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7일 시위 도중 두 농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가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책임자를 가려 응분의 책임을 지우고 피해자들에 대해 적절한 국가적 배상을 할 것이며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찰에게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비판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공권력의 행사는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행사되도록 통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쇠파이프를 마구 휘두르는 폭력 시위가 없었다면 이런 불행한 결과는 없을 것”이라며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도 이전과는 다른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2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과거사 정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이므로 아무렇게나 타협하면 좋은 것은 아니고 다음 세대가 의지하고 따를 만한 어떤 준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사 정리가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 관련해 “누구를 공격하고 탓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화해의 전제로서 과거사 정리가 필요하며, 또 필요하면 사과도 하고 고통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해원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향후 위원회 활동을 통해 과거사 정리에 관한 제도보완과 국민통합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인왕실
내용- “21개국 정상들이 모여 중요한 토론을 했다는 점보다 더 큰 성과가 우리 한국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과 문화의 수준, 한국 사람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그대로 증명해준 것입니다. 그것도 서울이 아니라 지방도시 부산에서 그렇게 해낸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공자 격려오찬에서 “우리나라의 품격이 한 등급 올랐으니 국민들이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다. 제가 대신하겠다. 치하드린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이어진 정상들의 평가를 전하면서 “통역이 ‘APEC을 훌륭히 치러낸 데 대해 축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듣기에 ‘죽여줍디다’ 이렇게 들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의례상으로 하는 공치사가 아니라 진짜 감동한 사람들의, 압도된 사람들의 치사였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0일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추진 평가보고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복지의 완결’을 위해서는 지역단위에서 고용안정센터와 지자체 등 복지전달체계와의 유기적인 연계와 업무·정보공유가 필수”라며 “중장기 과제로서 고용과 복지 시스템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고속성장을 마감하고 일자리, 산업구조 등 경제체질이 바뀌는 상황에서 국가적 인프라로서 고용지원서비스 구축은 필수적이며 고령화 시대 등을 대비한 국가 역량 지표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이던 2005년 12월 11일 동포간담회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 및 한류와 관련, “우리가 일방적으로 이익을 계속 보는 관계는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면서 “정부도 이점에 관해 조심스럽게, 주의 깊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가 이득을 보는 게 있으면 말레이시아도 그만한 이득을 볼 수 있게 하고 그것이 객관적으로 숫자만 그런 게 아니라 느낌으로 와닿게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여러분들도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말레이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푸트라자야 신행정도시와 관련, 노 대통령은 “감탄할 만큼 아름다운 도시였다. 도시를 건설하며 그 안에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기술과 문화, 환경, 생활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전부 다 배치해 놓은 것을 보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새로운 계획을 갖고 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문화라는 것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고 말했다.
- [장소] 말레이시아 PWTC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5일 정책고객관리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춰서 사실대로, 있는 대로 잘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며 ""설득이 바로 홍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지를 위해서 정책을 설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책고객관리는 기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정홍보처 폐지주장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을 속이던 과거에 대한 불안한 인상이 남아서 나오는 엉뚱한 말씀”이라며 “정부가 홍보를 못하면 일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책에 대한 오해나 왜곡에 대해 변명, 설득, 해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정책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정부중앙청사 별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3일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인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를 방문, ""학교에서도 배우고 바깥에서 배울 수도 있지만 가급적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면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자라서 학교 밖에서 배우니까 학교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인헌중학교 교원,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교육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맡도록 국가가 관리하고, 학부모에게 사교육비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며 ""사교육비로 교육수요를 충족하면 (사교육비를) 대지 못하는 사람은 교육기회도 얻지 못하고 기회 면에서 불리한 환경에 처하기 때문에 출발부터 불공정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평한 교육기회를 주려고 한다면 질 좋고 비용 적게 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고 사교육과 같은 교육기회를 넓히고, 정부가 지원하고 보조해서 해줘야 한다. 국가가 제공하는 교육은 여기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바깥의 사교육은 등급도 천차만별이고 학부모들은 어려움이 많은 만큼 학교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인증하는 수준의 교육을 전 국민이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면서 방과후 학교에 대한 지원의지를 분명히 했다.
