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민주당 중앙당 부위원장 간담회 연설
제목민주당 중앙당 부위원장 간담회 연설
내용기회주의자들이 여전히 자리를 바꾸어가면서 주도권을 가지고 특권을 행사해 왔습니다. 이제 그야 말로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의 시대로 가고 이제 그 특권의 자리를 포기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는 시대로 넘어갈 것입니다. 적절한 민주화 시대 이후에는 화합의 시대 그리고 성숙한 민주주의의 시대로 넘어갈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0.2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0.22.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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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대한간호정우회 초청 강연
제목대한간호정우회 초청 강연
내용만일에 우리사회에서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모자라고 그래서 힘이 없어서 고통받는 사람이 없었다면 제가 아마 정치를 시작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에 그들의 고통이 부당하고 억울하지만 않았더라도 제가 정치를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냥 조금씩 도와주면 되는 것이지 정치를(굳이 안했을 것이다), 난 그들이 당하고 있는 고통 그 고통이 부당하고 억울한 경우가 많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 부당하고 억울한 경우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보자, 조금 더 폭넓게 이야기하면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보자, 그런 것이 정치적 포부였고 그들 때문에 정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의가 깃발을 잡았던 사람이 다 좌절했던 역사입니다. 아니면 역사를 그렇게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역사에서 소위 옳았다고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은 현실정치에서 다 패배하였습니다. 전 제가 정의라고 다른 사람들이 불의라고 감히 말할 용기는 없습니다만, 그러나 저는 적어도 제가 가지고 있는 신념에 따라서 정치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신념이 적어도 많은 사람들에게 틀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전술적으로 '그렇게 하면 너는 져', '그렇게 하면 너는 성공할 수 없어' 라는 지적은 받았지만, '너 가는 길이 옳지 않아' 라는 지적은 받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설사 외롭더라도 옳은 길이 승리하는 역사를 저는 간절히 원합니다. 그걸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0.18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0.18.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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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세계지식포럼 노무현 후보 연설
게시글 내용 요약 아무쪼록 이 같은 세계지식축제가 인류번영을 향한 지식정보화시대의 앞날을 개척하면서, 상생과 평화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더욱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제목세계지식포럼 노무현 후보 연설
내용아무쪼록 이 같은 세계지식축제가 인류번영을 향한 지식정보화시대의 앞날을 개척하면서, 상생과 평화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더욱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0.17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0.17.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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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전북지역 당직자 간담회 연설 전문
제목전북지역 당직자 간담회 연설 전문
내용이제 우리 정치는 과거의 지역주의, 권위주의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로 들어갑니다. 저는 우리가 신념을 가질 때 승리하고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와주십시오, 해내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0.10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0.10.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노무현대통령후보 홈페이지, 제16대대통령당선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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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가비전21위원회 정책토론회 노무현 후보 연설
제목국가비전21위원회 정책토론회 노무현 후보 연설
내용저는 지금까지 말씀드린 국가 비전과 전략이 완성된 것이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물론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확실합니다. 그것은 우리 사회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국민이 잘사는 나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더불어 사는 사회,' '당당한 나라, 자랑스러운 한국'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향을 향해 어떻게 가야 할지,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할지, 하는 구체적인 문제들에 관해서는 국민 여러분과 전문가 여러분이 내용을 채워주십시오. 저와 민주당은 여러분이 주신 의견을 경청하고 끊임없이 수정해 나감으로써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것은 바로 리눅스 방식에 의한 정책 형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방식은 모든 소스를 개방하고, 누구든지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는 물론 향후 국정 운영에서도 이처럼 열린 정책 형성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0.09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0.09.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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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초청 강연
