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연정은 포용과 상생 정치의 최고 수준에 있는 것”이라며 “포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불신과 적대의 정치를 해소하지 못하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어렵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하는 역사적인 과제""라며 ""정치의 분열구도만이라도 좀 해소할 수 있게 선거 제도를 고쳐달다는 것이 나의 요구이고 이를 위해 정말 진지하게 논의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광복절 60주년 기념사에서 거론한 과거사 정리에 대해서도 ""과거사 정리라는 적절한 과정을 거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 다음에 과거 분열의 역사에서 비롯된 분열구도를 해소하고, 우리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다시 만들어가면 그 안에서 양극화 해소, 노사정 대타협 등 민생경제 문제도 제대로 풀려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여민1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1일 경찰청사에서 열린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찰 여러분들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민 만족도가 아주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우천사정을 감안, 연설문을 대신한 현장연설을 통해 “대통령으로서도 임기동안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일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경찰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5일 정부 부처 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무너진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책임""이라며 ""경쟁과 협력의 과정에서 언론의 부당한 흔들기는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정홍보처가 대언론 홍보원칙 등을 담아 마련한 ‘정책홍보 업무처리 기준’과 관련, “정책홍보기준은 왜곡을 일삼는 언론에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것이지 일반적 서비스까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며 “일반적인 취재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일반적 의무는 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5일 정책고객관리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춰서 사실대로, 있는 대로 잘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며 ""설득이 바로 홍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지를 위해서 정책을 설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책고객관리는 기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정홍보처 폐지주장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을 속이던 과거에 대한 불안한 인상이 남아서 나오는 엉뚱한 말씀”이라며 “정부가 홍보를 못하면 일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책에 대한 오해나 왜곡에 대해 변명, 설득, 해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정책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정부중앙청사 별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2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과거사 정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이므로 아무렇게나 타협하면 좋은 것은 아니고 다음 세대가 의지하고 따를 만한 어떤 준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사 정리가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 관련해 “누구를 공격하고 탓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화해의 전제로서 과거사 정리가 필요하며, 또 필요하면 사과도 하고 고통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해원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향후 위원회 활동을 통해 과거사 정리에 관한 제도보완과 국민통합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7일 시위 도중 두 농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가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책임자를 가려 응분의 책임을 지우고 피해자들에 대해 적절한 국가적 배상을 할 것이며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찰에게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비판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공권력의 행사는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행사되도록 통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쇠파이프를 마구 휘두르는 폭력 시위가 없었다면 이런 불행한 결과는 없을 것”이라며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도 이전과는 다른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2월 13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고충처리위원회는 규정이 없어서, 규정이 맞지 않아서, 규정에 안 된다고 돼있으므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규정을 손질해서 그런 민원이 반복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까지 나아가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제는 공무원들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고충을 가지고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의 처지에서 문제를 들여다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가 제도까지 고쳐나가는 쪽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2006년 들어 부처 업무보고를 생략하고 주제별 서면보고로 바꾸는 대신 중요 주제에 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보고를 받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노 대통령은 정부의 2006년 과제 가운데 국민 고충해소를 가장 중요한 주제로 꼽아 첫 직접 보고를 고충위에서 받았다. 노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이 되고 제일 안타까운 것이 공직사회와 국민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인식의 벽, 거기서 발생하는 불신, 오해”라며 “공직사회에 이유야 어떻든 신뢰를 받도록 무한책임을 지고 노력하라고 항상 권하고 있지만 공직자들한테 때때로는 미안할 때도 있다.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장소]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2월 21일 혁신도시 건설 보고회에서 ""이제 혁신도시가 2010년께까지 완공되고 2012년까지 입주가 다 된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그저 공공기관의 이전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새로운 도시건설까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의 깊이나 폭이 훨씬 큰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도시는 우리 국민들이 경제와 산업과 삶의 형태를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중앙에서 아무리 많은 예산을 따온다 하더라도 그 지역의 혁신역량과 결합되지 않으면 소비 위주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혁신역량을 내부에서 축적해야 되는데 그 거점은 혁신도시""라며 ""인재가 와서 살고 싶은 도시, 떠났던 일류 인재들이 돌아오고 그 인재들이 함께 활발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비전과 성과', 건교부가 '혁신도시 건설 추진계획', 11개 시·도의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시·도별 지역발전 방안' 등을 보고했다.
