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자칭린(賈慶林)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고구려사 문제와 관련, "최근 이 문제가 양국간에 논쟁거리로 제기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 문제로 인해 잘 발전돼온 양국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이성적 대화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접견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무원들에게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고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경기 대응과 경제살리기에 있어 그동안 원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응을 해왔으나 최근 몇몇 정책을 계기로 해서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정책전환을 하는 것으로 확대 해석을 하거나 비로소 부양책이 시작된 것처럼 얘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다시 한번 다짐하건데 그동안에 경기대응, 경제 살리기에 전념해 왔고 앞으로도 원칙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경제 살리기를 해나갈 것""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계속 정책을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은) 남북 평화공존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이대로 가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질서도 정착될 것""이라면서 ""그런 과정에서 세계 평화와 인권 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인권변호사 시절 맺었던 한국교회협의회(KNCC)와 인연에 대해 언급한 뒤 ""인권과 정의에 눈뜨게 하고 민주주의 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게 KNCC였다""면서 ""뜻 깊은 인연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은 어떤 다른 정책적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면서 ""앞으로 부동산 가격안정과 관련된 기본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통해 엄격하게 논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부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데 거듭 다짐한다""며 주택가격 안정정책의 지속 추진과 엄격한 관리를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행자부장관으로부터 '기록물 관리 실태조사 결과 및 혁신방안'을 보고받고 ""현 상태에 대한 보완수준에 그치지 말고 기록관리시스템의 근본적 재구축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0일 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벌어지면 국민통합이 깨져 국가전체가 불행해지고 비효율적이 된다""며 ""균형발전이 참여정부의 실질적 첫째 과제이고 역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기술혁신이나 인재양성은 대통령이 말만 해도 대개 여러 사람이 동의해서 저절로 가는데 균형발전은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관계가 달라 수도권은 시큰둥하거나 총론에 찬성해도 각론에 가면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만큼 어려우므로 반드시 관철되도록 대통령이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가 돈, 기관, 권한도 내려보내고 분산하려 하는데 중앙정부가 주지 못하는 것은 혁신역량""이라고 강조하고 ""혁신, 창의력 가진 도시만이 성공한다""며 지방정부, 기업, 언론, 시민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혁신체계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 [장소] 원주 중소기업지원센터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과거사 진상규명특위 설치를 국회에 제안한 것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밝히자는 까닭은 역사에 대한 평가가 미래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는 "불행한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며, 미래의 바른 역사를 위해 과거에 대한 바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2일 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총량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전략이 혁신과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보면 균형발전이고 울산 관점에서 볼 때는 울산이 잘 살자는, 울산이 앞장서 이끌어가자는 목표"라면서 "울산이 잘 사는 길을 찾으면 그게 균형발전"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의 전략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산투입 수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경쟁력이 있는 도시는 예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울산시청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에서 국방부 문민화와 관련해 ""이는 장기적 과제이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의 개혁""이라면서 ""군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협력해서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의문사위원회의 군 의문사 조사에 대해 ""우리 군은 오히려 과거 문제가 됐던 일들을 스스로 밝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정리해나가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남북관계와 관련, 노 대통령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항상 긴장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것과 아울러 긴장 그 자체를 풀어버려야 할 임무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런 새로운 환경 변화에 장관을 중심으로 규범, 군율, 명령에 따라 잘 대응해 나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장기적으로 예측가능하며 일관성 있는 부동산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동산정책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경제자문회의에 부동산정책회의를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부동산 관련 정책 가운데 세제와 지방세는 재경부와 행자부가, 부동산 관련 금융문제는 금융감독위원회가,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은 건교부가 각각 관장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종합부동산세제 도입 등 보유세제의 개편은 올해 정기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기 전에 그동안 공청회에서 제기됐던 문제점과 시행과정에서 예측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강구하고 그 과세대상 및 세부담 정도를 국민들이 미리 알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큰 틀에서 일상적 국정운영은 총리가 총괄해나가도록 하고, 대통령은 장기적 국가전략과제, 주요 혁신과제를 추진하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순차적으로 대통령과 총리 사이의 구체적인 업무 분담을 보다 명료하게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 제왕적 대통령 체제하에서는 대통령이 정당까지 지배하고 운영하면서 많은 혼란이 있었고 지금도 대통령을 무소불위의 권능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는 시각과 다른 한편으로는 정당 정치 속에서 정쟁의 표적으로 삼는 시각과 관행이 혼재해 있다""며 ""새로운 대통령의 역할을 정립함으로써 우리 정치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가닥을 잡아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발언록 주요 발언과 기고로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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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접견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자칭린(賈慶林)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고구려사 문제와 관련, "최근 이 문제가 양국간에 논쟁거리로 제기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 문제로 인해 잘 발전돼온 양국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이성적 대화로 해결해나가...