제목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초청 강연
내용■‘신뢰받는 경제’를 위한 과제 - 시장, 기업, 규제에 대한 기본적 인식 : 시장은 자유롭고 공정해야합니다./기업의 경영은 합리적이고 투명해야 합니다./저는 모든 규율은 시장기능에 의해 작동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 국민의 정부’ 재벌정책의 평가 : ‘국민의 정부’가 취한 재벌개혁은 방향이 옳았고, 적지 않은 성과를 거 두었습니다. - 주요 재벌정책의 방향 :재벌정책의 선진화/재벌정책의 효율화/경영투명성 제고/금융의 자율성·책임성 강화/감독의 독립성 제고/행정규제의 폐지 - 경제정의'가 구현돼야 합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0.08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0.08.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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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개혁국민정당 발기인대회 후보수락 연설
제목개혁국민정당 발기인대회 후보수락 연설
내용어떤 기술도 어떤 제도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정의롭게 사는 시민정신이 없을 때 저는 결코 아무 것도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인 경쟁력은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떳떳한 시민! 건강한 시민정신에서부터 비롯된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0.0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0.02.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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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노무현 대통령후보 선대위 출범 선언 기자회견문
제목노무현 대통령후보 선대위 출범 선언 기자회견문
내용저는 100만명이 1만원씩 기부하는 모금운동을 전개할 생각입니다. 또한 인터넷과 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하여 돈 안드는 선거,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를 치를 것입니다. 저는 정도의 정치로 승부하겠습니다. 정도의 정치는 수많은 난관이 있을지라도 떳떳하고 당당한 승리를 우리에게 안겨줄 것입니다. 당이 단합해서 "정치개혁"과 "시대교체"를 역동적으로 추진해 간다면 저의 지지율도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9.2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9.22.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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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아시아 유럽 프레스 포럼 연설
제목아시아 유럽 프레스 포럼 연설
내용통일 이후의 체제를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 등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상호간에 정권과 체제를 인정하고 민족합의의 통일로 가자는 데는 모두 동의하면서 이런 논쟁을 벌이는 것은 모순입니다. 통일은 결국 세계사적 대세와 함께 하는 이념과 체제하에 이룩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남북 양자가 주도하지만 남북이 맞대고 살아가는 동북아시아라는 ‘이웃’과 함께 한다는 인식이 요구됩니다. 동북아시아 협력 속에서 남북 경제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겠습니다. 이는 남북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기중심적이고 배타적인 결합이 아니라,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남북 공동의 집짓기’는 ‘동북아시아 마을’을 만들어 가는 동시병행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결국 인류평화와 번영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9.1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9.12.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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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노무현 대통령후보 영남대 강연
제목노무현 대통령후보 영남대 강연
내용우리사회 가치 윤리가 무너졌다고 한다. 왜 그런가. 우리 역사 속에서 정의의 깃발을 들었던 사람 중 승리하고 그 승리결과를 자손에게 물려준 역사가 있나. 훌륭했다는 사람 중에는 현실정치에서 성공한 적 없는 게 우리의 역사다. 훌륭하다는 김구 선생도 현실정치에서는 패배자에 불과하다. 이 역사를 갖고는 현실정치에서 정의에 서기 어려운 사회적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왕조가 바뀌면 우리나라 왕조가 바뀌고 정변이 일어났다. 그래서 큰나라에 기대어 살수밖에 없다는 변방의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가치에 있어서 조선과 대국은 하나고 현실에서 대국은 종주국이라는 것이다. 대선후보 될 때 미국가 본 적 있냐고 물을 때 바빠서 못 갔다고 했다. 실제로 그랬다. 노동위에서 미국에 갈 일 있었나. 미국 한번 못갔다고 반미주의자인가. 또 반미주의자면 어떤가. 여러분이야 관계없지만, 대통령이 될 사람이 반미주의자면 국익에 큰 어려움을 줄 수도 있겠네요. 클린턴은 한국 한 번 안 다녀와도 대통령 되는데 문제없었을 것이다. 고이즈미도 마찬가지다. 저는 그것이 우리의 머리 속에 당연한 것처럼 박혀있는 의식구조가 우리역사로부터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장소]대구 영남대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9.11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9.11.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