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7월 5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시책 점검회의에서 “동반성장 경제 성공의 핵심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라며 “대기업의 성공전략으로 상생협력이 채택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정책은 보기에 따라서는 새로운 시장질서를 형성하는 것이며, 한국의 시장경제를 협력적, 상생적 시장질서로 만드는 새로운 시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당장이 아니라 5년 후를 내다보고 역동성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나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함께 가는 기업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고, 이런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학계, 연구기관의 연구를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연정은 포용과 상생 정치의 최고 수준에 있는 것”이라며 “포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불신과 적대의 정치를 해소하지 못하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어렵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하는 역사적인 과제""라며 ""정치의 분열구도만이라도 좀 해소할 수 있게 선거 제도를 고쳐달다는 것이 나의 요구이고 이를 위해 정말 진지하게 논의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광복절 60주년 기념사에서 거론한 과거사 정리에 대해서도 ""과거사 정리라는 적절한 과정을 거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 다음에 과거 분열의 역사에서 비롯된 분열구도를 해소하고, 우리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다시 만들어가면 그 안에서 양극화 해소, 노사정 대타협 등 민생경제 문제도 제대로 풀려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여민1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29일 국가유공기능인, 전국기능경기대회 관계자 등과 가진 오찬에서 “앞으로 한국 과학기술 혁신체제에는 현장기술 인력의 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도록 뒷받침하는 계획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사회성장, 경제발전에서 과학기술의 연구 성과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현장에서 일궈내는 기술혁신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하고 있다”며 “국가과학기술 체계를 만들고 계획을 세우는데 R&D(연구개발)로 자원을 집중할 것이 아니라, 현장 기술도 빠뜨리지 않고 하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권력에 가까이 있는 사람,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나 대기업 임원 등이 성공모델로 선정되고 있으나 그것이 실제에서 오늘과 미래의 가치를 잘 나타내고 있는가에 대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술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서 성공한 창의적인 중소기업이나 사람들이 사회적 계층이나 집단으로써 성공한 모델로 평가되지 못했다”며 “그런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기술, 기능의 영역이 갖는 사회적 기회와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대전 산업인력공단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7일 제3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과학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 이 시기에 한국 대통령이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는 그 행운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장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고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여러 길을 열어놓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월 4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간 격차, 지역간 격차, 기업간 기술격차도 중요하지만 소득격차가 가장 핵심적인 격차”라며 “소득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산업경제의 구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수요가 일어나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궁극적으로 소비이며, 기업간 기술격차도 중요하지만 소득의 격차가 핵심적 격차”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소득격차를 줄여 나갈 수 있는 정책적 수단과 관련해 “정부의 개입에 의한, 재정의 개입에 의한 재분배 부분도 부족하다”면서 “기존의 발상을 뛰어넘는 결단을 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같이 합의하고 가면 쑥쑥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놓치고 있는 안타까운 장면들이 작년 한해도 여러 차례 있었다”면서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어느 분야에서나 게임의 룰을 제대로 준수해 가면서 그 토대위에서 대화하고 타협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경쟁력이 감당해줄 수 있는 수준에서 서로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속도를 늦추지는 않으면서도 이와 같은 마음 씀씀이를 가지고 나아가는 새해, 앞으로 그렇게 계속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서울 코엑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월 5일 과학기술계 신년인사회에서 “미래성장산업에 대해서 세계적인 주도권을 선점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예산과 인력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제를) 더 내리막으로 떨어지지 않게 지켜온 것도, 경제가 회복돼가는 것도 과학기술 덕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행정체계에 있어서도 “앞으로 행정을 좀더 과학화하고 기술혁신을 계속 이루어 행정분야에서 혁신결과도 세계적인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다른 한편 “기술력은 기업간, 지방간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면서 “우리가 함께 추구하고 있는 동반성장, 균형발전을 위해 과학기술계도 좋은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노 대통령은 최근 줄기세포 사건과 관련, “책임 있는 사람은 책임을 지게 하되 책임 없이 그 주변에 있던 ‘막연한 죄인’들에게는 우리 국민들이 계속 연구에 전념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격려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앞으로 조사결과가 나오면 과학계 이외에서 책임이 있는 분야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 책임도 과학적으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하나하나 사실과 증거에 근거해서 구체적으로 책임 있는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책임을 묻고, 막연한 분위기로 책임을 몰아붙이는 일이 없도록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장소] 서울 과학기술회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5일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도시 안에 있거나 도시에 가깝게 있는 숲일수록 공익적 기능이 더 큰 거 아니겠느냐”며 “공익적인 기능을 가치로 올바르게 평가하고 그 평가에 따라서 숲을 가꾼 사람에게 적절한 혜택을 돌려주는 그런 정책을 앞으로 개발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잘 사는 나라는 내려다보면 숲이 푸르고, 가난한 나라는 숲이 없다. 