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7월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기공식에 참석한데 이어 균형발전 주요 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함께 하고 “행정수도가 단지 충청권의 발전, 그리고 다른 지역의 지리적 근접성을 부여해서 약간 우리 경제가 좀 더 골고루 발전할 수 있다는 것, 그 이상의 매우 중요한 정치적이고도 철학적 의미를 가진다”면서 “국민통합의 결정적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행정 도시로 인해 국민이 통합되기보다는 국민간 갈등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것은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으로는 균형발전사업을 통해서 국민들을 조금씩 설득하고 서로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지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가난해서 올바르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했을 때 그 사람들이 20년 뒤에, 30년 뒤에 한국사회에 얼마만큼 더 큰 비용을 요구하게 될 것인가, 얼마만큼 낮은 생산성 때문에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지체할 것인가, 그들이 조성하는 불안 때문에 부자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가, 딱 30년만 내다보면 모든 답은 간단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이 행정수도 건설을 30년간 지체해왔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해 "70년대 후반에 박정희 대통령이 계획하고 입안했던 것을 이제 와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 그 사업이 진작 이뤄졌더라면 오늘 우리 한국이 좀 더 다른 모습 아니었겠는가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언급했다.
- [장소] 충남 유성구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9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잘못된 정치풍토 하나가 ‘정치가 법 위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라며 “정치도 (대선) 후보도 법 위에 있지 않으며 선거에 영향이 있다고 해서 범법행위를 용납하라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는 법치주의, 특권 없는 사회, 투명한 사회, 공작하지 않는 정권이 핵심가치인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이) 이 핵심가치를 아무 근거도 없이 공격했다”면서 “선거에 개입할 목적으로 고소를 한 것이 아니며, 근거 없는 불법적인 선거운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에서) 어느 편이 이기느냐에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보다는 ‘원칙이 이기는 선거’라야 그 결과로 수립된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고 역사발전에 제대로 기여할 수 있다”고 지적한 뒤 “선거에 개입할 목적으로 원칙에 없는 고소를 한 것이 아니며, 어느 편의 승리보다 원칙의 승리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차기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저와 참여정부를 공격하는 것을 선거전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참여정부와 차별화했다가 또 안하는 척하고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것이 선거에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졸렬한 필패전략”이라고 덧붙였다.
기자들로부터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 정윤재 전 비서관의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질문을 받고 노 대통령은 “아주 유감스러우며 무척 당황스럽고 힘들다”는 심경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정 전 비서관 의혹과 관련해) 지금 중요한 것은 아무 사실도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불법행위가 있었다면 이것을 ‘측근비리’라고 이름을 붙여도 변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변 전 실장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지금은 제 스스로의 판단에 대한 자신이 무너져 무척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상황을 근거로 어떤 방향으로 말을 할지, 이것도 검찰 수사를 기다려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에서는 초법적 권력 시절에 만들어진 권력누수라는 용어가 대단히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며 “국회, 정당에 대한 통제력은 임기 초부터 행사하지 못했으며 공직사회는 법에 따라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사고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바로 권력누수로 보는 데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9월 19일 전자정부 성과보고회에서 “누구라도 필요로 하는 정보를 키워드로 입력하면 거기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쉽게 접근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정부가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큰 장애 없이, 내년도 예산까지 다 반영돼있기 때문에, 내년쯤 가면 거의 골격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T740다.
