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6일 이라크 파병예정지인 키르쿠크의 무스타파 파타 주지사 일행을 접견하고 “이라크의 질서가 빠른 시간 내에 회복돼 이라크인의 민주정부가 수립되길 바라며 한국 정부도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한국은 이라크와 유사한 역사적 상황을 경험했고 이를 거치면서 성공한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데다, 한국군은 그동안 유엔 평화유지군이나 다국적군에 파견돼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라크에 파병될 한국군은 특별히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4일 주한외교단 리셉션에서 "경제적인 애로와 위기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완벽하게 대비해 나가는데 있어서 자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국민들의 공통된 목표는 남에게 부담되지 않고 손해를 주지 않고 위협되지 않는 것이 첫째"라며 둘째, 우리 일로 이웃나라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 셋째로 경제, 정치, 문화적으로 많은 성취를 이웃나라들과 나누어 세계 역사문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녹지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난날 역사에서 겪어왔던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하나 된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을 거론하며 “한국 국민은 전체의 다양한 주장을 다 담아서 모두가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지혜와 역량이 있다”면서 “국민이 통합된 의견으로 만들어 나가는 역량이 있으면 그밖에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은 다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6일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국민통합실천위원회 소속 의원 등을 초청한 만찬 인사말에서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 "끝내 의견일치를 못 얻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입장을 존중하고 성실하게 대화하고 의견이 달리 날 때라도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파병을 결정하고 여러 과정 거쳐서 여기까지 왔다. 이 변화의 해석과정에 있어서 삶의 경험, 가치관이 크게 작용하고 각자가 지닌 책임과 무게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결론이 합치되지 않더라도 섭섭해 하거나 비난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15일 발생한 서해상의 북방한계선(NLL) 침범과 관련한 국방부의 중간조사 보고를 받고 "남북간에 서해상 교전 수칙을 합의한 상황에서 교신이 있었는지, 또 그 내용이 정확하게 보고되었는지는 남북 관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과 대통령에게 하는 군의 보고는 정확성이 생명인데 이 부분에 대한 조사가 미흡하다"며 추가 조사를 지시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21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핵문제가 해결되면 한국은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남북경협 사업을 시행하고, 일본은 북일수교와 대북한 경제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두 정상은 지난 6월 3차 6자회담에서 구체적인 협상안이 제시되어 실질문제를 논의하게 됨으로써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실질적인 협상단계로 진입하게 될 것으로 평가했다”며 “이런 긍정적 모멘텀을 살려서 한일,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정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과거사 문제는 일본정부와 일본 국민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 더 중요한 것이므로 일본과 일본 국민 내부에서 합리적이고 좋은 해결책과 지혜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독도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정부의 입장은 분명하다”면서 “이런 자리에서 재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 [장소] 제주 신라호텔 숨비정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에서 국방부 문민화와 관련해 ""이는 장기적 과제이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의 개혁""이라면서 ""군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협력해서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의문사위원회의 군 의문사 조사에 대해 ""우리 군은 오히려 과거 문제가 됐던 일들을 스스로 밝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정리해나가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남북관계와 관련, 노 대통령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항상 긴장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것과 아울러 긴장 그 자체를 풀어버려야 할 임무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런 새로운 환경 변화에 장관을 중심으로 규범, 군율, 명령에 따라 잘 대응해 나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은) 남북 평화공존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이대로 가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질서도 정착될 것""이라면서 ""그런 과정에서 세계 평화와 인권 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인권변호사 시절 맺었던 한국교회협의회(KNCC)와 인연에 대해 언급한 뒤 ""인권과 정의에 눈뜨게 하고 민주주의 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게 KNCC였다""면서 ""뜻 깊은 인연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자칭린(賈慶林)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고구려사 문제와 관련, "최근 이 문제가 양국간에 논쟁거리로 제기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 문제로 인해 잘 발전돼온 양국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이성적 대화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접견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방문 첫날인 2004년 9월 19일 동포 간담회에서 ""1864년부터 러시아에 이주하기 시작해서 1937년 다시 이곳으로 이주해 뿌리내리며 사는 동안 겪었던 많은 고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소상하게 알고 있고 너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과 카자흐스탄 사이에 협력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어서 왔지만 그 일 말고도 여러분을 꼭 한번 보고 싶었다""며 ""우리 국민들은 그 동안 해외에서 살고 계신 동포를 위해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한데 대해 항상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늘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국민들은 뒤늦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무슨 일이든 하고 싶어 한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국민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말씀하시면 가서 전하고 또 제가 대신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겠다""고 약속했다.
