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6월 27일 여성공무원 오찬에서 "여성의 힘에 의존해야 할 시대에 와있다. 장벽을 없애는 것,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당장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여성들이 활발하게 사회에 진출해 40만명 정도가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잠재성장률을 1%포인트 더 높일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6월 2일 청와대 비서실 직원조회를 통해 “2만달러 시대로 가자”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돈 2만달러가 목표가 아니라 2만달러 시대가 상징하는 한국사회의 모양이 있다”며 “그 꿈을 함께 가지고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13일 ‘2003 경주 세계문화EXPO행사’ 개막식에 참석한 뒤 가진 경북도민과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혼란스러운 게 많지만, 해야될 것은 하겠다"고 전제하고 "우선 '동북아 중심 주도국'을 반드시 성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를 위해 2만달러 시대의 경제, 사회를 갖춰야 하는데 이것도 꼭 하겠다"며 지역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 [장소]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20일 세계 한인 지도자 초청다과회에서 "국민이 답답할 때 정부의 책임을 묻고 반영하고 가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시끄럽지만 당장 여러 문제는 극복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북핵문제, 카드채와 금융시장 불안 등의 해소과정을 언급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 "당장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비전도 중요하다"며 "동북아가 증오와 대결의 질서에서 화해협력 발전의 질서로 바뀌어야 한다. 한국이 동북아 질서를 주도하는 나라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새로운 질서를 수용하기가 대통령인 저도 힘들지만 과도기적 질서로 이해해나가자"면서 "힘이 아닌 대화와 타협에 의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 이제 공권력을 앞세운 정치가 아니라 법과 원칙이 확립된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바꿔나가야겠다는 심정을 헤아려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25일 민주평통 해외자문회의 초청 다과회에서 "'빽'의 경쟁이 너무 많다. '빽'보다 실력과 노력으로 경쟁하는 공정한 사회로 간다"며 "앞으로 부패 등은 절반으로 줄이고 투명성 등은 두 배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모두 자기 자리로 돌아가자는 것"이라며 언론관계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를 때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있다. 언론도 주어진 역할만 하고 군림하거나 ‘맛 좀 볼래’라는 식으로 하지 말고 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에 관해서는 겸허하게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정책으로 비판하자"고 주문했다. 노 대통령은 "정말 저도 어렵다. 옛날 대통령의 권력을 맛봤던 사람, 그 주변사람, 당의 사람들은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혼란스러워한다"고 토로하면서도 "그러나 이는 한 단계 성숙한 사회로 가는 길이다. 5년 뒤에는 그만큼 진전시킬 것"이라며 "이 방향이 맞다. 초심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라크 추가 파병을 비롯한 국정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파병과 관련 ""국제적인 명분, 국익, 안전성 등을 다 고려하고 면밀히 조사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제일 우려하는 것은 파병을 결정, 후속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2차 6자회담이 열리지 않거나 열렸더라도 합의가 되지 않고 북한이 핵무기를 어떻게 하겠다, 미사일을 어떻게 한다, 이런 강공을 펴는 돌발사태가 발발, 한반도가 위기로 가는 상황”이라며 ""가능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항상 생각해보고 그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서 면밀히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분단체제 속에서 생산된 문제인 만큼 '건수 잡았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런 문제를 원숙하게 처리해나가는 것이 한국 사회 수준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동산 대책에 대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킬 것이고 장기적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강남 부동산가격이 다른 곳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근본대책을 세우겠으며, 지금 대책으로 부족하면 그 이상 강도 높은 대책을 언제든지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구도 개편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정치질서가 새롭게 재편되지 않으면 한국정치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못 나간다""고 전제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정치구도 재편에 권력으로 개입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 생각해서 일체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내용- 2003년 10월 ASEAN+3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인도네시아 동포대표 20여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서로 합의하고 승복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 역사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공존하는 지혜를 만드는 방향으로 힘을 모으지 않으면 웅비와 도약을 위한 동력이 생기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기술개발과 혁신이 성공하려면 공정한 게임이 이뤄져야 한다.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는 사회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인도네시아 하얏트호텔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9일 한국청년회의소(JC) 임원단 간담회에서 "국정을 책임진 처지에서는 너무 어둡게 보는 것 같아 아쉽다"며 "희망찬 믿음과 비판적 제안을 합시다. 많은 문제가 있지만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낙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다음 지도자가 허물로 사과하고 해명하지 않도록 다리를 놓겠다"면서 "새시대의 맏형이 되겠다는 꿈에서 한발 물러서겠다. 옛날 시대의 막내가 되겠다. 새로운 세대가 나올 수 있도록 과도기 관리를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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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관리직 여성공무원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6월 27일 여성공무원 오찬에서 "여성의 힘에 의존해야 할 시대에 와있다. 장벽을 없애는 것,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당장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여성들이 활발하게 사회에 진출해 40만명 정도가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잠재성장률을 1%포인트 더 높일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
제목관리직 여성공무원 오찬
