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은 어떤 다른 정책적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면서 ""앞으로 부동산 가격안정과 관련된 기본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통해 엄격하게 논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부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데 거듭 다짐한다""며 주택가격 안정정책의 지속 추진과 엄격한 관리를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행자부장관으로부터 '기록물 관리 실태조사 결과 및 혁신방안'을 보고받고 ""현 상태에 대한 보완수준에 그치지 말고 기록관리시스템의 근본적 재구축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무원들에게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고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경기 대응과 경제살리기에 있어 그동안 원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응을 해왔으나 최근 몇몇 정책을 계기로 해서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정책전환을 하는 것으로 확대 해석을 하거나 비로소 부양책이 시작된 것처럼 얘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다시 한번 다짐하건데 그동안에 경기대응, 경제 살리기에 전념해 왔고 앞으로도 원칙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경제 살리기를 해나갈 것""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계속 정책을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산하 대외경제자문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쌀 협상에 있어서 어떤 선입견을 갖지 말고 포괄적으로 이해득실을 적절히 따져서 국민의 이익과 국가경제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농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따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어느 한쪽의 명목에 구애받지 않고 실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4일 인도 방문에 동행한 우리 기업인들과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제가 국가대표라고 해서 4강 순방 마무리로 러시아를 가고, 브릭스(BRICs) 경제외교의 중요성을 감안해 인도에 왔다"면서 "와서 보니까 국가대표가 저인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우리 상품인 것 같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에서도 그랬듯이 반가운 것은 솔직히 '대통령 환영합니다'라고 써놓은 것이지만 더 반가운 것은 그 밑에 있는 기업의 이름과 로고"라며 "길가에 붙어 있는 기업 홍보판을 보면 가슴에 찡하게 와닿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러시아만큼 많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여러분이 벌여놓은 일은 상상을 뛰어넘었다"고 치하했다.
- [장소] 뉴델리 임페리얼호텔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9일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수산자원 고갈 문제와 어업간 상호분쟁의 복잡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자율어업관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민 스스로가 일정한 지역 내에서 어장 및 어족자원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노 대통령은 특히 ""자율관리어업을 성공시키는 핵심적인 조건은 대화·토론·타협·양보""라며 ""모두 다 망하는 그런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사는 현명한 이기주의를 성공시켜 갈 수 있는 그런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각 분야에서 흔히 말하는 이기주의, 집단갈등 이런 것이너무 많고 그것 때문에 2001년 보고받을 때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60여개였는데 170개를 넘어섰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발전""이라면서 ""성공하는 정책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 [장소] 경남 통영 충무리조트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1월 5일 제1회 국가경쟁력 회의에 참석해 “우리사회 전체가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갖고 있는 정책적 수단을 전면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경쟁력 회의를 해보자 한 것은 많은 정책을 갖고 있지만 정책이 제조업, 중화학 중심의 산업화 정책이었다”면서 “지금은 제조업 비율이 GDP 대비 26% 정도로 축소되고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요소투입형 경제에서 혁신주도형 경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대통령직속 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지난 1년 반 동안 위원회를 운영해왔는데 생산성이 높다고 평가한다”며 “부처간 이해관계가 달라 정부의 통합적 정책이 만들어지기가 어렵다. 부처의 벽을 허물고 통합적 정책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장소] 외교부청사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2월 16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제3차 대외경제위원회 회의 인사말에서 "FTA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며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투자하고 진출하는 모습을 보면 이제 우리경제가 수동적으로 요구에 의해, 물건을 팔기 위해 문을 여는 수동적 개방이 아니라 능동적 개방으로 가야 하는 단계로 간 것이 아닌가 한다"면서 "대외경제 전략이 능동적,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잘 해왔으나 또 한번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술과 경쟁력, 시장에서의 활동능력 등 우리 경제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5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다음 정권을 운영하는 사람은 선진국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중진국과 선진국 톨게이트에서 한국호 자동차 키를 넘겨주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한국은 곧 선진경제와 선진한국으로 곧 진입할 것이며 그 문턱에 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이 빛 좀 보는 해로 목표를 잡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장기 마라톤 레이스에서 대기업과 나란히 함께 뛸 수 있도록 체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구상해왔고 올해부터 바로 실천에 들어간다. 1~2년만에 효과가 나타날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어떻든 효과가 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소] 코엑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6일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서 “과학기술인이 과학기술만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회적 발언권, 사회적 영향력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했다”며 “장기적으로도 그 점에 관해 제도 개선을 계속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공계 대학생 숫자는 많은데 창조적 과학기술인력은 부족하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산업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은 충분합니까' 물으면 기업인들은 다 못쓰겠다고 얘기를 한다”며 “이것은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목표로 추진해가는 데 대단히 심각한 장애사유”라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올해는 대학교육 특히 이공계 대학교육이 선진 과학기술 한국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또 과학기술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25일 경제상황 점검체계 구축을 주제로 열린 경제정책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경제에서 진행되고 있는 병적인 요건이나 위기요인을 확인 못하고 간과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경제경보’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98년 외환위기는 그 이전부터 위기요인이 배태해 있었고, 병이 깊어가고 있는데 그것을 미처 체계적으로 감지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위기징후가 가시화됐어도 그때 그때 판단이나 위기관리매뉴얼이 없어 대처방법에 대해 적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는 논란이 있었고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위기가 왔을 때 준비 안 된 대처로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를 미리 제도화하는 것이 위기관리시스템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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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무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은 어떤 다른 정책적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면서 ""앞으로 부동산 가격안정과 관련된 기본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통해 엄격하게 논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부에서 주택가격 안...
