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역사를 지어나가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담는 사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9일 대전에서 열린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 제40회 한국보도사진 전시회장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제가 제일 기억하는 사진은 2000년 6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악수하고 포옹한 사진""이라며 ""그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불안을 씻어내고 평화의 가능성에 더 다가가는 희망의 메시지였다""고 말했다.
- [장소] 프레스센터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8일 청와대에서 재정경제부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고 “올 한 해의 핵심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노사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경제부가 주도하여 재정의 조기집행이 시장에 신속하게 영향을 미치고 수요로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또 “위기경보 모델을 뛰어넘는 위기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전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대외경제연구원 등을 예로 든 뒤, “부분적으로 적신호가 나타날 때 서로의 의견을 들어서 위기진단을 하는 시스템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동산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부동산 가격을 확실하게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6일 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을 ‘고위공무원단 제1기생’이라고 명명하고 “풍운을 헤쳐나가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성공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장래가 명확히 보장되어있지 않은 벤처기업에 투자해놓은 기분""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이 이날 ‘고위공무원단’이라고 언급한 국장단은 정부인사혁신계획에 따라 선발된 22명의 중앙부처간 인사교류대상자와 평균 4.5대 1의 경쟁 끝에 선발된 10명의 직위공모 공무원들이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9일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18명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들은 여러분들이 투자를 많이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주시면 우리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새해 대선자금 수사도 진행 중이고, 노사관계가 불안하게 느껴지고, 선거도 있고 여러분도 선뜻 밝은 전망 갖기 쉽지 않겠지만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며 "힘껏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내가 할 일은 대통령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느끼기에 시끄럽고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것도 없고 혼란도 없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많이 시끄러우면 뭔가 좋은 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시끄럽고 어렵지만 조금 지나면 좋아지는 게 한국의 역사입니다. 대통령도 잘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았다. 노 대통령은 이날 부산항만공사 창립행사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뒤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고향에 들러 형 건평씨와 선영에 성묘했다.
- [장소] 경남 진영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6일 부산항만공사 창립보고회 및 참석자들과의 오찬에서 “항만공사의 출범으로 부산항이 새로운 발전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부산항이 동북아의 중심 항구, 그리고 세계적 항구로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해야 할 일도 많고 부산시민의 책임도 무거워졌다”면서 “공사화는 단지 분권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행정조직의 운영에 있어 효율성을 높일 기회를 가진 것이지 그 자체가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경영자 임명 과정에서 서로 다투지 않았고 항만노조도 무쟁의 선언으로 공사 출범을 축하해 주고 있다”면서 “이런 어려운 결단은 부산항의 미래를 밝게 하는 쾌거인 만큼 꼭 성공하리라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 [장소] 부산 항만공사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5일 21개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함께 한 오찬간담회에서 부동산 투기는 잡되 부동산에 대한 발전적 투자는 막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올해에는 공공부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경제운용 방침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이란 총론 제시에 맞춰 각론에 해당하는 정책을 또박또박 챙기겠다며 “서비스산업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동산은 민생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기업경쟁력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가격상승을 잡을 것”이라면서 “투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좋지만 투기의 대상이 되도록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0일 ‘일 잘하는 정부, 대화 잘하는 정부 -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청와대’를 주제로 한 2004년 대통령비서실 직원 연수에서 1시간여의 특강을 통해 "우리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낙관적 전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정(政)·권(權)·언(言)·재(財)가 유착해 강자의 지배구조를 형성해 이루어지는 부정부패의 구조를 해체해가고 있다"며 "이러한 유착의 구조를 없애는 것이 우리의 정치적 목표이고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유착구조의 해체만이 우리의 목표는 아니다. 엘리트민주주의가 아니라 대중민주주의 시대를 열어야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민주적 권리를 누리고 참여하는 문화가 대중적 토대 위에 섰을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다"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보다 투명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나아가 국민들과 직접 교감하고 대화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한다"고 주문했다.