제목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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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자칭린(賈慶林)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고구려사 문제와 관련, "최근 이 문제가 양국간에 논쟁거리로 제기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 문제로 인해 잘 발전돼온 양국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이성적 대화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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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2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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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수석보좌관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무원들에게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고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경기 대응과 경제살리기에 있어 그동안 원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응을 해왔으나 최근 몇몇 정책을 계기로 해서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정책전환을 하는 것으로 확대 해...
제목수석보좌관회의(200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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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공무원들에게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고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경기 대응과 경제살리기에 있어 그동안 원칙과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응을 해왔으나 최근 몇몇 정책을 계기로 해서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정책전환을 하는 것으로 확대 해석을 하거나 비로소 부양책이 시작된 것처럼 얘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다시 한번 다짐하건데 그동안에 경기대응, 경제 살리기에 전념해 왔고 앞으로도 원칙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경제 살리기를 해나갈 것""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계속 정책을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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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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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 초청 다과회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은) 남북 평화공존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이대로 가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질서도 정착될 것""이라면서 ""그런 과정에서 세계 평화와 인권 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제목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 초청 다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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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4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은) 남북 평화공존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이대로 가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질서도 정착될 것""이라면서 ""그런 과정에서 세계 평화와 인권 신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인권변호사 시절 맺었던 한국교회협의회(KNCC)와 인연에 대해 언급한 뒤 ""인권과 정의에 눈뜨게 하고 민주주의 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게 KNCC였다""면서 ""뜻 깊은 인연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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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24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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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무회의
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은 어떤 다른 정책적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면서 ""앞으로 부동산 가격안정과 관련된 기본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통해 엄격하게 논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부에서 주택가격 안...
제목국무회의(200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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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은 어떤 다른 정책적 이익을 희생하더라도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면서 ""앞으로 부동산 가격안정과 관련된 기본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통해 엄격하게 논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부에서 주택가격 안정정책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데 거듭 다짐한다""며 주택가격 안정정책의 지속 추진과 엄격한 관리를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행자부장관으로부터 '기록물 관리 실태조사 결과 및 혁신방안'을 보고받고 ""현 상태에 대한 보완수준에 그치지 말고 기록관리시스템의 근본적 재구축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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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23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23.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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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0일 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벌어지면 국민통합이 깨져 국가전체가 불행해지고 비효율적이 된다""며 ""균형발전이 참여정부의 실질적 첫째 과제이고 역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기술혁신이나 인재양성은 대통령이 말만 해도 대개 여러 사람이 동의해서 저절로 가는데...
