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004년 10월 11일 베트남을 방문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호치민시에서 가진 동포간담회에서 러시아에 이어 인도, 베트남 순방기간 중에도 손님대접을 잘 받았고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는 주최국인 베트남이 의전절차 등에서 한국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등 각별히 대우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잘 하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이 같은 대우가 모두 대한민국의 '밑천'인 우리 국민들이 일궈낸 결과이고 그래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베트남이나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대한민국의 발전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그때마다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라고 대답했다""고 소개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의 활동 자체가 그 나라와의 관계이고 한국의 국력""이라며 ""해외에서 정부 보호의 울타리가 빈약하지만 스스로 노력하고 개척하고 성공해 정말 고맙다""고 거듭 사의를 표했다.
- [장소] 호치민 쉐라톤호텔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4일 인도 방문에 동행한 우리 기업인들과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제가 국가대표라고 해서 4강 순방 마무리로 러시아를 가고, 브릭스(BRICs) 경제외교의 중요성을 감안해 인도에 왔다"면서 "와서 보니까 국가대표가 저인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우리 상품인 것 같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에서도 그랬듯이 반가운 것은 솔직히 '대통령 환영합니다'라고 써놓은 것이지만 더 반가운 것은 그 밑에 있는 기업의 이름과 로고"라며 "길가에 붙어 있는 기업 홍보판을 보면 가슴에 찡하게 와닿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러시아만큼 많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여러분이 벌여놓은 일은 상상을 뛰어넘었다"고 치하했다.
- [장소] 뉴델리 임페리얼호텔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2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은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양국관계가 지난 90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해왔다""면서 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호혜적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함으로써 향후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차원의 관계로 발전하는 틀을 마련했다""며 정상회담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또 ""본인은 그동안 북핵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러시아가 보여준 건설적 기여를 평가했고, 본인과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북핵문제의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원칙을 재확인하고, 6자회담의 진전을 통해 북핵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 [장소] 모스크바 크렘린궁
내용- 노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 중이던 2004년 9월 20일 동포간담회에서 ""여러분들의 살아온 기록과 역사를 읽으면서 항상 가슴이 찡하고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 막막하고 답답함을 느껴왔는데, 이곳에 와보니 국회의원도 계시고 각계에서 성공하고 존경받고 든든하게 뿌리내리고 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랍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이 러시아로 이주한 지 140년 동안 모국은 여러분들께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했는데 여러분들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많이 노력했고 한국과 러시아 수교의 다리노릇도 해주셨다""며 동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랜 단절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지켜온 데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장소]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방문 첫날인 2004년 9월 19일 동포 간담회에서 ""1864년부터 러시아에 이주하기 시작해서 1937년 다시 이곳으로 이주해 뿌리내리며 사는 동안 겪었던 많은 고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소상하게 알고 있고 너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과 카자흐스탄 사이에 협력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어서 왔지만 그 일 말고도 여러분을 꼭 한번 보고 싶었다""며 ""우리 국민들은 그 동안 해외에서 살고 계신 동포를 위해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한데 대해 항상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늘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국민들은 뒤늦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무슨 일이든 하고 싶어 한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국민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말씀하시면 가서 전하고 또 제가 대신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겠다""고 약속했다.
- [장소] 아스타나 인터콘티넨탈호텔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 참석행사 혹은 정부주관 행사에서 민폐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며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으로 참여를 요청하는 경우 이외에는 무리하게 참여를 요청하거나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 참석 행사를 준비하면서 최소한의 의전 및 경호 관련 사항 이외에는 특별히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무리하지 말고 행사 자체의 본래 취지에 맞게 진행되는데 중점을 두라”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6일 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도시가 승부를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발전전략을 찾고 혁신역량을 찾는 수밖에 없다"며 "지방이 시장과 정보에 있어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혁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세계의 여러 지방은 규모가 작아도 소위 혁신전략을 통해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지식과 정보를 대학을 중심으로 모아내고 지역사회가 서로 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며 결국 "지방이 사는 길도, 중앙이 사는 길도, 전국이 사는 길도 혁신"이라고 말했다.
