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5일 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임기 중에 효과가 크게 안나더라도 5년, 10년 멀리 내다보고 경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위기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무리한 정책을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후유증이 남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며 “멀리 내다보는 경제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출자총액제한, 투명성 지배구조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이는 언제가는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끊임없는 갈등이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 투명성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은 세계적 추세이고, 이론적 뒷받침도 있으며 국민의 뜻이기도 하다. 정부가 지난해 마련한 시장개혁 3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4일 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를 부패방지위원회 산하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세부방안을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제2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제도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월 1회 직접 주재함으로써 부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으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는 대통령이 앞장서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혁신 전략의 주체도 중소기업이고 경제발전 전략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정부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기업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의 문제이며 발전적이고 실제적인 것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같은 문제""라면서 ""따라서 앞으로는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고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토론이 경제적 의제를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에서 17대 총선(4.15)과 관련 ""아직 지역구도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영남지역에서 35%, 40%의 득표를 얻은 것은 대단한 것""이라며 ""그러나 의석에 반영이 안 됐다. 이는 선거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 정도하면 어지간히 국민들은 해주었다. 지금 선거제도가 국민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며 이를 '제도의 실패'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당정관계에 대해 ""예전과는 달리 제가 총재가 아니다. 그러나 의사소통은 더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만찬 석상에서 신기남 당의장의 입당 요청을 받고 열린우리당에 공식 입당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18일 탄핵 기각 결정에 따른 직무 복귀 뒤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노사정 대타협이 올해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합의를 이루거나 적어도 합의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재계든 노동계든 설득할 수 없고 국민적 동의도 얻어낼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거듭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고통받고 있는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진통과 아픔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오늘과 다른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 10분의 1 넘지않아
– 비난하되희망은버리지말아야
– 정치적비난은저에게
숨기거나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보다 훨씬 더 작은 일도 숨기지 않았거나 숨기지 못하고 다 노출시켰다. 어떤 것도 숨기려고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건평씨 세차례 청탁 모두 거절
– 청와대와 사전조율 있을 수 없는 일
– 대통령 친인척 특별취급 않는 문화 정착돼야
권력의 성격도 달라졌다. 미운 사람 불러내 혼내주고 정치인 뒷조사해서 정계개편하고 당적을 옮기게 할 만한 어떤 위력도 남아 있지 않다.
– 구차하게 잔꾀 부리지 않을 것
– 총선결과 존중해 진퇴 정치적 결단
[연설 장소]청와대 춘추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3월 3일 제주지역 언론 합동회견에서 “대선자금을 있는 그대로 수사받고 있는 첫 번째 대통령”이라며 “이것을 특단의 의미로 봐달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정치가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투명한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그런 까닭에 정치가 제대로 안되고 사회의 투명성도 확보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도 “앞으로 정부의 권력문화도 전부 바뀔 것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바꿔나가려고 한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불법대선자금 검찰수사의 형평성 여부에 대해 “오히려 대통령이기 때문에 역차별이라고 할 만큼 더 가혹하게 수사하는 것 아니냐”면서 “한나라당은 몇 백억, 몇 십억 단위 수준으로 수사하면서 대통령과 측근들은 몇 천만원 짜리까지 다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불평할 수 없는 것은 이 과정, 고비, 고통을 겪으면서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자는 생각을 갖고 있어 감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제주지역 현안과 관련, 제주를 조직·재정·인사권과 자치입법권까지 폭넓게 인정하는 모범적인 자치도(道)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본격 착수하겠으며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 지원 △제주외항 개발 차질없이 추진 △2단계 4·3평화공원 조성 △국가태풍센터 건설 검토 등을 언급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6일 이라크 파병예정지인 키르쿠크의 무스타파 파타 주지사 일행을 접견하고 “이라크의 질서가 빠른 시간 내에 회복돼 이라크인의 민주정부가 수립되길 바라며 한국 정부도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한국은 이라크와 유사한 역사적 상황을 경험했고 이를 거치면서 성공한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데다, 한국군은 그동안 유엔 평화유지군이나 다국적군에 파견돼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라크에 파병될 한국군은 특별히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5일 취임 1주년 기념 청와대 출입 내신기자 초청 오찬에서 지난 1년간 지향했던 '언론과 건강한 긴장관계'와 관련 ""앞으로도 다소의 긴장, 갈등이 있을 수 있으나 선입견, 편견을 버리고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부당한 논리를 강요하고 참여의 기회, 정당한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박탈하는 ‘사회의 분열적 요인’과 맞서 싸워왔다""며 ""능력 있는 사람들이 소외된 사람들을 끌어안고 함께 갈 수 있도록 설득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저에 대해서도 좀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대해달라""며 ""국민들에게 진취적인 미래 희망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3일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지난달을 돌이켜 챙겨보니 국민의 정부 기간 때 장애인 정책이 많이 나오고 발전한 것이 사실"이라며 "참여정부에서도 갈수록 발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는 사회적 여건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선수단 30여명과 임원, 장애인 고용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발언록 주요 발언과 기고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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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5일 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임기 중에 효과가 크게 안나더라도 5년, 10년 멀리 내다보고 경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위기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무리한 정책을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후유증이 남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며 “멀리 내다보는 경제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제목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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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5일 경제단체장 및 대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임기 중에 효과가 크게 안나더라도 5년, 10년 멀리 내다보고 경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위기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무리한 정책을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후유증이 남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며 “멀리 내다보는 경제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출자총액제한, 투명성 지배구조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이는 언제가는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끊임없는 갈등이 지속될 것"이라며 "시장 투명성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은 세계적 추세이고, 이론적 뒷받침도 있으며 국민의 뜻이기도 하다. 