제목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61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0일 강원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벌어지면 국민통합이 깨져 국가전체가 불행해지고 비효율적이 된다""며 ""균형발전이 참여정부의 실질적 첫째 과제이고 역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기술혁신이나 인재양성은 대통령이 말만 해도 대개 여러 사람이 동의해서 저절로 가는데 균형발전은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관계가 달라 수도권은 시큰둥하거나 총론에 찬성해도 각론에 가면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만큼 어려우므로 반드시 관철되도록 대통령이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가 돈, 기관, 권한도 내려보내고 분산하려 하는데 중앙정부가 주지 못하는 것은 혁신역량""이라고 강조하고 ""혁신, 창의력 가진 도시만이 성공한다""며 지방정부, 기업, 언론, 시민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혁신체계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 [장소] 원주 중소기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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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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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8.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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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과거사 진상규명특위 설치를 국회에 제안한 것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밝히자는 까닭은 역사에 대한 평가가 미래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는 "불행한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며, 미래의 바른 역사를 위해 과거에 대한 바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
제목국무회의(2004.08.17)
등록번호61259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과거사 진상규명특위 설치를 국회에 제안한 것에 대해 "과거사 문제를 밝히자는 까닭은 역사에 대한 평가가 미래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는 "불행한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며, 미래의 바른 역사를 위해 과거에 대한 바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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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17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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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2일 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총량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전략이 혁신과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보면 균형발전이고 울산 관점에서 볼 때는 울산이 잘 살자는, 울산이 앞장서 이끌어가자는 목표"라면서 "울산이 잘 사는 길을 찾으면 그게 균형발전"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
제목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등록번호61255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2일 울산지역 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에서 "총량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전략이 혁신과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보면 균형발전이고 울산 관점에서 볼 때는 울산이 잘 살자는, 울산이 앞장서 이끌어가자는 목표"라면서 "울산이 잘 사는 길을 찾으면 그게 균형발전"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혁신의 전략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산투입 수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경쟁력이 있는 도시는 예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 [장소]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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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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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8.1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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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요약 -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에서 국방부 문민화와 관련해 ""이는 장기적 과제이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의 개혁""이라면서 ""군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협력해서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의문사위원회의 군 의문사 조사에 대해 ""우리 군은 오히...
제목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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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군 사령관급 주요 지휘관 초청 오찬에서 국방부 문민화와 관련해 ""이는 장기적 과제이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군의 개혁""이라면서 ""군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협력해서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의문사위원회의 군 의문사 조사에 대해 ""우리 군은 오히려 과거 문제가 됐던 일들을 스스로 밝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정리해나가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남북관계와 관련, 노 대통령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항상 긴장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것과 아울러 긴장 그 자체를 풀어버려야 할 임무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런 새로운 환경 변화에 장관을 중심으로 규범, 군율, 명령에 따라 잘 대응해 나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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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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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4.08.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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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민경제자문회의
등록번호61254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1일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장기적으로 예측가능하며 일관성 있는 부동산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동산정책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경제자문회의에 부동산정책회의를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는 부동산 관련 정책 가운데 세제와 지방세는 재경부와 행자부가, 부동산 관련 금융문제는 금융감독위원회가,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의 수요와 공급은 건교부가 각각 관장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종합부동산세제 도입 등 보유세제의 개편은 올해 정기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기 전에 그동안 공청회에서 제기됐던 문제점과 시행과정에서 예측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강구하고 그 과세대상 및 세부담 정도를 국민들이 미리 알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 [장소] 청와대 집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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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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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무회의(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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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큰 틀에서 일상적 국정운영은 총리가 총괄해나가도록 하고, 대통령은 장기적 국가전략과제, 주요 혁신과제를 추진하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순차적으로 대통령과 총리 사이의 구체적인 업무 분담을 보다 명료하게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과거 제왕적 대통령 체제하에서는 대통령이 정당까지 지배하고 운영하면서 많은 혼란이 있었고 지금도 대통령을 무소불위의 권능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는 시각과 다른 한편으로는 정당 정치 속에서 정쟁의 표적으로 삼는 시각과 관행이 혼재해 있다""며 ""새로운 대통령의 역할을 정립함으로써 우리 정치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가닥을 잡아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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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4.08.10
부제목재임중 대통령 발언록
메타생산일자 : 2004.08.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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