제목국무회의(2004.08.23)
등록번호6126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은 어떤 다른 정책적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면서 ""앞으로 부동산 가격안정과 관련된 기본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통해 엄격하게 논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부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데 거듭 다짐한다""며 주택가격 안정정책의 지속 추진과 엄격한 관리를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행자부장관으로부터 '기록물 관리 실태조사 결과 및 혁신방안'을 보고받고 ""현 상태에 대한 보완수준에 그치지 말고 기록관리시스템의 근본적 재구축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2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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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무원들에게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고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경기 대응과 경제살리기에 있어 그동안 원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응을 해왔으나 최근 몇몇 정책을 계기로 해서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정책전환을 하는 것으로 확대 해...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4.08.24)
등록번호6126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무원들에게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고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경기 대응과 경제살리기에 있어 그동안 원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응을 해왔으나 최근 몇몇 정책을 계기로 해서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정책전환을 하는 것으로 확대 해석을 하거나 비로소 부양책이 시작된 것처럼 얘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다시 한번 다짐하건데 그동안에 경기대응, 경제 살리기에 전념해 왔고 앞으로도 원칙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경제 살리기를 해나갈 것""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계속 정책을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2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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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민경제자문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산하 대외경제자문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쌀 협상에 있어서 어떤 선입견을 갖지 말고 포괄적으로 이해득실을 적절히 따져서 국민의 이익과 국가경제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농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따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어느 한쪽의 명목에 구애받지 않고 실리를 놓치는...
제목국민경제자문회의
등록번호6127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산하 대외경제자문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쌀 협상에 있어서 어떤 선입견을 갖지 말고 포괄적으로 이해득실을 적절히 따져서 국민의 이익과 국가경제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농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따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어느 한쪽의 명목에 구애받지 않고 실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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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3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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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인도 방문 동행 경제인 만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4일 인도 방문에 동행한 우리 기업인들과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제가 국가대표라고 해서 4강 순방 마무리로 러시아를 가고, 브릭스(BRICs) 경제외교의 중요성을 감안해 인도에 왔다"면서 "와서 보니까 국가대표가 저인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우리 상품인 것 같다"고 격려했다...
제목인도 방문 동행 경제인 만찬
등록번호6128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4일 인도 방문에 동행한 우리 기업인들과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제가 국가대표라고 해서 4강 순방 마무리로 러시아를 가고, 브릭스(BRICs) 경제외교의 중요성을 감안해 인도에 왔다"면서 "와서 보니까 국가대표가 저인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우리 상품인 것 같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에서도 그랬듯이 반가운 것은 솔직히 '대통령 환영합니다'라고 써놓은 것이지만 더 반가운 것은 그 밑에 있는 기업의 이름과 로고"라며 "길가에 붙어 있는 기업 홍보판을 보면 가슴에 찡하게 와닿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러시아만큼 많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여러분이 벌여놓은 일은 상상을 뛰어넘었다"고 치하했다. - [장소] 뉴델리 임페리얼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0.0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10.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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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9일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수산자원 고갈 문제와 어업간 상호분쟁의 복잡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자율어업관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민 스스로가 일정한 지역 내에서 어장 및 어족자원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노 대통령은...