- [장소] 부산시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열린우리당 이부영 당의장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지금 우리경제의 핵심적인 문제는 양극화의 문제로 이런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 당에서 고민하고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오찬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진 환담에서 ""대통령이 권한을 좀 이양하고 분산하니까 정당이 할 일도 많아지고 책임도 더 무거워진다""면서 ""그래서 이대로 좀 더 가면 결국 대통령 주도의 국정운영에서 정당 주도의 국정운영체제로 상당이 많이 변해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백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산하 대외경제자문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쌀 협상에 있어서 어떤 선입견을 갖지 말고 포괄적으로 이해득실을 적절히 따져서 국민의 이익과 국가경제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농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따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어느 한쪽의 명목에 구애받지 않고 실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제1차 규제개혁추진회의에서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이제는 규제개혁을 건수 위주로 풀어나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실제 사례를 하나하나 놓고 여기에 걸려 있는 투입 시간이나 비용을 분석한 뒤 유사사례를 일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규제의 가짓수 문제가 아니라 통과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더 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발언록 주요 발언과 기고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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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베트남 동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2004년 10월 11일 베트남을 방문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호치민시에서 가진 동포간담회에서 러시아에 이어 인도, 베트남 순방기간 중에도 손님대접을 잘 받았고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는 주최국인 베트남이 의전절차 등에서 한국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등 각별히 대우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잘 하고 있...
제목베트남 동포간담회
등록번호61331
내용- 2004년 10월 11일 베트남을 방문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은 호치민시에서 가진 동포간담회에서 러시아에 이어 인도, 베트남 순방기간 중에도 손님대접을 잘 받았고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는 주최국인 베트남이 의전절차 등에서 한국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등 각별히 대우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잘 하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이 같은 대우가 모두 대한민국의 '밑천'인 우리 국민들이 일궈낸 결과이고 그래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베트남이나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대한민국의 발전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그때마다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라고 대답했다""고 소개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의 활동 자체가 그 나라와의 관계이고 한국의 국력""이라며 ""해외에서 정부 보호의 울타리가 빈약하지만 스스로 노력하고 개척하고 성공해 정말 고맙다""고 거듭 사의를 표했다. - [장소] 호치민 쉐라톤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10.1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10.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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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인도 방문 동행 경제인 만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4일 인도 방문에 동행한 우리 기업인들과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제가 국가대표라고 해서 4강 순방 마무리로 러시아를 가고, 브릭스(BRICs) 경제외교의 중요성을 감안해 인도에 왔다"면서 "와서 보니까 국가대표가 저인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우리 상품인 것 같다"고 격려했다...
제목인도 방문 동행 경제인 만찬
등록번호6128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4일 인도 방문에 동행한 우리 기업인들과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제가 국가대표라고 해서 4강 순방 마무리로 러시아를 가고, 브릭스(BRICs) 경제외교의 중요성을 감안해 인도에 왔다"면서 "와서 보니까 국가대표가 저인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우리 상품인 것 같다"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에서도 그랬듯이 반가운 것은 솔직히 '대통령 환영합니다'라고 써놓은 것이지만 더 반가운 것은 그 밑에 있는 기업의 이름과 로고"라며 "길가에 붙어 있는 기업 홍보판을 보면 가슴에 찡하게 와닿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러시아만큼 많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여러분이 벌여놓은 일은 상상을 뛰어넘었다"고 치하했다. - [장소] 뉴델리 임페리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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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10.0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10.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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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러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2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은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양국관계가 지난 90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해왔다""면서 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호혜적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함으로써 향후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차원의 관계로 발전하는 틀을 마련했다""며 정상회담...
제목한러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등록번호61280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2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은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양국관계가 지난 90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해왔다""면서 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호혜적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함으로써 향후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차원의 관계로 발전하는 틀을 마련했다""며 정상회담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또 ""본인은 그동안 북핵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러시아가 보여준 건설적 기여를 평가했고, 본인과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북핵문제의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원칙을 재확인하고, 6자회담의 진전을 통해 북핵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 [장소] 모스크바 크렘린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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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9.2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9.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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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러시아 동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 중이던 2004년 9월 20일 동포간담회에서 ""여러분들의 살아온 기록과 역사를 읽으면서 항상 가슴이 찡하고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 막막하고 답답함을 느껴왔는데, 이곳에 와보니 국회의원도 계시고 각계에서 성공하고 존경받고 든든하게 뿌리내리고 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랍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
제목러시아 동포간담회
등록번호61329
내용- 노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 중이던 2004년 9월 20일 동포간담회에서 ""여러분들의 살아온 기록과 역사를 읽으면서 항상 가슴이 찡하고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 막막하고 답답함을 느껴왔는데, 이곳에 와보니 국회의원도 계시고 각계에서 성공하고 존경받고 든든하게 뿌리내리고 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랍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이 러시아로 이주한 지 140년 동안 모국은 여러분들께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했는데 여러분들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많이 노력했고 한국과 러시아 수교의 다리노릇도 해주셨다""며 동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랜 단절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지켜온 데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장소]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9.2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9.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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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카자흐스탄 동포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방문 첫날인 2004년 9월 19일 동포 간담회에서 ""1864년부터 러시아에 이주하기 시작해서 1937년 다시 이곳으로 이주해 뿌리내리며 사는 동안 겪었던 많은 고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소상하게 알고 있고 너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과 카자흐스탄 사...