- [장소]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7일 제3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과학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 이 시기에 한국 대통령이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는 그 행운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장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고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여러 길을 열어놓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5일 정부 부처 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무너진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책임""이라며 ""경쟁과 협력의 과정에서 언론의 부당한 흔들기는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정홍보처가 대언론 홍보원칙 등을 담아 마련한 ‘정책홍보 업무처리 기준’과 관련, “정책홍보기준은 왜곡을 일삼는 언론에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것이지 일반적 서비스까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며 “일반적인 취재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일반적 의무는 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1일 경찰청사에서 열린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찰 여러분들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민 만족도가 아주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우천사정을 감안, 연설문을 대신한 현장연설을 통해 “대통령으로서도 임기동안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일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경찰청
발언록 주요 발언과 기고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만납니다.
썸네일
게시글 제목 농민 사망 관련 대국민사과문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7일 시위 도중 두 농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가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책임자를 가려 응분의 책임을 지우고...
제목농민 사망 관련 대국민사과문
등록번호6160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7일 시위 도중 두 농민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가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책임자를 가려 응분의 책임을 지우고 피해자들에 대해 적절한 국가적 배상을 할 것이며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경찰에게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비판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공권력의 행사는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행사되도록 통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쇠파이프를 마구 휘두르는 폭력 시위가 없었다면 이런 불행한 결과는 없을 것”이라며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도 이전과는 다른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2.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2.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2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과거사 정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이므로 아무렇게나 타협하면 좋은 것은 아니고 다음 세대가 의지하고 따를 만한 어떤 준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사 정리가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 관련해 “누구를 공격...
제목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등록번호6160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2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과거사 정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이므로 아무렇게나 타협하면 좋은 것은 아니고 다음 세대가 의지하고 따를 만한 어떤 준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사 정리가 갈등을 일으킬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 관련해 “누구를 공격하고 탓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화해의 전제로서 과거사 정리가 필요하며, 또 필요하면 사과도 하고 고통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해원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향후 위원회 활동을 통해 과거사 정리에 관한 제도보완과 국민통합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2.22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2.2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APEC 정상회의 유공자 격려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21개국 정상들이 모여 중요한 토론을 했다는 점보다 더 큰 성과가 우리 한국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과 문화의 수준, 한국 사람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그대로 증명해준 것입니다. 그것도 서울이 아니라 지방도시 부산에서 그렇게 해낸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
제목APEC 정상회의 유공자 격려오찬
등록번호61605
내용- “21개국 정상들이 모여 중요한 토론을 했다는 점보다 더 큰 성과가 우리 한국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과 문화의 수준, 한국 사람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그대로 증명해준 것입니다. 그것도 서울이 아니라 지방도시 부산에서 그렇게 해낸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공자 격려오찬에서 “우리나라의 품격이 한 등급 올랐으니 국민들이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다. 제가 대신하겠다. 치하드린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이어진 정상들의 평가를 전하면서 “통역이 ‘APEC을 훌륭히 치러낸 데 대해 축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듣기에 ‘죽여줍디다’ 이렇게 들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의례상으로 하는 공치사가 아니라 진짜 감동한 사람들의, 압도된 사람들의 치사였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2.2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2.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평가보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0일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추진 평가보고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복지의 완결’을 위해서는 지역단위에서 고용안정센터와 지자체 등 복지전달체계와의 유기적인 연계와 업무·정보공유가 필수”라며 “중장기 과제로서 고용과 복지 시스템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고속성장을 마감하고 일자...
제목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평가보고회
등록번호6160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2월 20일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추진 평가보고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복지의 완결’을 위해서는 지역단위에서 고용안정센터와 지자체 등 복지전달체계와의 유기적인 연계와 업무·정보공유가 필수”라며 “중장기 과제로서 고용과 복지 시스템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고속성장을 마감하고 일자리, 산업구조 등 경제체질이 바뀌는 상황에서 국가적 인프라로서 고용지원서비스 구축은 필수적이며 고령화 시대 등을 대비한 국가 역량 지표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2.2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2.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말레이시아 동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이던 2005년 12월 11일 동포간담회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 및 한류와 관련, “우리가 일방적으로 이익을 계속 보는 관계는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면서 “정부도 이점에 관해 조심스럽게, 주의 깊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가 이득을 보는 게 있으면 말레이시아도 그만한 이득을 볼 수 있게 하고...