숲을 보며 이제는 잘사는 나라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니 참 기쁘다""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사슴마을 앞산에서 마을주민, 학생, 임업인 등 33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4천5백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가진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에서 “공동체가 형성되어야 마을이 형성되는 것이다. 공동체가 형성되는 방식의 이주 방법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면서 농촌체험관광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록리 마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 [장소] 경기 여주군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5월 19일 '동반성장을 향한 중소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 인사말에서 ""큰 틀로는 뭘 주는 것보다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겠다. 가능한 시장원리를 존중하면서 지원하는 것이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차근차근 우리 기업환경이 바뀐 만큼 중소기업 정책도 바꾸느라 노력했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큰 틀은 짜지 않았나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정책에 대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정책의 성패가 결정되고 그 정책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며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관심과 신뢰를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1단계 가고 2단계, 3단계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중소기업 정책을 가고 있는데 1단계에서 한번 밟혀버리면 2단계는 못간다”며 “못가면 그 정책은 실패해버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사회의 제도와 문화가 바뀌는 것은 장고한 세월이 필요한 것""이라며 ""지금 열심히 하면서도 10년을 내다보고 뛰겠다. 중소기업의 환경이 정말 제 일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6월 22일 한미재계회의 한국측 조석래 위원장과 미국측 윌리엄 로즈 위원장 등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FTA와 관련해 “누구에게나 변화라는 것은 두렵고 불안한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 정부보다 더 상세히 국민에게 설명하고 설득하고 안심시키는 복잡한 절차를 밟아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시간 때문에 내용이 서로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국민들에게 설명했지만, 남은 시간 안에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속성, 내용의 충분성 모두를 충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26일 아리랑위성 2호와 무궁화위성 5호 개발 및 발사에 성공한 과학기술인 등 관계자 1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과학기술이 국력의 핵심이며 우주항공기술이야말로 과학기술의 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처음 발사장면을 볼 때는 그런가 했는데 전송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답답했던 속이 확 뚫리는 느낌이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회를 전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위성체, 발사체를 우리 힘으로 올려 한국이 그야말로 자랑스런 나라가 되도록 해보자”라고 격려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썸네일
게시글 제목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시책 점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7월 5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시책 점검회의에서 “동반성장 경제 성공의 핵심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라며 “대기업의 성공전략으로 상생협력이 채택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정책은 보기에 따라서는 새로운 시장질서를 형성하는 것이며, 한국의 시장경제를 협력적, 상생적 시장질서로 만드는 새로운...
제목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시책 점검회의
등록번호6145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7월 5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시책 점검회의에서 “동반성장 경제 성공의 핵심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라며 “대기업의 성공전략으로 상생협력이 채택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정책은 보기에 따라서는 새로운 시장질서를 형성하는 것이며, 한국의 시장경제를 협력적, 상생적 시장질서로 만드는 새로운 시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당장이 아니라 5년 후를 내다보고 역동성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나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함께 가는 기업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고, 이런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학계, 연구기관의 연구를 통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7.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7.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연정은 포용과 상생 정치의 최고 수준에 있는 것”이라며 “포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불신과 적대의 정치를 해소하지 못하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어렵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하는 역...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5.09.05)
등록번호6158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연정은 포용과 상생 정치의 최고 수준에 있는 것”이라며 “포용과 상생의 정치를 통해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불신과 적대의 정치를 해소하지 못하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어렵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분열구도를 극복하자’고 하는 역사적인 과제""라며 ""정치의 분열구도만이라도 좀 해소할 수 있게 선거 제도를 고쳐달다는 것이 나의 요구이고 이를 위해 정말 진지하게 논의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광복절 60주년 기념사에서 거론한 과거사 정리에 대해서도 ""과거사 정리라는 적절한 과정을 거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 다음에 과거 분열의 역사에서 비롯된 분열구도를 해소하고, 우리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다시 만들어가면 그 안에서 양극화 해소, 노사정 대타협 등 민생경제 문제도 제대로 풀려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여민1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9.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9.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제4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관계자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29일 국가유공기능인, 전국기능경기대회 관계자 등과 가진 오찬에서 “앞으로 한국 과학기술 혁신체제에는 현장기술 인력의 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도록 뒷받침하는 계획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사회성장, 경제발전에서 과학기술의 연구 성과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현장에서 일궈내는 기술혁신 역시 매...