- [장소] 전북도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18일 4.19 민주혁명회, 유족회, 공로자회 회원 초청 오찬에서 “3.1운동이 한민족의 역사에서 지울 수없는 금자탑이듯, 4.19도 그만한 위치를 영원히 가질 것”이라며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지만 끝내 4.19정신이 결실을 맺어 민주정부를 세우고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어떤 정치든 역사의식을 가지고 진정으로 혼을 다해서 그 사회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올바른 역사와 전통성의 깃발 아래 하나로 뭉쳐 우리 아이들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장기적인 전망을 갖고, 우리 역사의 전통을 바로 세워나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7월 13일 친일파 재산 조산 및 환수활동을 벌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위원회 출범에 대해 ""이 일은 꼭 필요한 일이고, 늦었지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해방된 지 61주년 되는 시점에 와서야 비로소 시작했다는 것에 너무 안타깝고 아쉽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가 앞으로 바꿔가야 할 가치와 역사에 맞지 않는 과거의 역사가 있다. 그것을 대체로 평가를 다 해주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 처리해야 할 문제들을 처리하고 넘어가야 비로소 우리가 건설하려고 하는 미래에 대한 올바른 방향이 나올 수 있다""며 ""참여정부 시기에 이 일을 착수한다는 것이 저로서는 매우 뜻 깊게 생각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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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연정은 포용과 상생 정치의 최고 수준에 있는 것”이라며 “포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불신과 적대의 정치를 해소하지 못하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어렵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하는 역...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5.09.05)
등록번호6158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연정은 포용과 상생 정치의 최고 수준에 있는 것”이라며 “포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불신과 적대의 정치를 해소하지 못하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어렵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하는 역사적인 과제""라며 ""정치의 분열구도만이라도 좀 해소할 수 있게 선거 제도를 고쳐달다는 것이 나의 요구이고 이를 위해 정말 진지하게 논의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광복절 60주년 기념사에서 거론한 과거사 정리에 대해서도 ""과거사 정리라는 적절한 과정을 거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 다음에 과거 분열의 역사에서 비롯된 분열구도를 해소하고, 우리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다시 만들어가면 그 안에서 양극화 해소, 노사정 대타협 등 민생경제 문제도 제대로 풀려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여민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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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09.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9.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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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1일 경찰청사에서 열린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찰 여러분들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민 만족도가 아주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우천사정을 감안, 연설문을 대신한 현장연설을 통해 “대통령으로서도 임기동안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일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
제목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등록번호61593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1일 경찰청사에서 열린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찰 여러분들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민 만족도가 아주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우천사정을 감안, 연설문을 대신한 현장연설을 통해 “대통령으로서도 임기동안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일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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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0.2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0.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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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5일 정부 부처 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무너진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책임""이라며 ""경쟁과 협력의 과정에서 언론의 부당한 흔들기는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정홍보처가...
제목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
등록번호6159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5일 정부 부처 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무너진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책임""이라며 ""경쟁과 협력의 과정에서 언론의 부당한 흔들기는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정홍보처가 대언론 홍보원칙 등을 담아 마련한 ‘정책홍보 업무처리 기준’과 관련, “정책홍보기준은 왜곡을 일삼는 언론에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것이지 일반적 서비스까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며 “일반적인 취재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일반적 의무는 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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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0.2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0.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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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5일 정책고객관리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춰서 사실대로, 있는 대로 잘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며 ""설득이 바로 홍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지를 위해서 정책을 설명하도록...
제목정책고객관리 토론회
등록번호6159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5일 정책고객관리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춰서 사실대로, 있는 대로 잘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며 ""설득이 바로 홍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지를 위해서 정책을 설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책고객관리는 기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정홍보처 폐지주장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을 속이던 과거에 대한 불안한 인상이 남아서 나오는 엉뚱한 말씀”이라며 “정부가 홍보를 못하면 일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책에 대한 오해나 왜곡에 대해 변명, 설득, 해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정책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정부중앙청사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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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1.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1.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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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2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과거사 정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이므로 아무렇게나 타협하면 좋은 것은 아니고 다음 세대가 의지하고 따를 만한 어떤 준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사 정리가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 관련해 “누구를 공격...
제목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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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2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과거사 정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이므로 아무렇게나 타협하면 좋은 것은 아니고 다음 세대가 의지하고 따를 만한 어떤 준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사 정리가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 관련해 “누구를 공격하고 탓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화해의 전제로서 과거사 정리가 필요하며, 또 필요하면 사과도 하고 고통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해원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향후 위원회 활동을 통해 과거사 정리에 관한 제도보완과 국민통합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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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2.2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2.2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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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7일 시위 도중 두 농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가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책임자를 가려 응분의 책임을 지우고...
제목농민 사망 관련 대국민사과문
등록번호6160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7일 시위 도중 두 농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가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책임자를 가려 응분의 책임을 지우고 피해자들에 대해 적절한 국가적 배상을 할 것이며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찰에게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비판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공권력의 행사는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행사되도록 통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쇠파이프를 마구 휘두르는 폭력 시위가 없었다면 이런 불행한 결과는 없을 것”이라며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도 이전과는 다른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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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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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5.12.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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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6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업무보고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2월 13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고충처리위원회는 규정이 없어서, 규정이 맞지 않아서, 규정에 안 된다고 돼있으므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규정을 손질해서 그런 민원이 반복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까지 나아가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제는 공무원들의 사고방식이...