- [장소] 분당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상품공급자, 생산자에게만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모든 문제를 소비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제도화해 나가고 그런 관점에서 ‘식품안전관리기본법’을 올해 과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인력증원 요청과 관련 ""꼭 필요한 것은 늘려야한다. 정책부서와 현업부서 중 현업부서를 우선 늘리고, 국민생활과 부딪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이런 원칙에 적용해보면 식약청 증원이 1순위로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8일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보육 확대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확실히 챙기겠다”면서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잘 구축해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여성을 먼저 써보자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제도만 만들어 놓는다고 굴러가는 것은 아니니 관심을 가지고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여성의 정치참여와 관해서는 “이번 총선이 지나면 정치가 상당히 안정되면서 일본이나 미국처럼 물갈이가 자주 없는 정치가 될 것”이라며 “여성들이 대거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여성계에서 분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장소] 여성개발원
발언록 주요 발언과 기고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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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40회 한국보도사진전 관람
게시글 내용 요약 - “역사를 지어나가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담는 사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9일 대전에서 열린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 제40회 한국보도사진 전시회장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제가 제일 기억하...
제목제40회 한국보도사진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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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역사를 지어나가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진보를 담는 사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9일 대전에서 열린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주최 제40회 한국보도사진 전시회장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제가 제일 기억하는 사진은 2000년 6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악수하고 포옹한 사진""이라며 ""그 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불안을 씻어내고 평화의 가능성에 더 다가가는 희망의 메시지였다""고 말했다. - [장소] 프레스센터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1.2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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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4년 재정경제부 업무보고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8일 청와대에서 재정경제부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고 “올 한 해의 핵심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노사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경제부가 주도하여 재정의 조기집행이 시장에 신속하게 영향을 미치고 수요로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또 “위기경보 모델을 뛰어넘는 위기관리...
제목2004년 재정경제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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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8일 청와대에서 재정경제부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고 “올 한 해의 핵심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노사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경제부가 주도하여 재정의 조기집행이 시장에 신속하게 영향을 미치고 수요로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또 “위기경보 모델을 뛰어넘는 위기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전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대외경제연구원 등을 예로 든 뒤, “부분적으로 적신호가 나타날 때 서로의 의견을 들어서 위기진단을 하는 시스템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동산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부동산 가격을 확실하게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1.2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2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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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6일 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을 ‘고위공무원단 제1기생’이라고 명명하고 “풍운을 헤쳐나가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성공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장래가 명확히 보장되어있지 않은 벤처기업에 투자해놓은 기분""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이 이날 ‘고...
제목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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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26일 부처간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 공무원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을 ‘고위공무원단 제1기생’이라고 명명하고 “풍운을 헤쳐나가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성공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장래가 명확히 보장되어있지 않은 벤처기업에 투자해놓은 기분""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이 이날 ‘고위공무원단’이라고 언급한 국장단은 정부인사혁신계획에 따라 선발된 22명의 중앙부처간 인사교류대상자와 평균 4.5대 1의 경쟁 끝에 선발된 10명의 직위공모 공무원들이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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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1.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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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전경련 회장단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9일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18명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들은 여러분들이 투자를 많이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주시면 우리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새해 대선자금 수사도 진행 중이고, 노사관계가 불안하게 느껴지고, 선거도 있고...
제목전경련 회장단 오찬
등록번호6115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9일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18명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들은 여러분들이 투자를 많이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주시면 우리 정부도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새해 대선자금 수사도 진행 중이고, 노사관계가 불안하게 느껴지고, 선거도 있고 여러분도 선뜻 밝은 전망 갖기 쉽지 않겠지만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며 "힘껏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1.1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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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고향 봉하마을 방문
게시글 내용 요약 - "내가 할 일은 대통령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느끼기에 시끄럽고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것도 없고 혼란도 없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많이 시끄러우면 뭔가 좋은 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시끄럽고 어렵지만 조금 지나면 좋아지는 게 한국의 역사입니다. 대통령도 잘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제목고향 봉하마을 방문
등록번호61158
내용- "내가 할 일은 대통령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느끼기에 시끄럽고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것도 없고 혼란도 없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많이 시끄러우면 뭔가 좋은 것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시끄럽고 어렵지만 조금 지나면 좋아지는 게 한국의 역사입니다. 대통령도 잘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았다. 노 대통령은 이날 부산항만공사 창립행사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뒤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고향에 들러 형 건평씨와 선영에 성묘했다. - [장소] 경남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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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1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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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6일 부산항만공사 창립보고회 및 참석자들과의 오찬에서 “항만공사의 출범으로 부산항이 새로운 발전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부산항이 동북아의 중심 항구, 그리고 세계적 항구로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해야 할 일도 많고 부산시민의 책임도 무거워졌다”면서 “공...