등록번호61013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6월 27일 여성공무원 오찬에서 "여성의 힘에 의존해야 할 시대에 와있다. 장벽을 없애는 것, 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당장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여성들이 활발하게 사회에 진출해 40만명 정도가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잠재성장률을 1%포인트 더 높일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6.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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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대통령 비서실 직원조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6월 2일 청와대 비서실 직원조회를 통해 “2만달러 시대로 가자”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돈 2만달러가 목표가 아니라 2만달러 시대가 상징하는 한국사회의 모양이 있다”며 “그 꿈을 함께 가지고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제목대통령비서실 직원조회
등록번호6101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6월 2일 청와대 비서실 직원조회를 통해 “2만달러 시대로 가자”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돈 2만달러가 목표가 아니라 2만달러 시대가 상징하는 한국사회의 모양이 있다”며 “그 꿈을 함께 가지고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7.0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7.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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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재외홍보관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12일 국정홍보처 소속 재외홍보관 간담회 인사말에서 ""대통령으로서는 그 시대의 문제를 제도와 문화에 담아내는 게 중요하다""며 ""민주적, 분권적 리더십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제목재외홍보관 간담회
등록번호6103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12일 국정홍보처 소속 재외홍보관 간담회 인사말에서 ""대통령으로서는 그 시대의 문제를 제도와 문화에 담아내는 게 중요하다""며 ""민주적, 분권적 리더십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8.1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8.1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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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경북도민들과의 오찬간담회-인사말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13일 ‘2003 경주 세계문화EXPO행사’ 개막식에 참석한 뒤 가진 경북도민과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혼란스러운 게 많지만, 해야될 것은 하겠다"고 전제하고 "우선 '동북아 중심 주도국'을 반드시 성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를 위해 2만달러 시대의 경제, 사회를 갖춰야 하는데 이것도 꼭 하겠다"며...
제목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개막 연설 등
등록번호6103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13일 ‘2003 경주 세계문화EXPO행사’ 개막식에 참석한 뒤 가진 경북도민과 오찬간담회 인사말에서 "혼란스러운 게 많지만, 해야될 것은 하겠다"고 전제하고 "우선 '동북아 중심 주도국'을 반드시 성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를 위해 2만달러 시대의 경제, 사회를 갖춰야 하는데 이것도 꼭 하겠다"며 지역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 [장소]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8.1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8.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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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세계 한인 지도자 초청다과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20일 세계 한인 지도자 초청다과회에서 "국민이 답답할 때 정부의 책임을 묻고 반영하고 가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시끄럽지만 당장 여러 문제는 극복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북핵문제, 카드채와 금융시장 불안 등의 해소과정을 언급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 "당장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비전도...
제목세계 한인 지도자 초청다과회
등록번호6104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20일 세계 한인 지도자 초청다과회에서 "국민이 답답할 때 정부의 책임을 묻고 반영하고 가는 것이 민주주의"라며 "시끄럽지만 당장 여러 문제는 극복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북핵문제, 카드채와 금융시장 불안 등의 해소과정을 언급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또 "당장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비전도 중요하다"며 "동북아가 증오와 대결의 질서에서 화해협력 발전의 질서로 바뀌어야 한다. 한국이 동북아 질서를 주도하는 나라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새로운 질서를 수용하기가 대통령인 저도 힘들지만 과도기적 질서로 이해해나가자"면서 "힘이 아닌 대화와 타협에 의해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 이제 공권력을 앞세운 정치가 아니라 법과 원칙이 확립된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바꿔나가야겠다는 심정을 헤아려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8.2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8.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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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산·울산·경남지역 언론 합동회견 참석자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24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언론 합동회견 참석자 오찬 인사말에서 "지금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위기 극복의 전례가 있어 자신감을 갖고 있다.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제목부산·울산·경남지역 언론 합동회견 참석자 오찬
등록번호6107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24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언론 합동회견 참석자 오찬 인사말에서 "지금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위기 극복의 전례가 있어 자신감을 갖고 있다.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9.2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9.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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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평통 해외자문회의 초청 다과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25일 민주평통 해외자문회의 초청 다과회에서 "'빽'의 경쟁이 너무 많다. '빽'보다 실력과 노력으로 경쟁하는 공정한 사회로 간다"며 "앞으로 부패 등은 절반으로 줄이고 투명성 등은 두 배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모두 자기 자리로 돌아가자는 것"이라며 언론관계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를 때 정정보도를 요...