정부가 지난해 마련한 시장개혁 3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5.2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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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4일 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를 부패방지위원회 산하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세부방안을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제2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제도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월 1회 직접 주재함으로써...
제목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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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4일 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를 부패방지위원회 산하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세부방안을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제2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제도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월 1회 직접 주재함으로써 부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으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는 대통령이 앞장서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5.2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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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혁신 전략의 주체도 중소기업이고 경제발전 전략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정부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기업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의 문제이며 발전적이고 실제적인 것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제목중소기업 대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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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중소기업 대표 간담회에서 ""과학기술 혁신 전략의 주체도 중소기업이고 경제발전 전략도 중소기업 중심으로 가야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을 정부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대기업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의 문제이며 발전적이고 실제적인 것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같은 문제""라면서 ""따라서 앞으로는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고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토론이 경제적 의제를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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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5.21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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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에서 17대 총선(4.15)과 관련 ""아직 지역구도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영남지역에서 35%, 40%의 득표를 얻은 것은 대단한 것""이라며 ""그러나 의석에 반영이 안 됐다. 이는 선거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
제목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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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20일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 만찬에서 17대 총선(4.15)과 관련 ""아직 지역구도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영남지역에서 35%, 40%의 득표를 얻은 것은 대단한 것""이라며 ""그러나 의석에 반영이 안 됐다. 이는 선거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 정도하면 어지간히 국민들은 해주었다. 지금 선거제도가 국민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며 이를 '제도의 실패'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당정관계에 대해 ""예전과는 달리 제가 총재가 아니다. 그러나 의사소통은 더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만찬 석상에서 신기남 당의장의 입당 요청을 받고 열린우리당에 공식 입당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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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5.2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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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무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18일 탄핵 기각 결정에 따른 직무 복귀 뒤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노사정 대타협이 올해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합의를 이루거나 적어도 합의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재계든 노동계든 설득할 수 없고 국민적 동의...
제목국무회의(2004.05.18)
등록번호61192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5월 18일 탄핵 기각 결정에 따른 직무 복귀 뒤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노사정 대타협이 올해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합의를 이루거나 적어도 합의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는 재계든 노동계든 설득할 수 없고 국민적 동의도 얻어낼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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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5.18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5.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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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대선자금 등과 관련한 특별기자회견 모두말씀
게시글 내용 요약 거듭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고통받고 있는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진통과 아픔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오늘과 다른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 10분의 1 넘지않아 – 비난하되희망은버리지말아야 – 정치적비난은저에게 숨기거나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보다 훨씬 더 작은 일도 숨기지 않았거나 숨기...