■ 발언 요지
▪ 전자정부 성공의 주역은 우리나라 디지털 세력
▪ IT기술과 학문, 경제 기반 위에서 전자정부 로드맵 구축
▪ 참여정부, 행정시스템과 행정마인드 전자정부에 맞게 혁신
▪ 전자정부 5단계 중 마지막 단계인 정보통합 수준 들어서
▪ 쉽게 접근 가능한, 수요자 중심 정보제공이 과제
▪ 가장 큰 문제는 정보보호의 문제
▪ 우리나라 사이버 테러 대응, 세계가 배워가는 모범적 시스템
▪ 지식기반경제 시대에 디지털 세력은 중요한 정치세력
- [장소] 코엑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9월 21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기관이지만 오로지 대통령의 신뢰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해나가야 한다"며 "국민들 마음 속에서 신뢰를 얻는 것이 조직의 정통성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정보기관의 정치적 중립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에 대한 가치판단을 해야 한다. 상사의 명령이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경우나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대통령의 지시도 거부할 수 있는 ‘조직의 가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 해결과 관련 “우리의 소중한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사람이 희생될 수 있는 상황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를 고민해야 했던 시기에 국정원이 임무를 잘 수행해줬다”고 격려했다. 국정원의 노출 문제와 관련해서도 “독재정권에서는 대통령 신임 하나에만 의존하면 되었기 때문에 국정원이 노출될 필요가 없었으나 민주사회에서 국정원은 국회에서 예산승인도 받아야 하고 법에 근거해서 조직이 존립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의 신뢰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면서 “업무의 일정 부분은 노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장소] 국가정보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0월 26일 장차관 정부혁신토론회에서 “일정 수준에 올라간 혁신은 조직의 문화로서 계속가는 경향이 있다”면서 “공직자들과 여러분들이 손발을 맞춰 좀 더 열심히 하면 혁신을 정부의 조직문화로 승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마지막 당부를 드리려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고 토론회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정책품질관리와 관련하여 무엇보다 운영자의 의지와 역량이 중요하고, 경험을 객관화하고 자료화해서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 중 제일 어려운 것이 인사혁신”이라면서 “고위공무원단은 경쟁제도를 도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부처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살려나갔으면 한다. 강제로 보내는 교류보다는 인사권자가 중앙인사위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져다가 자기 부처에 필요한 우수 공무원을 스카우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공직사회는 정책을 생산, 집행하는 책임있는 조직으로서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지 않으면 정책 추진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국민들과 직접 소통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소] 정부중앙청사 별관
내용- “'민주주의 필요 없다, 부패해도 좋다, 무능보다 낫다'는 말이 일각에서 주장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제가 추구해왔던 모든 가치가 모욕당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의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내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 될 것입니다. 노무현 시대 5년을 지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사라지고 부패해도 좋다는 사회로 되돌아가면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0월 31일 경남 진주 혁신도시 기공식 참석에 이어가진 주요인사 오찬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다른 것이 아니라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이 속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나고 보니 속았다는 일이 반복적으로 생기지 않도록 능동적 시민, 생각하는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장소] 진주 문산 실내체육관
내용- "19년이 걸렸습니다. 9번이나 상처만 남기고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이제 드디어 결론을 봤습니다.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정부와 그리고 주민도 모두 함께 승리하는 그런 방폐장 부지 선정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도약의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1웦 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방폐장 부지 선정은 사회적 갈등과제 해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의미 있는 역사”라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제 개발독재 시절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는 국책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섰다""며 ""급할수록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방폐장 선정과 같은 성공사례들이 더 많이 나오고, 대화와 타협이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 [장소]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2월 6일 과거사위원회 위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국정원, 군, 경찰 과거사위원회가 이제 일을 다 마무리 했는데, 정말 수고들 많이 했다. 아주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도적으로 또는 관행적으로 그런 것이 앞으로도 계속 잘 존중되고 해서 적절한, 그야말로 적절한 화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적어도 국가가 유지해야 될 정의의 기준 같은 것은 사후적으로나마 여러분들이 좀 바로잡아 주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지난날의 부담으로부터 자유롭고 신뢰 있는 그런 권위를 가진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그런 정부가 이제 미래를 위해서 창조적인 활동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그런 시대, 그래서 국민들도 뭔가 높은 신뢰를 가지고 서로를 믿고 협력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공동체로 가는데 과거사정리, 진실화해위의 이 과정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첫날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도 불가항력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이제는) 불가항력이라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총동원하십시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2월 11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자원을 총동원해서라도 오염의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이렇게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태안 해양경찰서에 마련된 해양오염방제대책본부에서 현장상황을 보고 받고 “어떤 자원을 동원하더라도 가의도와 천수만까지 내려오는 것은 막아 달라"며 “필요 이상 많은 자원을 동원해 비용 낭비가 생겨 과잉방어 소리를 듣더라도 총동원해야 한다. 안 되면 외국 자재를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피해 배상과 보상과정에 관해서는 법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면서 “정부가 지원반을 만들어 최대한 지원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피해액 입증 등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노 대통령은 보고가 끝난 후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군인과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지 주민들을 위로했다.
