시키고 누구를 변화시키 는 자리가 아니다, 이런 점을 저도 분명히 하려고 합니다. 개혁∙개방은 북측이 알아서 할 일이고 우리가 불편한 것만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도록 정부는 노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화나 인터넷, 통행이 불편하면 하나하나 우리 정부가 해소하겠지만, 그것을 이른바‘개혁∙개방’이라고 이름 붙여 말하진 않으려고 합니다. [연설 장소]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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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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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대국민 보고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대국민 보고
내용[보고 요지] ■ 회담과정과 성과 – 보자기가 작을 만큼 성과 좋았다 – 북녘 동포 뜨거운 환영 감사 – 정상회담 오전에 힘들었지만 오후에는 잘 풀려 ■ 북핵문제 – 6자 회담 긴밀 협력, 2.13합의 성실 이행 합의 – 북 최고 지도자가 북핵 폐기에 관한 분명한 의지 밝힌 것 – 남북정상회담이 6자회담에 진전에 기여 ■ 한반도 평화체제 – 김 위원장 평화체제 전환에 기본적 동의 – 분단 반세기 만에 냉전체제 굴레 벗고 진정한 평화 시대 기대 ■ 군사적 긴장완화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 군사적 대결 아니라 경제협력 관점으로 발상 전환 – 서해평화지대가 남북정상 공동선언의 핵심 ■ 남북 경제협력 – 경협은 일방적 지원 아닌 공동 이익 – 특구 방식으로 법·제도·인프라 문제 일괄해결 제안 – 진솔한 대화 통해 경협과제 공감대 넓혀 ■ 화해와 통일 문제 – 이산가족 시급한 문제라는 데 공감 – 남북자 문제 많은 대화... 다음에 문제 풀어가는 데 밑거름 – 북경 올림픽 남북응원단 경의선 열차 이용 – 김영남 상임위원장 11월중 서울 방문키로 – 통일문제, 실질적 접근 통해 풀어가는 것 바람직 ■ 후속조치와 합의이행 – 합의를 실천하는 일이 더욱 중요 – 이 시기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역사적 과업 수행 – '정말 묵직한 보따리구나' 확인할 수 있을 것 [연설 장소]도라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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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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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답례 만찬사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답례 만찬사
내용오늘 정상회담은 시간이 아쉬울 만큼 평화와 공동번영, 화해협력 문제에 이르기 까지 유익하고 진지한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경제공동체는 평화의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이미 개성공단 사업에서 확인했듯이 경제적 협력관계는 신뢰를 쌓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제협력이 평화를 다지고 평화에 대한 확신이 다시 경제협력을 가속화하는 선순환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장차 민족 경제공동체가 형성되면, 우리를 중심으로 중국∙러시아∙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큰 시장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위에서 함께 번영을 누리면서 동북아시아에 협력과 통합의 질서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앞의 미래입니다. 남과 북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한 미래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를 현실로 만들어야 하는 역사적 책무가 있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남과 북이 경제공동체를 이루고 함께 번영하는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연설 장소]평양 인민문화궁전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3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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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평양 도착 성명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평양 도착 성명
내용이제 남과 북이 힘을 합쳐 이 땅에 평화의 새 역사를 정착시켜 나가야 합니다. 평화를 위한 일이라면 미루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갑시다.진심과 성의로써 정상회담에 임하겠습니다.우리 함께 뜻을 모아 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갑시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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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주최 만찬 답사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주최 만찬 답사
내용이제 역사는 힘과 대결의 시대에서 평화와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반도에도 화해와 협력이 역사의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분단은 우리 힘으로 막지 못했지만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서로 번영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통합의 질서를 만드는 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불신의 감정이 남아 있다면 지금 이 순간 털어 냅시다. 과거로 부터 물려받은 불신의 골도 하루 빨리 메워 나갑시다. 평화 정착과 공동번영의 미래를 위해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연설 장소]평양 목란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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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남북정상회담> 서울 출발 대국민 인사
제목<2007 남북정상회담> 서울 출발 대국민 인사
내용이번 정상회담은 좀더 차분하고 실용적인 회담으로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지난 2000년 정상회담이 남북관계의 새 길을 열었다면, 이번 회담은 그 길에 아직도 놓여 있는 장애물을 치우고 지체되고 있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회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의제들이 논의되겠지만, 무엇보다 평화 정착과 경제 발전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전을 이루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연설 장소]본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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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10.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10.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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