- [장소] 아스타나 인터콘티넨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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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무스타파 파타 이라크 키르쿠크 주지사 접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6일 이라크 파병예정지인 키르쿠크의 무스타파 파타 주지사 일행을 접견하고 “이라크의 질서가 빠른 시간 내에 회복돼 이라크인의 민주정부가 수립되길 바라며 한국 정부도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한국은 이라크와 유사한 역사적 상황을 경험했고 이를 거치면서 성공한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데다, 한...
제목무스타파 파타 이라크 키르쿠크 주지사 접견
등록번호6118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6일 이라크 파병예정지인 키르쿠크의 무스타파 파타 주지사 일행을 접견하고 “이라크의 질서가 빠른 시간 내에 회복돼 이라크인의 민주정부가 수립되길 바라며 한국 정부도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한국은 이라크와 유사한 역사적 상황을 경험했고 이를 거치면서 성공한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데다, 한국군은 그동안 유엔 평화유지군이나 다국적군에 파견돼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라크에 파병될 한국군은 특별히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2.2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2.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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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주한외교단 리셉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4일 주한외교단 리셉션에서 "경제적인 애로와 위기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완벽하게 대비해 나가는데 있어서 자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국민들의 공통된 목표는 남에게 부담되지 않고 손해를 주지 않고 위협되지 않는 것이 첫째"라며 둘째, 우리 일로 이웃나라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 셋째로 경제,...
제목주한외교단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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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4일 주한외교단 리셉션에서 "경제적인 애로와 위기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완벽하게 대비해 나가는데 있어서 자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국민들의 공통된 목표는 남에게 부담되지 않고 손해를 주지 않고 위협되지 않는 것이 첫째"라며 둘째, 우리 일로 이웃나라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 셋째로 경제, 정치, 문화적으로 많은 성취를 이웃나라들과 나누어 세계 역사문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녹지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6.0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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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가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난날 역사에서 겪어왔던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하나 된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을 거론하며 “한국 국민은 전체의 다양한 주장을 다 담아서 모두가 같이...
제목국가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등록번호61210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난날 역사에서 겪어왔던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하나 된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을 거론하며 “한국 국민은 전체의 다양한 주장을 다 담아서 모두가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지혜와 역량이 있다”면서 “국민이 통합된 의견으로 만들어 나가는 역량이 있으면 그밖에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은 다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6.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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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열린우리당 지도부 만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6일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국민통합실천위원회 소속 의원 등을 초청한 만찬 인사말에서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 "끝내 의견일치를 못 얻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입장을 존중하고 성실하게 대화하고 의견이 달리 날 때라도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파병을 결...
제목열린우리당 지도부 만찬
등록번호6121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6일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국민통합실천위원회 소속 의원 등을 초청한 만찬 인사말에서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 "끝내 의견일치를 못 얻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입장을 존중하고 성실하게 대화하고 의견이 달리 날 때라도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파병을 결정하고 여러 과정 거쳐서 여기까지 왔다. 이 변화의 해석과정에 있어서 삶의 경험, 가치관이 크게 작용하고 각자가 지닌 책임과 무게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결론이 합치되지 않더라도 섭섭해 하거나 비난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6.1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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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15일 발생한 서해상의 북방한계선(NLL) 침범과 관련한 국방부의 중간조사 보고를 받고 "남북간에 서해상 교전 수칙을 합의한 상황에서 교신이 있었는지, 또 그 내용이 정확하게 보고되었는지는 남북 관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과 대통령에게 하는...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4.07.19)
등록번호61240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1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15일 발생한 서해상의 북방한계선(NLL) 침범과 관련한 국방부의 중간조사 보고를 받고 "남북간에 서해상 교전 수칙을 합의한 상황에서 교신이 있었는지, 또 그 내용이 정확하게 보고되었는지는 남북 관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과 대통령에게 하는 군의 보고는 정확성이 생명인데 이 부분에 대한 조사가 미흡하다"며 추가 조사를 지시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7.1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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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21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핵문제가 해결되면 한국은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남북경협 사업을 시행하고, 일본은 북일수교와 대북한 경제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두 정상은 지난 6월 3차 6자회담에서 구체적인 협상안이 제시되어 실질문제...
