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1일 29개 언론사 경제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 인사말에서 경제위기 논란과 관련 "경제 지표를 가지고 말하는데 지표와 관계없이 영세상인과 서민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인식 차에 관해서는 논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논쟁해도 결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서 긍정적 것을 끌어내고 싶었구나, 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U-Korea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IT839 전략 신성장동력 기술개발 전략' 등을 보고받고 ""U-Korea의 U가 유비쿼터스(Ubiquitous)로 언제, 어디서나라는 뜻이라는데 그 뒤에 '모두가'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면서 ""세대, 경제력 등 국민 개개인 사이의 정보격차뿐 아니라 기업영역에서도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계획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정보화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정보화)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부가 지원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기술보호를 강화하고, 사이버정보 보안에 각별히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면서 ""법적·제도적 측면에서 인권침해가 없도록 하고, 기술적 부분에 대해서 국가체계로 정보보고체계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정보통신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6월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에서 ""6월항쟁은 17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며 “이러한 정신이 계속 살아 우리 사회를 바꿔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다시 저를 대통령의 자리로 올려놓았다""며 촛불시위 등을 통해 탄핵을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6월항쟁의 정신을 큰 틀에서 스스로 깨우치고 노력하려고 채찍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 폭넓은 합의가 가능하다. 개혁은 협력하는 가운데 잘 이뤄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개혁에 있어서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지만, 관행과 문화를 바꿔나가고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개혁을 평가하는 데 있어 개혁을 위한 사회적 대세가 형성됐느냐는 점도 중요하다""면서 ""임기 1년이 지나면서 국민들이 참여해 민주노동당이 하고 싶은 개혁을 상당히 할 수 있는 정치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아파트 원가공개 문제에 대해 ""내용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내용의 옳고 그름은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결론이 어디로 나더라도 개혁 후퇴의 상징적 사건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난날 역사에서 겪어왔던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하나 된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을 거론하며 “한국 국민은 전체의 다양한 주장을 다 담아서 모두가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지혜와 역량이 있다”면서 “국민이 통합된 의견으로 만들어 나가는 역량이 있으면 그밖에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은 다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4일 주한외교단 리셉션에서 "경제적인 애로와 위기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완벽하게 대비해 나가는데 있어서 자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국민들의 공통된 목표는 남에게 부담되지 않고 손해를 주지 않고 위협되지 않는 것이 첫째"라며 둘째, 우리 일로 이웃나라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 셋째로 경제, 정치, 문화적으로 많은 성취를 이웃나라들과 나누어 세계 역사문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녹지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저는 여러 민족이 (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유지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여러분 모임의 주장에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상호 교류, 개방되지 않는 문화는 점차 쇠퇴하고 소멸해온 것이 역사적 경험이기 때문에 적절히 다른 문화와 교류해야 할 필요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제3차 국제문화전문가단체 서울총회 참석자 초청만찬 환영사를 통해 “우리 한국은 이웃나라의 무력침공과 지배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정체성과 고유의 문화를 갖고 그 위에서 새로운 다양한 문화를 키워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화가 경제적 생산력과 결합해 경제력이 약한 문화가 일방적으로 종속ㆍ동화ㆍ흡수될 수 있다는 여러분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부분에서 한국에 이같은 잠재적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극복하고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 영역이 산업으로 대단한 생산력을 갖고 있어 산업으로서의 문화를 장려해야 하고 또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생각"이라며 "정부 지원을 제대로 써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광주는 문화중심도시를 할 만큼 자원이 있다"며 "정부가 뒷받침을 해주되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발적으로 가야한다"고 격려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31일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 인사말에서 노사정 합의와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한 합의, 국민적 합의를 모으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그것이 안됐을 때 정부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분명한 건 합의를 이뤄낸 쪽은 실패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노사문제에서 혁혁한 공로보다는 국민적 역량으로 합의를 이루면 그 한 당사자로 이름을 올리기 바란다면서 ""어느 방향이든 여러분이 합의해주시면 그 합의를 정부도 다른 어떤 규범보다 존중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대표와 경총, 대한상의, 정부 관계자 등 노사정 3자는 이날 토론회에서 노사정위원회 복원을 위한 전 단계로 ‘노사정 지도자 회의’를 구성,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로써 노사정 대화 채널이 5년만에 복원됐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9일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중앙위원 초청 만찬에서 총리 지명 문제와 관련 ""아직 누구로 할 것인지 확정되지 않았다""며 ""6.5 재보선을 치르고 난 다음에 당 지도부와 상의해서 확정하고 국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총리 지명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시비와 관련해서는 ""상생이라는 말이 공격적 시비나 발목잡기의 도구로 함부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상호간에 서로 협의하고 협력해가는 것이 상생이지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발목잡고 시비 거는 것이 상생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생이 되려면 비판과 반대를 정책으로 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정정당당한 논리를 가지고 서로 토론하고 논쟁하고 정정당당하게 국정에 