제목제4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관계자 오찬
등록번호6158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29일 국가유공기능인, 전국기능경기대회 관계자 등과 가진 오찬에서 “앞으로 한국 과학기술 혁신체제에는 현장기술 인력의 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도록 뒷받침하는 계획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사회성장, 경제발전에서 과학기술의 연구 성과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현장에서 일궈내는 기술혁신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하고 있다”며 “국가과학기술 체계를 만들고 계획을 세우는데 R&D(연구개발)로 자원을 집중할 것이 아니라, 현장 기술도 빠뜨리지 않고 하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권력에 가까이 있는 사람,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나 대기업 임원 등이 성공모델로 선정되고 있으나 그것이 실제에서 오늘과 미래의 가치를 잘 나타내고 있는가에 대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술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서 성공한 창의적인 중소기업이나 사람들이 사회적 계층이나 집단으로써 성공한 모델로 평가되지 못했다”며 “그런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기술, 기능의 영역이 갖는 사회적 기회와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대전 산업인력공단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9.2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9.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제3회 대통령 과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및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7일 제3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과학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 이 시기에 한국 대통령이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는 그 행운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장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고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여러 길을 열어놓게 하겠다”...
제목제3회 대통령 과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및 오찬
등록번호6159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7일 제3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과학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 이 시기에 한국 대통령이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는 그 행운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장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고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여러 길을 열어놓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0.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0.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200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월 4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간 격차, 지역간 격차, 기업간 기술격차도 중요하지만 소득격차가 가장 핵심적인 격차”라며 “소득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산업경제의 구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수요가 일어나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궁극적으로 소비이며, 기업간 기술격차도 중요하지만 소득의...
제목200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등록번호6161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월 4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간 격차, 지역간 격차, 기업간 기술격차도 중요하지만 소득격차가 가장 핵심적인 격차”라며 “소득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산업경제의 구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수요가 일어나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궁극적으로 소비이며, 기업간 기술격차도 중요하지만 소득의 격차가 핵심적 격차”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소득격차를 줄여 나갈 수 있는 정책적 수단과 관련해 “정부의 개입에 의한, 재정의 개입에 의한 재분배 부분도 부족하다”면서 “기존의 발상을 뛰어넘는 결단을 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같이 합의하고 가면 쑥쑥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놓치고 있는 안타까운 장면들이 작년 한해도 여러 차례 있었다”면서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어느 분야에서나 게임의 룰을 제대로 준수해 가면서 그 토대위에서 대화하고 타협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경쟁력이 감당해줄 수 있는 수준에서 서로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속도를 늦추지는 않으면서도 이와 같은 마음 씀씀이를 가지고 나아가는 새해, 앞으로 그렇게 계속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서울 코엑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1.0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1.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2006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월 5일 과학기술계 신년인사회에서 “미래성장산업에 대해서 세계적인 주도권을 선점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예산과 인력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제를) 더 내리막으로 떨어지지 않게 지켜온 것도, 경제가 회복돼가는 것도 과학기술 덕분”이...
제목2006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
등록번호61613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월 5일 과학기술계 신년인사회에서 “미래성장산업에 대해서 세계적인 주도권을 선점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예산과 인력 그리고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제를) 더 내리막으로 떨어지지 않게 지켜온 것도, 경제가 회복돼가는 것도 과학기술 덕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행정체계에 있어서도 “앞으로 행정을 좀더 과학화하고 기술혁신을 계속 이루어 행정분야에서 혁신결과도 세계적인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다른 한편 “기술력은 기업간, 지방간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면서 “우리가 함께 추구하고 있는 동반성장, 균형발전을 위해 과학기술계도 좋은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노 대통령은 최근 줄기세포 사건과 관련, “책임 있는 사람은 책임을 지게 하되 책임 없이 그 주변에 있던 ‘막연한 죄인’들에게는 우리 국민들이 계속 연구에 전념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격려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앞으로 조사결과가 나오면 과학계 이외에서 책임이 있는 분야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 책임도 과학적으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하나하나 사실과 증거에 근거해서 구체적으로 책임 있는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책임을 묻고, 막연한 분위기로 책임을 몰아붙이는 일이 없도록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장소] 서울 과학기술회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1.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1.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제61회 식목일 행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5일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도시 안에 있거나 도시에 가깝게 있는 숲일수록 공익적 기능이 더 큰 거 아니겠느냐”며 “공익적인 기능을 가치로 올바르게 평가하고 그 평가에 따라서 숲을 가꾼 사람에게 적절한 혜택을 돌려주는 그런 정책을 앞으로 개발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잘 사는 나라는 내려다보면 숲이 푸르고, 가...