제목한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록번호6124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21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핵문제가 해결되면 한국은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남북경협 사업을 시행하고, 일본은 북일수교와 대북한 경제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두 정상은 지난 6월 3차 6자회담에서 구체적인 협상안이 제시되어 실질문제를 논의하게 됨으로써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실질적인 협상단계로 진입하게 될 것으로 평가했다”며 “이런 긍정적 모멘텀을 살려서 한일,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정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과거사 문제는 일본정부와 일본 국민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 더 중요한 것이므로 일본과 일본 국민 내부에서 합리적이고 좋은 해결책과 지혜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독도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정부의 입장은 분명하다”면서 “이런 자리에서 재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 [장소] 제주 신라호텔 숨비정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7.2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7.2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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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에서 국방부 문민화와 관련해 ""이는 장기적 과제이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의 개혁""이라면서 ""군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협력해서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의문사위원회의 군 의문사 조사에 대해 ""우리 군은 오히...
제목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
등록번호61253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에서 국방부 문민화와 관련해 ""이는 장기적 과제이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의 개혁""이라면서 ""군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협력해서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의문사위원회의 군 의문사 조사에 대해 ""우리 군은 오히려 과거 문제가 됐던 일들을 스스로 밝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정리해나가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남북관계와 관련, 노 대통령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항상 긴장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것과 아울러 긴장 그 자체를 풀어버려야 할 임무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런 새로운 환경 변화에 장관을 중심으로 규범, 군율, 명령에 따라 잘 대응해 나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1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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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 초청 다과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은) 남북 평화공존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이대로 가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질서도 정착될 것""이라면서 ""그런 과정에서 세계 평화와 인권 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제목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 초청 다과회
등록번호6126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은) 남북 평화공존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이대로 가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질서도 정착될 것""이라면서 ""그런 과정에서 세계 평화와 인권 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인권변호사 시절 맺었던 한국교회협의회(KNCC)와 인연에 대해 언급한 뒤 ""인권과 정의에 눈뜨게 하고 민주주의 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게 KNCC였다""면서 ""뜻 깊은 인연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2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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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접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자칭린(賈慶林)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고구려사 문제와 관련, "최근 이 문제가 양국간에 논쟁거리로 제기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 문제로 인해 잘 발전돼온 양국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이성적 대화로 해결해나가...
제목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접견
등록번호61270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자칭린(賈慶林)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고구려사 문제와 관련, "최근 이 문제가 양국간에 논쟁거리로 제기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 문제로 인해 잘 발전돼온 양국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이성적 대화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접견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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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카자흐스탄 동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방문 첫날인 2004년 9월 19일 동포 간담회에서 ""1864년부터 러시아에 이주하기 시작해서 1937년 다시 이곳으로 이주해 뿌리내리며 사는 동안 겪었던 많은 고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소상하게 알고 있고 너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과 카자흐스탄 사...
제목카자흐스탄 동포간담회
등록번호6127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방문 첫날인 2004년 9월 19일 동포 간담회에서 ""1864년부터 러시아에 이주하기 시작해서 1937년 다시 이곳으로 이주해 뿌리내리며 사는 동안 겪었던 많은 고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소상하게 알고 있고 너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과 카자흐스탄 사이에 협력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어서 왔지만 그 일 말고도 여러분을 꼭 한번 보고 싶었다""며 ""우리 국민들은 그 동안 해외에서 살고 계신 동포를 위해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한데 대해 항상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늘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국민들은 뒤늦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무슨 일이든 하고 싶어 한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국민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말씀하시면 가서 전하고 또 제가 대신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겠다""고 약속했다. - [장소] 아스타나 인터콘티넨탈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9.1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9.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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