제목부산항만공사 창립행사
등록번호6115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6일 부산항만공사 창립보고회 및 참석자들과의 오찬에서 “항만공사의 출범으로 부산항이 새로운 발전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부산항이 동북아의 중심 항구, 그리고 세계적 항구로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해야 할 일도 많고 부산시민의 책임도 무거워졌다”면서 “공사화는 단지 분권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행정조직의 운영에 있어 효율성을 높일 기회를 가진 것이지 그 자체가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경영자 임명 과정에서 서로 다투지 않았고 항만노조도 무쟁의 선언으로 공사 출범을 축하해 주고 있다”면서 “이런 어려운 결단은 부산항의 미래를 밝게 하는 쾌거인 만큼 꼭 성공하리라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 [장소] 부산 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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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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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1.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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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언론사 경제부장단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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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5일 21개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함께 한 오찬간담회에서 부동산 투기는 잡되 부동산에 대한 발전적 투자는 막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올해에는 공공부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경제운용 방침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이란 총론 제시에 맞춰 각론에 해당하는 정책을 또박또박 챙기겠다며 “서비스산업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동산은 민생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기업경쟁력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가격상승을 잡을 것”이라면서 “투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좋지만 투기의 대상이 되도록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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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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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1.1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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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0일 ‘일 잘하는 정부, 대화 잘하는 정부 -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청와대’를 주제로 한 2004년 대통령비서실 직원 연수에서 1시간여의 특강을 통해 "우리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낙관적 전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정(政)·권(權)·언(言)·재(財)가 유착해 강자의 지배구조를 형성해...
제목대통령비서실 직원연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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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10일 ‘일 잘하는 정부, 대화 잘하는 정부 -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청와대’를 주제로 한 2004년 대통령비서실 직원 연수에서 1시간여의 특강을 통해 "우리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낙관적 전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정(政)·권(權)·언(言)·재(財)가 유착해 강자의 지배구조를 형성해 이루어지는 부정부패의 구조를 해체해가고 있다"며 "이러한 유착의 구조를 없애는 것이 우리의 정치적 목표이고 많은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유착구조의 해체만이 우리의 목표는 아니다. 엘리트민주주의가 아니라 대중민주주의 시대를 열어야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민주적 권리를 누리고 참여하는 문화가 대중적 토대 위에 섰을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다"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보다 투명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나아가 국민들과 직접 교감하고 대화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한다"고 주문했다. - [장소] 분당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1.1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1.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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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상품공급자, 생산자에게만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모든 문제를 소비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제도화해 나가고 그런 관점에서 ‘식품안전관리기본법’을 올해 과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인력증원 요청과 관련 ""꼭 필요한 것은 늘려야한다. 정책부서...
제목식품의약품 안전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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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상품공급자, 생산자에게만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모든 문제를 소비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제도화해 나가고 그런 관점에서 ‘식품안전관리기본법’을 올해 과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인력증원 요청과 관련 ""꼭 필요한 것은 늘려야한다. 정책부서와 현업부서 중 현업부서를 우선 늘리고, 국민생활과 부딪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이런 원칙에 적용해보면 식약청 증원이 1순위로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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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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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1.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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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월 8일 여성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보육 확대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확실히 챙기겠다”면서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잘 구축해 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여성을 먼저 써보자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제도만 만들어 놓는다고 굴러가는 것은 아니니 관심을 가지고 잘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여성의 정치참여와 관해서는 “이번 총선이 지나면 정치가 상당히 안정되면서 일본이나 미국처럼 물갈이가 자주 없는 정치가 될 것”이라며 “여성들이 대거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여성계에서 분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장소] 여성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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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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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1.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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