대해 심판도 받고 그러면서 타협해나가는 가운데 상생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감정을 볼모로 한 지역주의 정치는 국가를 분열시키는 낡은 기득권 정치행태""라며 ""지역구도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뤄내는 것이 열린우리당의 역사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발언록 주요 발언과 기고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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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1일 29개 언론사 경제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 인사말에서 경제위기 논란과 관련 "경제 지표를 가지고 말하는데 지표와 관계없이 영세상인과 서민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인식 차에 관해서는 논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논쟁해도 결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제목언론사 경제부장단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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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11일 29개 언론사 경제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 인사말에서 경제위기 논란과 관련 "경제 지표를 가지고 말하는데 지표와 관계없이 영세상인과 서민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인식 차에 관해서는 논쟁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논쟁해도 결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서 긍정적 것을 끌어내고 싶었구나, 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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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U-Korea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IT839 전략 신성장동력 기술개발 전략' 등을 보고받고 ""U-Korea의 U가 유비쿼터스(Ubiquitous)로 언제, 어디서나라는 뜻이라는데 그 뒤에 '모두가'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면서 ""세대, 경제력 등 국민 개개인 사이의 정보격차뿐 아니라 기업영역에서도 격차...
제목U-Korea 추진전략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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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U-Korea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IT839 전략 신성장동력 기술개발 전략' 등을 보고받고 ""U-Korea의 U가 유비쿼터스(Ubiquitous)로 언제, 어디서나라는 뜻이라는데 그 뒤에 '모두가'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면서 ""세대, 경제력 등 국민 개개인 사이의 정보격차뿐 아니라 기업영역에서도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계획을 세우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정보화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정보화)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부가 지원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기술보호를 강화하고, 사이버정보 보안에 각별히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면서 ""법적·제도적 측면에서 인권침해가 없도록 하고, 기술적 부분에 대해서 국가체계로 정보보고체계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장소] 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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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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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6월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에서 ""6월항쟁은 17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며 “이러한 정신이 계속 살아 우리 사회를 바꿔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다시 저를 대통령의 자리로 올려놓았다""며 촛불시위 등을 통해 탄핵을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준...
제목6월 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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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6월항쟁 관련인사 초청 오찬에서 ""6월항쟁은 17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우리 가슴에 살아 있다”며 “이러한 정신이 계속 살아 우리 사회를 바꿔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다시 저를 대통령의 자리로 올려놓았다""며 촛불시위 등을 통해 탄핵을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6월항쟁의 정신을 큰 틀에서 스스로 깨우치고 노력하려고 채찍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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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6.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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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 폭넓은 합의가 가능하다. 개혁은 협력하는 가운데 잘 이뤄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개혁에 있어서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지만, 관행과 문화를 바꿔나가고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목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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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9일 민주노동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보편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 폭넓은 합의가 가능하다. 개혁은 협력하는 가운데 잘 이뤄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개혁에 있어서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지만, 관행과 문화를 바꿔나가고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개혁을 평가하는 데 있어 개혁을 위한 사회적 대세가 형성됐느냐는 점도 중요하다""면서 ""임기 1년이 지나면서 국민들이 참여해 민주노동당이 하고 싶은 개혁을 상당히 할 수 있는 정치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아파트 원가공개 문제에 대해 ""내용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내용의 옳고 그름은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결론이 어디로 나더라도 개혁 후퇴의 상징적 사건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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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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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난날 역사에서 겪어왔던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하나 된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을 거론하며 “한국 국민은 전체의 다양한 주장을 다 담아서 모두가 같이...