제목민주평통 해외자문회의 초청 다과회
등록번호6107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25일 민주평통 해외자문회의 초청 다과회에서 "'빽'의 경쟁이 너무 많다. '빽'보다 실력과 노력으로 경쟁하는 공정한 사회로 간다"며 "앞으로 부패 등은 절반으로 줄이고 투명성 등은 두 배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모두 자기 자리로 돌아가자는 것"이라며 언론관계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를 때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있다. 언론도 주어진 역할만 하고 군림하거나 ‘맛 좀 볼래’라는 식으로 하지 말고 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에 관해서는 겸허하게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정책으로 비판하자"고 주문했다. 노 대통령은 "정말 저도 어렵다. 옛날 대통령의 권력을 맛봤던 사람, 그 주변사람, 당의 사람들은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혼란스러워한다"고 토로하면서도 "그러나 이는 한 단계 성숙한 사회로 가는 길이다. 5년 뒤에는 그만큼 진전시킬 것"이라며 "이 방향이 맞다. 초심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9.2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09.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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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라크 파병 관련 기자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라크 추가 파병을 비롯한 국정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파병과 관련 ""국제적인 명분, 국익, 안전성 등을 다 고려하고 면밀히 조사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제일 우려하는 것은 파병을 결정, 후속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2차 6자회담이 열리지 않거나 열렸더...
제목이라크 파병 관련 기자간담회
등록번호6108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라크 추가 파병을 비롯한 국정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파병과 관련 ""국제적인 명분, 국익, 안전성 등을 다 고려하고 면밀히 조사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제일 우려하는 것은 파병을 결정, 후속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2차 6자회담이 열리지 않거나 열렸더라도 합의가 되지 않고 북한이 핵무기를 어떻게 하겠다, 미사일을 어떻게 한다, 이런 강공을 펴는 돌발사태가 발발, 한반도가 위기로 가는 상황”이라며 ""가능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항상 생각해보고 그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서 면밀히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분단체제 속에서 생산된 문제인 만큼 '건수 잡았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런 문제를 원숙하게 처리해나가는 것이 한국 사회 수준을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동산 대책에 대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킬 것이고 장기적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강남 부동산가격이 다른 곳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근본대책을 세우겠으며, 지금 대책으로 부족하면 그 이상 강도 높은 대책을 언제든지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구도 개편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정치질서가 새롭게 재편되지 않으면 한국정치는 한 발자국도 앞으로 못 나간다""고 전제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정치구도 재편에 권력으로 개입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 생각해서 일체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10.0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0.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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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인도네시아 동포대표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2003년 10월 ASEAN+3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인도네시아 동포대표 20여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서로 합의하고 승복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 역사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공존하는 지혜를 만드는 방향으로 힘을 모으지 않으면 웅비와 도약을 위한 동력이 생기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목인도네시아 동포대표 간담회
등록번호61082
내용- 2003년 10월 ASEAN+3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6일 인도네시아 동포대표 20여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서로 합의하고 승복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 역사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공존하는 지혜를 만드는 방향으로 힘을 모으지 않으면 웅비와 도약을 위한 동력이 생기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기술개발과 혁신이 성공하려면 공정한 게임이 이뤄져야 한다.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는 사회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인도네시아 하얏트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10.0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0.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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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국청년회의소 임원단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9일 한국청년회의소(JC) 임원단 간담회에서 "국정을 책임진 처지에서는 너무 어둡게 보는 것 같아 아쉽다"며 "희망찬 믿음과 비판적 제안을 합시다. 많은 문제가 있지만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낙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다음 지도자가 허물로 사과하고 해명하지 않도록 다리를 놓겠다"면서 "새시대의 맏형...
제목한국청년회의소 임원단 간담회
등록번호6111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1월 19일 한국청년회의소(JC) 임원단 간담회에서 "국정을 책임진 처지에서는 너무 어둡게 보는 것 같아 아쉽다"며 "희망찬 믿음과 비판적 제안을 합시다. 많은 문제가 있지만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낙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다음 지도자가 허물로 사과하고 해명하지 않도록 다리를 놓겠다"면서 "새시대의 맏형이 되겠다는 꿈에서 한발 물러서겠다. 옛날 시대의 막내가 되겠다. 새로운 세대가 나올 수 있도록 과도기 관리를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연무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11.1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3.11.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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