제목카자흐스탄 동포간담회
등록번호61278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방문 첫날인 2004년 9월 19일 동포 간담회에서 ""1864년부터 러시아에 이주하기 시작해서 1937년 다시 이곳으로 이주해 뿌리내리며 사는 동안 겪었던 많은 고초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소상하게 알고 있고 너무나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과 카자흐스탄 사이에 협력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어서 왔지만 그 일 말고도 여러분을 꼭 한번 보고 싶었다""며 ""우리 국민들은 그 동안 해외에서 살고 계신 동포를 위해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한데 대해 항상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늘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국민들은 뒤늦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무슨 일이든 하고 싶어 한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국민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말씀하시면 가서 전하고 또 제가 대신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겠다""고 약속했다. - [장소] 아스타나 인터콘티넨탈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9.19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9.1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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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 참석행사 혹은 정부주관 행사에서 민폐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며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으로 참여를 요청하는 경우 이외에는 무리하게 참여를 요청하거나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 참석 행사를 준비하면서 최소한의...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4.09.13)
등록번호6127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 참석행사 혹은 정부주관 행사에서 민폐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며 “민간기업이나 단체가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으로 참여를 요청하는 경우 이외에는 무리하게 참여를 요청하거나 부담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 참석 행사를 준비하면서 최소한의 의전 및 경호 관련 사항 이외에는 특별히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무리하지 말고 행사 자체의 본래 취지에 맞게 진행되는데 중점을 두라”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9.1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9.1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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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6일 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도시가 승부를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발전전략을 찾고 혁신역량을 찾는 수밖에 없다"며 "지방이 시장과 정보에 있어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혁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세계의 여러 지방은 규모가 작아...
제목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7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9월 6일 부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도시가 승부를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발전전략을 찾고 혁신역량을 찾는 수밖에 없다"며 "지방이 시장과 정보에 있어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혁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세계의 여러 지방은 규모가 작아도 소위 혁신전략을 통해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지식과 정보를 대학을 중심으로 모아내고 지역사회가 서로 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통해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며 결국 "지방이 사는 길도, 중앙이 사는 길도, 전국이 사는 길도 혁신"이라고 말했다. - [장소] 부산시청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9.0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9.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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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열린우리당 이부영 당의장 오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열린우리당 이부영 당의장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지금 우리경제의 핵심적인 문제는 양극화의 문제로 이런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 당에서 고민하고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오찬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진 환담에서 ""대통령이 권한을 좀 이양하고 분산하니까 정...
제목열린우리당 이부영 당의장 오찬
등록번호6127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열린우리당 이부영 당의장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지금 우리경제의 핵심적인 문제는 양극화의 문제로 이런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 당에서 고민하고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오찬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진 환담에서 ""대통령이 권한을 좀 이양하고 분산하니까 정당이 할 일도 많아지고 책임도 더 무거워진다""면서 ""그래서 이대로 좀 더 가면 결국 대통령 주도의 국정운영에서 정당 주도의 국정운영체제로 상당이 많이 변해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백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8.3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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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민경제자문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산하 대외경제자문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쌀 협상에 있어서 어떤 선입견을 갖지 말고 포괄적으로 이해득실을 적절히 따져서 국민의 이익과 국가경제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농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따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어느 한쪽의 명목에 구애받지 않고 실리를 놓치는...
제목국민경제자문회의
등록번호6127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30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산하 대외경제자문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쌀 협상에 있어서 어떤 선입견을 갖지 말고 포괄적으로 이해득실을 적절히 따져서 국민의 이익과 국가경제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농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따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어느 한쪽의 명목에 구애받지 않고 실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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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3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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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1차 규제개혁 추진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제1차 규제개혁추진회의에서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이제는 규제개혁을 건수 위주로 풀어나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실제 사례를 하나하나 놓고 여기에 걸려 있는 투입 시간이나 비용을 분석한 뒤 유사사례를 일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규제의 가짓...
제목제1차 규제개혁 추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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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제1차 규제개혁추진회의에서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관련해 "이제는 규제개혁을 건수 위주로 풀어나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실제 사례를 하나하나 놓고 여기에 걸려 있는 투입 시간이나 비용을 분석한 뒤 유사사례를 일괄 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규제의 가짓수 문제가 아니라 통과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더 큰 문제"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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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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