제목국가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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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난날 역사에서 겪어왔던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하나 된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 결정을 거론하며 “한국 국민은 전체의 다양한 주장을 다 담아서 모두가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지혜와 역량이 있다”면서 “국민이 통합된 의견으로 만들어 나가는 역량이 있으면 그밖에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은 다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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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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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6.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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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4일 주한외교단 리셉션에서 "경제적인 애로와 위기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완벽하게 대비해 나가는데 있어서 자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국민들의 공통된 목표는 남에게 부담되지 않고 손해를 주지 않고 위협되지 않는 것이 첫째"라며 둘째, 우리 일로 이웃나라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 셋째로 경제,...
제목주한외교단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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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4일 주한외교단 리셉션에서 "경제적인 애로와 위기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완벽하게 대비해 나가는데 있어서 자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 국민들의 공통된 목표는 남에게 부담되지 않고 손해를 주지 않고 위협되지 않는 것이 첫째"라며 둘째, 우리 일로 이웃나라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것, 셋째로 경제, 정치, 문화적으로 많은 성취를 이웃나라들과 나누어 세계 역사문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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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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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6.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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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저는 여러 민족이 (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유지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여러분 모임의 주장에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상호 교류, 개방되지 않는 문화는 점차 쇠퇴하고 소멸해온 것이 역사적 경험이기 때문에 적절히 다른 문화와 교류해야 할 필요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제3차 국제문화전문가단체 서울총회 참석자 초청만찬 환영사를 통해 “우리 한국은 이웃나라의 무력침공과 지배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정체성과 고유의 문화를 갖고 그 위에서 새로운 다양한 문화를 키워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화가 경제적 생산력과 결합해 경제력이 약한 문화가 일방적으로 종속ㆍ동화ㆍ흡수될 수 있다는 여러분의 우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부분에서 한국에 이같은 잠재적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극복하고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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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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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6.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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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 영역이 산업으로 대단한 생산력을 갖고 있어 산업으로서의 문화를 장려해야 하고 또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생각"이라며 "정부 지원을 제대로 써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광...
제목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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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6월 3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 영역이 산업으로 대단한 생산력을 갖고 있어 산업으로서의 문화를 장려해야 하고 또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생각"이라며 "정부 지원을 제대로 써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광주는 문화중심도시를 할 만큼 자원이 있다"며 "정부가 뒷받침을 해주되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발적으로 가야한다"고 격려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전실,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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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6.0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6.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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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31일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 인사말에서 노사정 합의와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한 합의, 국민적 합의를 모으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그것이 안됐을 때 정부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분명한 건 합의를 이뤄낸 쪽은 실패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노사...
제목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
등록번호6120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31일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 인사말에서 노사정 합의와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한 합의, 국민적 합의를 모으려는 노력을 해온 것이 일반적인 것이고 그것이 안됐을 때 정부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이 있는데 분명한 건 합의를 이뤄낸 쪽은 실패가 없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가 노사문제에서 혁혁한 공로보다는 국민적 역량으로 합의를 이루면 그 한 당사자로 이름을 올리기 바란다면서 ""어느 방향이든 여러분이 합의해주시면 그 합의를 정부도 다른 어떤 규범보다 존중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대표와 경총, 대한상의, 정부 관계자 등 노사정 3자는 이날 토론회에서 노사정위원회 복원을 위한 전 단계로 ‘노사정 지도자 회의’를 구성,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로써 노사정 대화 채널이 5년만에 복원됐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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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5.3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3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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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9일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중앙위원 초청 만찬에서 총리 지명 문제와 관련 ""아직 누구로 할 것인지 확정되지 않았다""며 ""6.5 재보선을 치르고 난 다음에 당 지도부와 상의해서 확정하고 국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총리 지명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시비와 관련해서는 ""상생이라...
제목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중앙위원 초청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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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9일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중앙위원 초청 만찬에서 총리 지명 문제와 관련 ""아직 누구로 할 것인지 확정되지 않았다""며 ""6.5 재보선을 치르고 난 다음에 당 지도부와 상의해서 확정하고 국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총리 지명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시비와 관련해서는 ""상생이라는 말이 공격적 시비나 발목잡기의 도구로 함부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상호간에 서로 협의하고 협력해가는 것이 상생이지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발목잡고 시비 거는 것이 상생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생이 되려면 비판과 반대를 정책으로 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정정당당한 논리를 가지고 서로 토론하고 논쟁하고 정정당당하게 국정에 대해 심판도 받고 그러면서 타협해나가는 가운데 상생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감정을 볼모로 한 지역주의 정치는 국가를 분열시키는 낡은 기득권 정치행태""라며 ""지역구도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뤄내는 것이 열린우리당의 역사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5.2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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