제목대선자금 등과 관련한 특별기자회견 모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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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거듭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고통받고 있는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진통과 아픔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오늘과 다른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 10분의 1 넘지않아 – 비난하되희망은버리지말아야 – 정치적비난은저에게 숨기거나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보다 훨씬 더 작은 일도 숨기지 않았거나 숨기지 못하고 다 노출시켰다. 어떤 것도 숨기려고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건평씨 세차례 청탁 모두 거절 – 청와대와 사전조율 있을 수 없는 일 – 대통령 친인척 특별취급 않는 문화 정착돼야 권력의 성격도 달라졌다. 미운 사람 불러내 혼내주고 정치인 뒷조사해서 정계개편하고 당적을 옮기게 할 만한 어떤 위력도 남아 있지 않다. – 구차하게 잔꾀 부리지 않을 것 – 총선결과 존중해 진퇴 정치적 결단 [연설 장소]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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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3.1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03.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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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주언론인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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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주언론인과의 만남
등록번호6118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3월 3일 제주지역 언론 합동회견에서 “대선자금을 있는 그대로 수사받고 있는 첫 번째 대통령”이라며 “이것을 특단의 의미로 봐달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정치가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투명한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그런 까닭에 정치가 제대로 안되고 사회의 투명성도 확보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도 “앞으로 정부의 권력문화도 전부 바뀔 것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로 바꿔나가려고 한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불법대선자금 검찰수사의 형평성 여부에 대해 “오히려 대통령이기 때문에 역차별이라고 할 만큼 더 가혹하게 수사하는 것 아니냐”면서 “한나라당은 몇 백억, 몇 십억 단위 수준으로 수사하면서 대통령과 측근들은 몇 천만원 짜리까지 다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불평할 수 없는 것은 이 과정, 고비, 고통을 겪으면서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자는 생각을 갖고 있어 감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제주지역 현안과 관련, 제주를 조직·재정·인사권과 자치입법권까지 폭넓게 인정하는 모범적인 자치도(道)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에 본격 착수하겠으며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 지원 △제주외항 개발 차질없이 추진 △2단계 4·3평화공원 조성 △국가태풍센터 건설 검토 등을 언급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3.0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3.0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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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무스타파 파타 이라크 키르쿠크 주지사 접견
등록번호61187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6일 이라크 파병예정지인 키르쿠크의 무스타파 파타 주지사 일행을 접견하고 “이라크의 질서가 빠른 시간 내에 회복돼 이라크인의 민주정부가 수립되길 바라며 한국 정부도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한국은 이라크와 유사한 역사적 상황을 경험했고 이를 거치면서 성공한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데다, 한국군은 그동안 유엔 평화유지군이나 다국적군에 파견돼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라크에 파병될 한국군은 특별히 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인왕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2.26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2.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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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취임 1주년 기념 청와대 출입 내신기자 초청 오찬
등록번호61186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5일 취임 1주년 기념 청와대 출입 내신기자 초청 오찬에서 지난 1년간 지향했던 '언론과 건강한 긴장관계'와 관련 ""앞으로도 다소의 긴장, 갈등이 있을 수 있으나 선입견, 편견을 버리고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부당한 논리를 강요하고 참여의 기회, 정당한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박탈하는 ‘사회의 분열적 요인’과 맞서 싸워왔다""며 ""능력 있는 사람들이 소외된 사람들을 끌어안고 함께 갈 수 있도록 설득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저에 대해서도 좀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대해달라""며 ""국민들에게 진취적인 미래 희망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2.25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2.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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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장애인기능올림픽 유공자 초청 오찬
등록번호6118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2월 23일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지난달을 돌이켜 챙겨보니 국민의 정부 기간 때 장애인 정책이 많이 나오고 발전한 것이 사실"이라며 "참여정부에서도 갈수록 발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는 사회적 여건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선수단 30여명과 임원, 장애인 고용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장소] 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2.2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2.2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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