제목제61회 식목일 행사
등록번호6163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4월 5일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도시 안에 있거나 도시에 가깝게 있는 숲일수록 공익적 기능이 더 큰 거 아니겠느냐”며 “공익적인 기능을 가치로 올바르게 평가하고 그 평가에 따라서 숲을 가꾼 사람에게 적절한 혜택을 돌려주는 그런 정책을 앞으로 개발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잘 사는 나라는 내려다보면 숲이 푸르고, 가난한 나라는 숲이 없다. 숲을 보며 이제는 잘사는 나라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니 참 기쁘다""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주록리 사슴마을 앞산에서 마을주민, 학생, 임업인 등 33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4천5백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가진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에서 “공동체가 형성되어야 마을이 형성되는 것이다. 공동체가 형성되는 방식의 이주 방법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면서 농촌체험관광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록리 마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 [장소] 경기 여주군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4.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4.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동반성장을 향한 중소기업인 초청 오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5월 19일 '동반성장을 향한 중소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 인사말에서 ""큰 틀로는 뭘 주는 것보다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겠다. 가능한 시장원리를 존중하면서 지원하는 것이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차근차근 우리 기업환경이 바뀐 만큼 중소기업 정책도 바꾸느라 노력했...
제목동반성장을 향한 중소기업인 초청 오찬간담회
등록번호6166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5월 19일 '동반성장을 향한 중소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 인사말에서 ""큰 틀로는 뭘 주는 것보다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겠다. 가능한 시장원리를 존중하면서 지원하는 것이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차근차근 우리 기업환경이 바뀐 만큼 중소기업 정책도 바꾸느라 노력했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큰 틀은 짜지 않았나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정책에 대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정책의 성패가 결정되고 그 정책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며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관심과 신뢰를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1단계 가고 2단계, 3단계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중소기업 정책을 가고 있는데 1단계에서 한번 밟혀버리면 2단계는 못간다”며 “못가면 그 정책은 실패해버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사회의 제도와 문화가 바뀌는 것은 장고한 세월이 필요한 것""이라며 ""지금 열심히 하면서도 10년을 내다보고 뛰겠다. 중소기업의 환경이 정말 제 일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5.1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5.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한미재계회의 대표단 접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6월 22일 한미재계회의 한국측 조석래 위원장과 미국측 윌리엄 로즈 위원장 등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FTA와 관련해 “누구에게나 변화라는 것은 두렵고 불안한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 정부보다 더 상세히 국민에게 설명하고 설득하고 안심시키는 복잡한 절차를 밟아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원칙적으...
제목한미재계회의 대표단 접견
등록번호61670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6월 22일 한미재계회의 한국측 조석래 위원장과 미국측 윌리엄 로즈 위원장 등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FTA와 관련해 “누구에게나 변화라는 것은 두렵고 불안한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 정부보다 더 상세히 국민에게 설명하고 설득하고 안심시키는 복잡한 절차를 밟아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시간 때문에 내용이 서로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국민들에게 설명했지만, 남은 시간 안에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속성, 내용의 충분성 모두를 충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6.2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6.2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아리랑·무궁화위성 관계자 격려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26일 아리랑위성 2호와 무궁화위성 5호 개발 및 발사에 성공한 과학기술인 등 관계자 1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과학기술이 국력의 핵심이며 우주항공기술이야말로 과학기술의 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처음 발사장면을 볼 때는 그런가 했는데 전송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답답했던 속이 확...
제목아리랑·무궁화위성 관계자 격려오찬
등록번호6170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9월 26일 아리랑위성 2호와 무궁화위성 5호 개발 및 발사에 성공한 과학기술인 등 관계자 1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과학기술이 국력의 핵심이며 우주항공기술이야말로 과학기술의 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처음 발사장면을 볼 때는 그런가 했는데 전송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답답했던 속이 확 뚫리는 느낌이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회를 전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위성체, 발사체를 우리 힘으로 올려 한국이 그야말로 자랑스런 나라가 되도록 해보자”라고 격려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9.2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6.09.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313233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