제목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
등록번호6129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29일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수산자원 고갈 문제와 어업간 상호분쟁의 복잡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자율어업관리를 반드시 성공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민 스스로가 일정한 지역 내에서 어장 및 어족자원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노 대통령은 특히 ""자율관리어업을 성공시키는 핵심적인 조건은 대화·토론·타협·양보""라며 ""모두 다 망하는 그런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사는 현명한 이기주의를 성공시켜 갈 수 있는 그런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각 분야에서 흔히 말하는 이기주의, 집단갈등 이런 것이너무 많고 그것 때문에 2001년 보고받을 때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60여개였는데 170개를 넘어섰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발전""이라면서 ""성공하는 정책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 [장소] 경남 통영 충무리조트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0.2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10.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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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1월 5일 제1회 국가경쟁력 회의에 참석해 “우리사회 전체가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갖고 있는 정책적 수단을 전면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경쟁력 회의를 해보자 한 것은 많은 정책을 갖고 있지만 정책이 제조업, 중화학 중심의 산업화...
제목제1회 국가경쟁력 회의
등록번호6129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1월 5일 제1회 국가경쟁력 회의에 참석해 “우리사회 전체가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갖고 있는 정책적 수단을 전면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경쟁력 회의를 해보자 한 것은 많은 정책을 갖고 있지만 정책이 제조업, 중화학 중심의 산업화 정책이었다”면서 “지금은 제조업 비율이 GDP 대비 26% 정도로 축소되고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요소투입형 경제에서 혁신주도형 경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대통령직속 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지난 1년 반 동안 위원회를 운영해왔는데 생산성이 높다고 평가한다”며 “부처간 이해관계가 달라 정부의 통합적 정책이 만들어지기가 어렵다. 부처의 벽을 허물고 통합적 정책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장소] 외교부청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1.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11.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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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제3차 대외경제위원회 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2월 16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제3차 대외경제위원회 회의 인사말에서 "FTA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며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투자하고 진출하는 모습을 보면 이제 우리경제가 수동적으로 요구에 의해, 물건을 팔기 위해 문을 여는 수동적 개방이 아니...
제목국민경제자문회의 및 제3차 대외경제위원회 회의
등록번호61320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2월 16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및 제3차 대외경제위원회 회의 인사말에서 "FTA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며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투자하고 진출하는 모습을 보면 이제 우리경제가 수동적으로 요구에 의해, 물건을 팔기 위해 문을 여는 수동적 개방이 아니라 능동적 개방으로 가야 하는 단계로 간 것이 아닌가 한다"면서 "대외경제 전략이 능동적,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잘 해왔으나 또 한번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술과 경쟁력, 시장에서의 활동능력 등 우리 경제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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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12.1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12.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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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5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다음 정권을 운영하는 사람은 선진국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중진국과 선진국 톨게이트에서 한국호 자동차 키를 넘겨주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한국은 곧 선진경제와 선진한국으로 곧 진입할 것이며 그 문턱에 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올해는 중소기...
제목200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등록번호6136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5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다음 정권을 운영하는 사람은 선진국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중진국과 선진국 톨게이트에서 한국호 자동차 키를 넘겨주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한국은 곧 선진경제와 선진한국으로 곧 진입할 것이며 그 문턱에 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이 빛 좀 보는 해로 목표를 잡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장기 마라톤 레이스에서 대기업과 나란히 함께 뛸 수 있도록 체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구상해왔고 올해부터 바로 실천에 들어간다. 1~2년만에 효과가 나타날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어떻든 효과가 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소]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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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01.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1.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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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6일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서 “과학기술인이 과학기술만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회적 발언권, 사회적 영향력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했다”며 “장기적으로도 그 점에 관해 제도 개선을 계속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공계 대학생 숫자는 많은데 창조적 과학기술인력은 부족하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산업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 인력은 충분합니까' 물으면 기업인들은 다 못쓰겠다고 얘기를 한다”며 “이것은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목표로 추진해가는 데 대단히 심각한 장애사유”라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올해는 대학교육 특히 이공계 대학교육이 선진 과학기술 한국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또 과학기술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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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5.01.0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1.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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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경제정책협의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25일 경제상황 점검체계 구축을 주제로 열린 경제정책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경제에서 진행되고 있는 병적인 요건이나 위기요인을 확인 못하고 간과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경제경보’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98년 외환위기는 그 이전부터 위기요인이 배태해 있었고, 병이 깊어가고 있는데 그...
제목경제정책협의회
등록번호6137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25일 경제상황 점검체계 구축을 주제로 열린 경제정책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경제에서 진행되고 있는 병적인 요건이나 위기요인을 확인 못하고 간과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경제경보’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98년 외환위기는 그 이전부터 위기요인이 배태해 있었고, 병이 깊어가고 있는데 그것을 미처 체계적으로 감지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위기징후가 가시화됐어도 그때 그때 판단이나 위기관리매뉴얼이 없어 대처방법에 대해 적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는 논란이 있었고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위기가 왔을 때 준비 안 된 대처로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를 미리 제도화하는 것이 위기관리시스템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1.2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01.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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