제목2006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업무보고
등록번호61620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2월 13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고충처리위원회는 규정이 없어서, 규정이 맞지 않아서, 규정에 안 된다고 돼있으므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규정을 손질해서 그런 민원이 반복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까지 나아가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제는 공무원들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고충을 가지고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의 처지에서 문제를 들여다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가 제도까지 고쳐나가는 쪽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2006년 들어 부처 업무보고를 생략하고 주제별 서면보고로 바꾸는 대신 중요 주제에 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보고를 받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노 대통령은 정부의 2006년 과제 가운데 국민 고충해소를 가장 중요한 주제로 꼽아 첫 직접 보고를 고충위에서 받았다. 노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이 되고 제일 안타까운 것이 공직사회와 국민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인식의 벽, 거기서 발생하는 불신, 오해”라며 “공직사회에 이유야 어떻든 신뢰를 받도록 무한책임을 지고 노력하라고 항상 권하고 있지만 공직자들한테 때때로는 미안할 때도 있다.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장소]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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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혁신도시 건설보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2월 21일 혁신도시 건설 보고회에서 ""이제 혁신도시가 2010년께까지 완공되고 2012년까지 입주가 다 된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그저 공공기관의 이전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새로운 도시건설까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의 깊이나 폭이 훨씬 큰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도시는 우리...
제목혁신도시 건설보고회
등록번호6162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2월 21일 혁신도시 건설 보고회에서 ""이제 혁신도시가 2010년께까지 완공되고 2012년까지 입주가 다 된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그저 공공기관의 이전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새로운 도시건설까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의 깊이나 폭이 훨씬 큰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도시는 우리 국민들이 경제와 산업과 삶의 형태를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중앙에서 아무리 많은 예산을 따온다 하더라도 그 지역의 혁신역량과 결합되지 않으면 소비 위주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혁신역량을 내부에서 축적해야 되는데 그 거점은 혁신도시""라며 ""인재가 와서 살고 싶은 도시, 떠났던 일류 인재들이 돌아오고 그 인재들이 함께 활발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비전과 성과', 건교부가 '혁신도시 건설 추진계획', 11개 시·도의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시·도별 지역발전 방안' 등을 보고했다. - [장소] 전북도청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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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6.02.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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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4.19혁명단체 회원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18일 4.19 민주혁명회, 유족회, 공로자회 회원 초청 오찬에서 “3.1운동이 한민족의 역사에서 지울 수없는 금자탑이듯, 4.19도 그만한 위치를 영원히 가질 것”이라며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지만 끝내 4.19정신이 결실을 맺어 민주정부를 세우고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어떤 정치든...
제목4.19혁명단체 회원 오찬
등록번호6164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18일 4.19 민주혁명회, 유족회, 공로자회 회원 초청 오찬에서 “3.1운동이 한민족의 역사에서 지울 수없는 금자탑이듯, 4.19도 그만한 위치를 영원히 가질 것”이라며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지만 끝내 4.19정신이 결실을 맺어 민주정부를 세우고 민주주의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어떤 정치든 역사의식을 가지고 진정으로 혼을 다해서 그 사회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올바른 역사와 전통성의 깃발 아래 하나로 뭉쳐 우리 아이들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장기적인 전망을 갖고, 우리 역사의 전통을 바로 세워나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4.1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4.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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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7월 13일 친일파 재산 조산 및 환수활동을 벌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위원회 출범에 대해 ""이 일은 꼭 필요한 일이고, 늦었지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해방된 지 61주년 되는 시점에 와서야 비로소 시작했다는 것에 너무 안타깝고 아쉽다""며 이같은 소회를...
제목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
등록번호6167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7월 13일 친일파 재산 조산 및 환수활동을 벌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위원회 출범에 대해 ""이 일은 꼭 필요한 일이고, 늦었지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해방된 지 61주년 되는 시점에 와서야 비로소 시작했다는 것에 너무 안타깝고 아쉽다""며 이같은 소회를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가 앞으로 바꿔가야 할 가치와 역사에 맞지 않는 과거의 역사가 있다. 그것을 대체로 평가를 다 해주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 처리해야 할 문제들을 처리하고 넘어가야 비로소 우리가 건설하려고 하는 미래에 대한 올바른 방향이 나올 수 있다""며 ""참여정부 시기에 이 일을 착수한다는 것이 저로서는 매우 뜻 깊게 생각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7.1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7.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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