- [장소] 충남 태안군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8년 1월 16일 정부혁신전문가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조직의 통폐합이나 조직개편 수준의 개혁이 아니라 이제는 행정의 전 과정 속에서 혁신이 제도화 되고 또 일상화 되는 방향으로 가야 앞으로도 혁신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5년 내내 투쟁을 했는데도 ‘작은 정부가 좋은 정부’라는 관념을 바꾸지 못했다”면서 “정부 통폐합을 얘기하는데, 왜 다수 부처주의가 아닌 대 부처주의로 가야 하는지, 그 근거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 "결과적으로 큰 보람이 있는 일이었다"며 "정부혁신을 추진하고 앞장서는 것이 대외내적으로 빛이 나는 일이 아니었는데도 열성적으로 참여해준 전문가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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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7월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기공식에 참석한데 이어 균형발전 주요 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함께 하고 “행정수도가 단지 충청권의 발전, 그리고 다른 지역의 지리적 근접성을 부여해서 약간 우리 경제가 좀 더 골고루 발전할 수 있다는 것, 그 이상의 매우 중요한 정치적이고도 철학적 의미를 가진다”면서 “국민통합의 결정적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행정 도시로 인해 국민이 통합되기보다는 국민간 갈등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것은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으로는 균형발전사업을 통해서 국민들을 조금씩 설득하고 서로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지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가난해서 올바르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했을 때 그 사람들이 20년 뒤에, 30년 뒤에 한국사회에 얼마만큼 더 큰 비용을 요구하게 될 것인가, 얼마만큼 낮은 생산성 때문에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지체할 것인가, 그들이 조성하는 불안 때문에 부자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가, 딱 30년만 내다보면 모든 답은 간단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이 행정수도 건설을 30년간 지체해왔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해 "70년대 후반에 박정희 대통령이 계획하고 입안했던 것을 이제 와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 그 사업이 진작 이뤄졌더라면 오늘 우리 한국이 좀 더 다른 모습 아니었겠는가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언급했다. - [장소] 충남 유성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7.2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07.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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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9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잘못된 정치풍토 하나가 ‘정치가 법 위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라며 “정치도 (대선) 후보도 법 위에 있지 않으며 선거에 영향이 있다고 해서 범법행위를 용납하라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는 법치주의, 특권 없는 사회, 투명한 사회, 공작하지 않는 정권이 핵심가치인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이) 이 핵심가치를 아무 근거도 없이 공격했다”면서 “선거에 개입할 목적으로 고소를 한 것이 아니며, 근거 없는 불법적인 선거운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에서) 어느 편이 이기느냐에 모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보다는 ‘원칙이 이기는 선거’라야 그 결과로 수립된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고 역사발전에 제대로 기여할 수 있다”고 지적한 뒤 “선거에 개입할 목적으로 원칙에 없는 고소를 한 것이 아니며, 어느 편의 승리보다 원칙의 승리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차기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저와 참여정부를 공격하는 것을 선거전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참여정부와 차별화했다가 또 안하는 척하고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것이 선거에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졸렬한 필패전략”이라고 덧붙였다. 기자들로부터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 정윤재 전 비서관의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질문을 받고 노 대통령은 “아주 유감스러우며 무척 당황스럽고 힘들다”는 심경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정 전 비서관 의혹과 관련해) 지금 중요한 것은 아무 사실도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불법행위가 있었다면 이것을 ‘측근비리’라고 이름을 붙여도 변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변 전 실장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지금은 제 스스로의 판단에 대한 자신이 무너져 무척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상황을 근거로 어떤 방향으로 말을 할지, 이것도 검찰 수사를 기다려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에서는 초법적 권력 시절에 만들어진 권력누수라는 용어가 대단히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며 “국회, 정당에 대한 통제력은 임기 초부터 행사하지 못했으며 공직사회는 법에 따라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사고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바로 권력누수로 보는 데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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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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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7.09.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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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9월 19일 전자정부 성과보고회에서 “누구라도 필요로 하는 정보를 키워드로 입력하면 거기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쉽게 접근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정부가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큰 장애 없이, 내년도 예산까지 다 반영돼있기 때문에, 내년쯤 가면 거의 골격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T740다. ■ 발언 요지 ▪ 전자정부 성공의 주역은 우리나라 디지털 세력 ▪ IT기술과 학문, 경제 기반 위에서 전자정부 로드맵 구축 ▪ 참여정부, 행정시스템과 행정마인드 전자정부에 맞게 혁신 ▪ 전자정부 5단계 중 마지막 단계인 정보통합 수준 들어서 ▪ 쉽게 접근 가능한, 수요자 중심 정보제공이 과제 ▪ 가장 큰 문제는 정보보호의 문제 ▪ 우리나라 사이버 테러 대응, 세계가 배워가는 모범적 시스템 ▪ 지식기반경제 시대에 디지털 세력은 중요한 정치세력 - [장소]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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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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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9월 21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기관이지만 오로지 대통령의 신뢰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해나가야 한다"며 "국민들 마음 속에서 신뢰를 얻는 것이 조직의 정통성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정보기관의 정치적 중립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에 대한 가치판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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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9월 21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기관이지만 오로지 대통령의 신뢰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해나가야 한다"며 "국민들 마음 속에서 신뢰를 얻는 것이 조직의 정통성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정보기관의 정치적 중립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에 대한 가치판단을 해야 한다. 상사의 명령이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경우나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대통령의 지시도 거부할 수 있는 ‘조직의 가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인질사태 해결과 관련 “우리의 소중한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사람이 희생될 수 있는 상황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를 고민해야 했던 시기에 국정원이 임무를 잘 수행해줬다”고 격려했다. 국정원의 노출 문제와 관련해서도 “독재정권에서는 대통령 신임 하나에만 의존하면 되었기 때문에 국정원이 노출될 필요가 없었으나 민주사회에서 국정원은 국회에서 예산승인도 받아야 하고 법에 근거해서 조직이 존립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의 신뢰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면서 “업무의 일정 부분은 노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장소]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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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0월 26일 장차관 정부혁신토론회에서 “일정 수준에 올라간 혁신은 조직의 문화로서 계속가는 경향이 있다”면서 “공직자들과 여러분들이 손발을 맞춰 좀 더 열심히 하면 혁신을 정부의 조직문화로 승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마지막 당부를 드리려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고 토론회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노...
제목장차관 정부혁신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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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0월 26일 장차관 정부혁신토론회에서 “일정 수준에 올라간 혁신은 조직의 문화로서 계속가는 경향이 있다”면서 “공직자들과 여러분들이 손발을 맞춰 좀 더 열심히 하면 혁신을 정부의 조직문화로 승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마지막 당부를 드리려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고 토론회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정책품질관리와 관련하여 무엇보다 운영자의 의지와 역량이 중요하고, 경험을 객관화하고 자료화해서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 중 제일 어려운 것이 인사혁신”이라면서 “고위공무원단은 경쟁제도를 도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부처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살려나갔으면 한다. 강제로 보내는 교류보다는 인사권자가 중앙인사위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져다가 자기 부처에 필요한 우수 공무원을 스카우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공직사회는 정책을 생산, 집행하는 책임있는 조직으로서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지 않으면 정책 추진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국민들과 직접 소통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소] 정부중앙청사 별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2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10.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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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진주지역 주요인사 오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민주주의 필요 없다, 부패해도 좋다, 무능보다 낫다'는 말이 일각에서 주장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제가 추구해왔던 모든 가치가 모욕당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의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내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 될 것입니다. 노무현 시대 5년을 지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사라지고 부패...
제목진주지역 주요인사 오찬간담회
등록번호61836
내용- “'민주주의 필요 없다, 부패해도 좋다, 무능보다 낫다'는 말이 일각에서 주장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제가 추구해왔던 모든 가치가 모욕당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의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내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 될 것입니다. 노무현 시대 5년을 지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사라지고 부패해도 좋다는 사회로 되돌아가면 역사가 거꾸로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0월 31일 경남 진주 혁신도시 기공식 참석에 이어가진 주요인사 오찬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다른 것이 아니라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이 속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나고 보니 속았다는 일이 반복적으로 생기지 않도록 능동적 시민, 생각하는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장소] 진주 문산 실내체육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0.3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10.3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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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 착공식
게시글 내용 요약 - "19년이 걸렸습니다. 9번이나 상처만 남기고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이제 드디어 결론을 봤습니다.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정부와 그리고 주민도 모두 함께 승리하는 그런 방폐장 부지 선정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도약의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1웦 9일 경북...