제목말레이시아 동포간담회
등록번호61603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이던 2005년 12월 11일 동포간담회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 및 한류와 관련, “우리가 일방적으로 이익을 계속 보는 관계는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면서 “정부도 이점에 관해 조심스럽게, 주의 깊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가 이득을 보는 게 있으면 말레이시아도 그만한 이득을 볼 수 있게 하고 그것이 객관적으로 숫자만 그런 게 아니라 느낌으로 와닿게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여러분들도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말레이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푸트라자야 신행정도시와 관련, 노 대통령은 “감탄할 만큼 아름다운 도시였다. 도시를 건설하며 그 안에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기술과 문화, 환경, 생활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전부 다 배치해 놓은 것을 보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새로운 계획을 갖고 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문화라는 것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고 말했다. - [장소] 말레이시아 PWTC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2.1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2.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정책고객관리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5일 정책고객관리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춰서 사실대로, 있는 대로 잘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며 ""설득이 바로 홍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지를 위해서 정책을 설명하도록...
제목정책고객관리 토론회
등록번호6159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5일 정책고객관리 토론회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춰서 사실대로, 있는 대로 잘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며 ""설득이 바로 홍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지를 위해서 정책을 설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책고객관리는 기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정홍보처 폐지주장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을 속이던 과거에 대한 불안한 인상이 남아서 나오는 엉뚱한 말씀”이라며 “정부가 홍보를 못하면 일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책에 대한 오해나 왜곡에 대해 변명, 설득, 해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정책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정부중앙청사 별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1.0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1.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방과후 학교 현장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3일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인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를 방문, ""학교에서도 배우고 바깥에서 배울 수도 있지만 가급적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면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자라서 학교 밖에서...
제목방과후학교 현장방문
등록번호6159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1월 3일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인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를 방문, ""학교에서도 배우고 바깥에서 배울 수도 있지만 가급적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면 모든 교육을 학교에서 책임져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자라서 학교 밖에서 배우니까 학교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인헌중학교 교원,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교육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맡도록 국가가 관리하고, 학부모에게 사교육비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며 ""사교육비로 교육수요를 충족하면 (사교육비를) 대지 못하는 사람은 교육기회도 얻지 못하고 기회 면에서 불리한 환경에 처하기 때문에 출발부터 불공정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평한 교육기회를 주려고 한다면 질 좋고 비용 적게 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고 사교육과 같은 교육기회를 넓히고, 정부가 지원하고 보조해서 해줘야 한다. 국가가 제공하는 교육은 여기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바깥의 사교육은 등급도 천차만별이고 학부모들은 어려움이 많은 만큼 학교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인증하는 수준의 교육을 전 국민이 접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면서 방과후 학교에 대한 지원의지를 분명히 했다. - [장소] 서울 봉천동 인헌중학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1.0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1.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제3회 대통령 과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및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7일 제3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과학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 이 시기에 한국 대통령이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는 그 행운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장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고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여러 길을 열어놓게 하겠다”...
제목제3회 대통령 과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및 오찬
등록번호6159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7일 제3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과학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 이 시기에 한국 대통령이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는 그 행운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장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고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여러 길을 열어놓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0.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0.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5일 정부 부처 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무너진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책임""이라며 ""경쟁과 협력의 과정에서 언론의 부당한 흔들기는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정홍보처가...
제목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
등록번호6159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5일 정부 부처 정책홍보관리실장 간담회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그 정책은 무너진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책임""이라며 ""경쟁과 협력의 과정에서 언론의 부당한 흔들기는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국정홍보처가 대언론 홍보원칙 등을 담아 마련한 ‘정책홍보 업무처리 기준’과 관련, “정책홍보기준은 왜곡을 일삼는 언론에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것이지 일반적 서비스까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며 “일반적인 취재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일반적 의무는 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소] 청와대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0.2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0.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썸네일
게시글 제목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1일 경찰청사에서 열린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찰 여러분들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민 만족도가 아주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우천사정을 감안, 연설문을 대신한 현장연설을 통해 “대통령으로서도 임기동안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일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
제목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등록번호61593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1일 경찰청사에서 열린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경찰 여러분들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민 만족도가 아주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우천사정을 감안, 연설문을 대신한 현장연설을 통해 “대통령으로서도 임기동안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일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경찰청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0.2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5.10.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글쓴이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