제목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 착공식
등록번호61839
내용- "19년이 걸렸습니다. 9번이나 상처만 남기고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이제 드디어 결론을 봤습니다.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정부와 그리고 주민도 모두 함께 승리하는 그런 방폐장 부지 선정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도약의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1웦 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방폐장 부지 선정은 사회적 갈등과제 해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의미 있는 역사”라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제 개발독재 시절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는 국책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섰다""며 ""급할수록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방폐장 선정과 같은 성공사례들이 더 많이 나오고, 대화와 타협이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 [장소] 월성 원자력 환경관리센터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1.0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11.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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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과거사위원회 위원 오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2월 6일 과거사위원회 위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국정원, 군, 경찰 과거사위원회가 이제 일을 다 마무리 했는데, 정말 수고들 많이 했다. 아주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도적으로 또는 관행적으로 그런 것이 앞으로도 계속 잘 존중되고 해서 적절한, 그야말로 적절한 화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
제목과거사위원회 위원 오찬간담회
등록번호6184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2월 6일 과거사위원회 위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국정원, 군, 경찰 과거사위원회가 이제 일을 다 마무리 했는데, 정말 수고들 많이 했다. 아주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제도적으로 또는 관행적으로 그런 것이 앞으로도 계속 잘 존중되고 해서 적절한, 그야말로 적절한 화해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적어도 국가가 유지해야 될 정의의 기준 같은 것은 사후적으로나마 여러분들이 좀 바로잡아 주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지난날의 부담으로부터 자유롭고 신뢰 있는 그런 권위를 가진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그런 정부가 이제 미래를 위해서 창조적인 활동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그런 시대, 그래서 국민들도 뭔가 높은 신뢰를 가지고 서로를 믿고 협력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공동체로 가는데 과거사정리, 진실화해위의 이 과정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2.0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12.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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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 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 "첫날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도 불가항력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이제는) 불가항력이라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총동원하십시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2월 11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자원을 총동원해서라도 오염의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이렇게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제목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 방문
등록번호61846
내용- "첫날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도 불가항력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이제는) 불가항력이라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총동원하십시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2월 11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자원을 총동원해서라도 오염의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이렇게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태안 해양경찰서에 마련된 해양오염방제대책본부에서 현장상황을 보고 받고 “어떤 자원을 동원하더라도 가의도와 천수만까지 내려오는 것은 막아 달라"며 “필요 이상 많은 자원을 동원해 비용 낭비가 생겨 과잉방어 소리를 듣더라도 총동원해야 한다. 안 되면 외국 자재를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또 “피해 배상과 보상과정에 관해서는 법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면서 “정부가 지원반을 만들어 최대한 지원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피해액 입증 등 정부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노 대통령은 보고가 끝난 후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군인과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지 주민들을 위로했다. - [장소] 충남 태안군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12.1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7.12.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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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정부혁신전문가 초청 오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8년 1월 16일 정부혁신전문가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조직의 통폐합이나 조직개편 수준의 개혁이 아니라 이제는 행정의 전 과정 속에서 혁신이 제도화 되고 또 일상화 되는 방향으로 가야 앞으로도 혁신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5년 내내 투쟁을 했는데도 ‘작은 정부가 좋은 정부’라는 관념을 바꾸지 못했다”면서...
제목정부혁신전문가 초청 오찬간담회
등록번호6185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8년 1월 16일 정부혁신전문가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조직의 통폐합이나 조직개편 수준의 개혁이 아니라 이제는 행정의 전 과정 속에서 혁신이 제도화 되고 또 일상화 되는 방향으로 가야 앞으로도 혁신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5년 내내 투쟁을 했는데도 ‘작은 정부가 좋은 정부’라는 관념을 바꾸지 못했다”면서 “정부 통폐합을 얘기하는데, 왜 다수 부처주의가 아닌 대 부처주의로 가야 하는지, 그 근거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 "결과적으로 큰 보람이 있는 일이었다"며 "정부혁신을 추진하고 앞장서는 것이 대외내적으로 빛이 나는 일이 아니었는데도 열성적으로 참여해준 전문가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8.01.1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8.01.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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